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블로그 미디어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15개의 회사를 소개했는데요. 15개 중에서 여러분들이 알기 쉬운 회사 10개만 추려서 변화를 통해 성공한 회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미있으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설명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를 참고하고 저의 코멘트도 조금 첨가했습니다. 1. 그루폰 소셜 커머스의 선두주자 그루폰은 원래 ThePoint.com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행동이나 기부를 하기 위한 인터넷 서비스였지만 사업적으로 돈이 되지 않았고 새롭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그루폰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구매를 하면 반값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는 그루폰의 가치는 2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플리커 플리커는 원래..
골드만 삭스가 페이스북의 가치를 500억달러로 평가하고 4억 5천만달러의 주식을 구입한다고 해서 세상을 깜짝 놀랬켰는데요. 그런데 JP 모건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의 최근 동향을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자료인데요. 재미있게도 이자료를 보면 왜 페이스북이 50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료는 JP모건에서 발표한것이고 이 자료를 정리한 것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입니다. 참고해서 보세요. 1. 미국 인터넷 유저의 70%가 페이스북에 접속한다. (2009년 8월에는 48%에 불과했음) 2. 유저들은 인터넷 사용시간의 10%를 페이스북에서 보냄 지난해 페이스북에서 지내는 시간은 5%였으나 올해는 10%로 상승되었고 야후는 12%에서 9%로 줄어들었다. 구글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역시 ..
넷스케이프로부터 시작된 인터넷 대박 신화는 아마존, 이베이, 야후로 이어지면서 신경제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거품으로 인해서 인터넷 신화도 저물어가던 그때 구글이 나타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었고 그다음은 페이스북이라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더 니 지금은 트위터가 새로운 인터넷 신화를 그려가고있지요. 40대 이하 부자 순위를 보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쉽게 알수 있습니다. 우선 갑부 1위는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공동 1위인 가운데 2번째로 많은 재산을 가진 갑부는 25살의 나이에 불과한 페이스북의 창업자마크 주커버그이고 공동 5위에 트위터의 창업자 비즈스톤과 에반 윌리암스가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 인터넷의 대세라는 트위터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 있는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