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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멀티라이터 2008. 9. 29. 18:05


안녕하세요. 멀타라이터입니다.

지난 며칠간 제 블로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 블로그를 2차주소로 접속할수 있습니다. 기존 http://multiwriter.tistory.com 이외에도..


http://www.multiwriter.co.kr 로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뜬금없이 2차 주소를 만든것은.. 제가 태터앤 미디어에 가입됐기 때문입니다.

태터앤 미디어에서 2차 주소를 쓰는게 좋다고 권고를 하셔서.. 만들었습니다.

원래부터 multiwriter.co.kr을 염두하고 있었으나..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태터앤 미디어 가입하면서 한번에 처리한거죠. ^^;;

그런데 2차주소 설정이 꽤 까다로운줄 알았더니.. 무척 쉽더군요. 사실

재밍님의 글을 보고서 단 7분만에 해결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2차주소를 쓰고 싶은 분들은 재밍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왠지 모르게 2차주소 설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재밍님의 글을 읽으시면 금방 설정할수 있을꺼에요.

티스토리 2차주소 설정 쉽게 따라하기

또 하는 김에 RSS주소 피드 버너로 바꿨습니다.  이 역시 재밍님의 글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피드버너 RSS 설정 쉽게 따라하기

재밍님이 이런 기술적인 글들을 쉽게 잘쓰시는것 같고.. 너무 도움이 되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재밍님이 이제 일반 사람을 대상으로 쉽게 쓰여진 RSS 관련 글만 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RSS에 대한 많은 글을 봤는데.. 진짜 생초보를 위한 글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태터앤 미디어에 가입된 만큼.. 스킨 역시 싹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또 제가 한가지 고민에 빠진것 있습니다. RSS 공개를 부분으로 할것이냐.. 전체로 할것이냐 였거든요.

사실 제가 부분 공개로 한것은 첫째 제글을 보호하고 싶어서 입니다.  또한 제가 글의 수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근데 RSS의 경우 글을 삭제해도 계속 떠있죠.. 저는 이게 가장 두렵더라구요. 글을 삭제했는데도 글이 떠있는데. 그걸 누군가 퍼갈수도 있다는 그런 두려움도 컸습니다. 또한 저는 장문의 글을 많이 남기는 관계로 RSS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했으면 좋겟다는 솔직한 생각도 있었구요.

그런데 그런 고민들 다 버리고 그냥 전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전체 공개해서 제글을 구독하는 분들이 더 많은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블로그가 전체공개가 아니라 부분공개라서 구독하지 않았던 분들의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RSS 구독이라도 재미있게 혹은 유익하게 읽으신분들은..  리플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추천 버튼에 추천이라도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 뭐 있나요. 자기글 잘 읽었다는 분들 있으니깐. 거기에 신나서 글 더 잘쓸려고 하는거죠. 그런데 제글을 잘읽었는지 아닌지는 방문자수, 리플, 추천을 보면서 파악을 하게 되니깐요. ^^;; 추천이나 리플보면서.. 솔직히 힘나고.. 앞으로 더 잘써야겠다는 다짐같은거 하게 됩니다.

부분공개때는 그래도 제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이제 전체 공개로 인해서 RSS 구독자분들의 방문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블로그에 직접 방문은 안하셔도 앞으로 글 잘쓰라는 의미에서 추천좀 팍팍 눌러주세요. 블로거 뉴스 추천 버튼은 로그인 안해도.. 추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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