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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비지북스를 통해서 100 장으로 읽는 IT 역사라는 책이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바쁜시대다 보니 책 한권을 읽기에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짦지만 핵심적이고 간결하게 특정 주제를 담은 미니북형태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취지가 좋은것 같아서 미야모토 시게루를 주제로 해서 참가를 하였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을 만든 개발자로써 게임의 신이라고 불리웁니다. 미야모토 시게루를 쓴 다음에는 그의 후속편으로 김택진대표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사실 외국에서야 미야모토 시게루가 게임계의 거목으로써 훨씬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관련인사라면 단연코 김택진 대표가 있겠죠. 사실 한국 사람에게는 미야모토 시게루보다 김택진 대표가 훨씬더 유명하고 친숙할겁니다.
사실 저는 게임계에 멋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계속 쓰고 싶지만.. 그 분량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말이 미니북이지 실제 원고분량은 A4로 50장 정도 됩니다. 보통 책한권이 100장정도 쓰거든요. 그러니 책이 작고 얇아 보이지만.. 실제분량은 일반책의 절반정도나 들어갑니다. 100 장으로 읽는 IT 역사라는 책은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책한권을 쓰는 노력이 들어가고 . 거기에 요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서 결과물은 좀 작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들어간 내용에 비해서 글씨가 축약되고 압축되는 형태를 취해서 미니북으로 되어 있으니깐요. 하여튼 쉬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책을 쓴다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분량이 일반책의 절반이라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책한권을 쓰는건 마찬가지더군요.. 미니북을 쓰는 시간에 일반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택진 대표의 책을 출판하게 된것은 외국의 유명 게임관련인사인 미야모토 시게루를 소개하는 연장선상에서 국내 게임계의 아이콘 같은 김택진 대표를 소개한다는 취지도 있지만..
2007년 12월의 인터뷰를 두차례 진행했었는데 그때 흥미로웠던 내용들이 그냥 묻히는게 아까워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시려는 분들에게 한가지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한가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듯합니다.
책을 보면 김택진 대표와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인터뷰는 4년전에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만으로 책 한권을 다 담을수는 없습니다. 인터뷰를 참고해서 책을 쓰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이 참고문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에도 참고문헌은 밝히고 있는데 혹시 인터뷰만으로 이 책을 완성한것으로 오해할수 도 있을것 같아서 참고 문헌을 밝힙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도 참고문헌은 적시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역시 하나의 참고사항이었지 책의 모든 내용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게임계에 멋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계속 쓰고 싶지만.. 그 분량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말이 미니북이지 실제 원고분량은 A4로 50장 정도 됩니다. 보통 책한권이 100장정도 쓰거든요. 그러니 책이 작고 얇아 보이지만.. 실제분량은 일반책의 절반정도나 들어갑니다. 100 장으로 읽는 IT 역사라는 책은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책한권을 쓰는 노력이 들어가고 . 거기에 요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서 결과물은 좀 작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들어간 내용에 비해서 글씨가 축약되고 압축되는 형태를 취해서 미니북으로 되어 있으니깐요. 하여튼 쉬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책을 쓴다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분량이 일반책의 절반이라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책한권을 쓰는건 마찬가지더군요.. 미니북을 쓰는 시간에 일반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택진 대표의 책을 출판하게 된것은 외국의 유명 게임관련인사인 미야모토 시게루를 소개하는 연장선상에서 국내 게임계의 아이콘 같은 김택진 대표를 소개한다는 취지도 있지만..
2007년 12월의 인터뷰를 두차례 진행했었는데 그때 흥미로웠던 내용들이 그냥 묻히는게 아까워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시려는 분들에게 한가지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한가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듯합니다.
책을 보면 김택진 대표와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인터뷰는 4년전에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만으로 책 한권을 다 담을수는 없습니다. 인터뷰를 참고해서 책을 쓰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이 참고문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에도 참고문헌은 밝히고 있는데 혹시 인터뷰만으로 이 책을 완성한것으로 오해할수 도 있을것 같아서 참고 문헌을 밝힙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도 참고문헌은 적시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역시 하나의 참고사항이었지 책의 모든 내용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네이버다』, 윤선영, 싱크, 2007.06.05
『공학도에서 게임 산업 CEO까지』, 김택진, 생각의나무, 2008.10.14
『 넥슨만의 상상력을 훔쳐라』, 박정규, 비전코리아, 2007.03.20
『 인터넷 플러스 이야기』, 백강녕, 블로리아, 2006.11.17
[인터뷰] 9번째 구단주,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엘리, 이투데이, 2011.03.31
김택진 “<리니지2>는 영화, <아이온>은 각본 없는 연극”, 최병준, 지디넷코리아, 2008.10.24
[현장에서만난CEO]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전재홍, 와우TV 뉴스, 2007.04.05
[인물탐구]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황형규, 매일경제, 2001.05.03
게임3社 CEO “취미는 경영의 힘”, 권로미, 헤럴드 경제, 2005.09.09
[벤처 스타열전(24)]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上), 이진희, 주간한국 2000.08.17
[벤처 스타열전(25)]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下), 이진희, 주간한국 2000.08.17
나의 게임 입문기 (1/2), 송재경, 디스이즈게임, 2011.04.12
나의 게임 입문기 (2/2), 송재경, 디스이즈게임, 2011.04.13
[한국의개발자ⓛ] “소셜은 그로부터 시작됐다” 아키에이지의 송재경, 김시소, 베타뉴스, 2010.07.13
[솔직토크]김택진 대표를 만나다, 임상훈, 디스이즈게임, 2005.04.27
[김광일의 릴레이인터뷰]김택진 엔씨소프트사장, 김광일, 아이뉴
김택진 스토리 107
스24, 2000.12.10
[김광일의 릴레이인터뷰]김정주 넥슨 창업자, 김광일, 아이뉴스24, 2003.10.22
[한국의IT리더] ‘<바람의 나라>’ 성공신화…김정주 벤처갑부 반열에, 우고운, 조선비즈, 2011.08.02
[박명기의 파노라마]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박명기, 플레이포럼,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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