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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와이스 나연의 일반적인 프로필로 말씀 드리면 1995 9 22일 강동구 상일동출생에, 162CM, 몸무게는 .. 뭐 굳이 이야기할 필요 있을까요? 어차피 보기 좋은 자태의 소유자입니다. 종교는 기독교이며 건국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이다. 드라마를 좋아하고 좌우명은 감사하게 살자! 별명은 수많은게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막내 같은 맏이라는 의미로 맏내, 꼬부기를 닮아서 나부기 그리고  과즙녀, 나부기 쪼다연,  토끼 언니등이 있음





 

2.  취미는 립스틱을 모으는 게 취미다. 이른바 립 덕후인 트와이스 나연은 화장은 잘 못하지만 입술이라도 제대로 바르자는 생각으로 립스틱을 모았는데 그러다 보니 수 십개의 립스틱을 수집하게 되었다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입술의 립스틱 색깔에 매우 민감해서 30분 마다 립스틱 색깔을 바꾼다는 멤버의 폭로가 있을 정도다.

 




3. 트와이스 나연의 친한 연예인은 블랙핑크의 동갑내기 지수와 제니이며 그녀가 좋아하는 걸그룹은 오마이걸로 오마이걸의 춤을 잘 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의외의 인맥으로는 김국진이 있다. 바로 트와이스 나연의 아버지가 바로 김국진의 친구였던 것이다. 그래서 김국진은 어릴때부터 트와이스 나연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을 볼 때 마다 박진영의 모습이 보인다는 발언을 무려 공중파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서 용감하게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는 매우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은근 얼굴 형이 비슷한듯도 하네요. ^^)



5.  나연은 잘 넘어지고 휘청거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교통사고 후유증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왼쪽 다리에 힘이 잘 풀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 나연은 자신이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6. 트와이스 나연은 스스로 기계치라고 생각하는 그녀인데 2017년 초에 운전면허를 땄다는 점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기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않았을까?

 

 




7. 트와이스 나연의 이상형은 따로 없지만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서 듬직한 사람이 좋다고 한다. 또한 기계를 못 다루기 때문에 기계를 잘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이는 키스 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말을 하자 이특은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냐고 물었고 이에 멤버들이 괜찮다고 맞장구를 치는 장면이 재미있다.

 




8.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기이다.  스스로 중독수준이라고 말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 본다고 한다. 그녀가 좋아했던 아이들로는 송일국의 삼둥이와 이동국의 대박이가 있다.

 




9. 트와이스 나연에게도 개인기가 있다. 그녀의 개인기는 개소리이다. 말을 순화시켜 이야기하자면 쯔위와 함께 강아지소리를 내는 개인기이다.  개인적으로 개소리보다 더 웃긴 것은 나연의 새빨개진 얼굴이다.



 



10. 트와이스 나연이 노래방에서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는 드라마 덕후 답게 풀하우스의 OST곡으로 별이 부른 I Think I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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