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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지민은 독방쓰는걸 싫어한다.


 



3대가 모여사는 종갓집에 둘째로 태어난 한지민은 어리시절부터 대가족의 일원으로 가족들과 어울리다 보니 그녀에게는 유일한 단점이 하나 생겼다고 합니다. 항상 가족과 하는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려서 혼자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도 혼자 떠나지 못하고 영화를 봐도 혼자 보는걸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지민의 언니가 독방을 쓰자고 해도 싫다면서 언니가 유학을 떠날 때 까지 함께 방을 썼다고 하는군요.




2) 공포영화가 전혀 무섭지 않은 한지민 하지만......








청순한 외모의 큰 눈망울을 보면 겁이 많을 것 같고 공포영화도 못 볼 것 같은  한지민이지만 정작 그녀는 별로 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포영화도 안 무섭고 귀신도 무섭지 않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무서운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물"입니다. 그년 물속에 들어가면 고열과 어지럼을 느끼는 물공포증있다고 하네요.



3) 체육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데뷔하다.






한지민은 고등학교 1학년때 네버스탑 CF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내디딜수 있었던 것은 중학교 시절 한지민을 눈여겨 보던 체육 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체육 선생님의 처제가 연예 기획사를 운영했는데 이때 한지민을 소개시켜주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 한지민 연기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조연을 자청하다







한지민은 미니시리즈 좋은사람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후 갑자기 대장금의 조연으로 연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좋은 사람에서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실감하고 조연이지만 연기력 향상을 위해 대장금에 출연할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5) 선물 주는게 취미인 한지민







한지민은 주변사람에게 선물을 자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가 이렇게 선물주기를 좋아하는 것은 선물받는 사람의 기쁜모습이 너무 좋기 때문이랍니다. 참고적으로 한지민이 받은 선물중에서 최고로 마음에 들고 기억에 남는 것은 고3때 친구가 수능 보기 50일전부터 쓴 일기장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녀에게 마음이 전해진것 같네요.



6) 올인보다 가족여행을 선택한 한지민







한지민이 500대 1의 경쟁률을 물리치고 무려 "20세"나 되는 나이에 "아역"으로 "올인"에 데뷔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한지민은 오디션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디션 보자는 것도 거절하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는군요. 원래 한지민은 가족여행과 오디션사이에서 고민을 하였지만 처음가는 해외 가족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것이죠. 그렇게 편안하게 여행을 갔다왔건만 정작 "올인" 제작진 측에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는지 오디션까지 거절하고 가족여행을 떠나고 돌아온 한지민에 연락을 해서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적으로 한지민은 송혜교의 아역인데 정작 송혜교와 한지민은 동갑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너무나 유명한데요. 당시에 제가 아는 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한지민이 송혜교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더니 저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저를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본 분의 모습이 새삼 떠오르네요.



7) 한지민이 추천하는 음악은 I have a dream






한지민이 가장 좋아하고 여러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게 바로 아바의 I have a dream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느낌이 나서 이 노래를 자주 듣는 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한지민이 추천하는 노래 I have a dream 듣고 가시죠. 개인적으로 저는 웨스트라이프의 노래를 더 좋아해서 웨스트 라이프의 I have a dream 을 링크해드립니다.




8) 복지시설을 만드는게 꿈인 여자





한지민은 학창시절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고 각종 기부활동을 통해서 천사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그녀의 봉사활동은 책으로도 쓸수 있을 정도이니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을 듯 하네요. 꽃보다 할배에서도 이산에 같이 출연했던 선배들인 이서진과 이순재의 발언을 통해서 그녀가 얼마나 착한 연예인인지를 쉽게 확인할수 있을 겁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지민은 역시 자신의 미래 꿈으로 실버타운과 같은 복지시설을 짓고 그곳에서 복사하는 것이라고 하는건 가식처럼 느껴지기는 커녕 너무나 당연해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 이유는 그녀가 바로 사회사업학과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한지민은 꼭 재벌하고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 재벌이 사회사업에 많은 돈을 쓸것 같거든요~ ^^;;




9) 한지민 이상형은 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는 남자







어린시절부터 조부님과 함께 여섯식구과 함께 살아온 대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안이 정말 화목한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다 시피 오죽하면 혼자 있는걸 싫어하겠습니까? 이렇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녀는 이상형도 역시 가정적인 남자랍니다. 자신의 가족과 잘 어울리는 것은 기본에다가 여기에 배려심이 있고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마음을 가진 남자가 바로 한지민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10) 한지민의 아름다움의 비결은 호박즙과 비타민 C






한지민의 어머니가 연예인인 딸을 위해서 항상 준비해주시는 것이 바로 호박즙이라고 합니다. 호박즙을 하루에 두번씩 먹으면 붓기걱정은 할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철음식을 통해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 역시 그녀의 피부와 피로 관리 비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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