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내가 파악한 악플러들의 성향

멀티라이터 2008.10.03 13:19


예전에 글을 하나 읽었는데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중에 하나가 감정이입이라고 한다. 즉 슬픈사람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슬픈 생각이 드는 것으로 이러한 감정이입은 상대 마음에 대한 배려로 까지 연결이 되어서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울줄도 알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악플러들은 바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데 문제는 그들 스스로 꽤 확신을 가지면서 글을 쓴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악플 달만 하니깐.. 악플 다는거고.. 악플 달리지 않을려면 악플 안달리게 행동하면 될 것 아니냐면서..  스스로 확신하고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이다.

즉 어떤 연예인이 소문이 퍼지면..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면서…. 스스로 짐짓 세상 만사 모든 일은 심판관인냥 행세를 한다.  이런 행동의 절정은 연예인 엑스파일사건을 보면 매우 극명하게 드러난다. 자신의 판단컨데 엑스파일은 무조건 진실이기 때문에 이를 덮어두는건 옳지 못하다면서 오히려 엑스파일과 관련된 글들을 더욱 확대 재생산하려고 한다. 무슨 사건만 터지면.. 역시 엑스파일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면서 지적인 유희까지 즐기니 말이다.   이런 선민의식으로 지적 유희를 즐기는 사람이 잘 내뱉는 말은 이런거다.

" 내가 아는 사람이 . 연예인이 잘가는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말이죠..."
" 혹은 내가아는 사람이 광고회사에서 일하는데 말이죠.."
"내가 증권업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들은거에요.."  이러면서 자신의 인간관계를 자랑하기에 여념없다.


또한 악플러들은 세상만사를 판단하는 심판관으로써 일종의 선민의식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은 안되도 나는 해도 괜찮다는 의식으로 마치 정의를 세우는 사도처럼 상대를 응징하려 달려든다.  눈에는 눈 , 이에는 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악을 상대하기 위해서 악플단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은 사실만을 말하고 있다고 확신을 하면서 싸움을 걸지만.. 문제는 그사람이 진실이라고믿는 것이 대부분은 소수의 몇사람만이 공유하는 루머이고.. 이를 통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특별한 선민의식을 즐긴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또한 쉽게 간과하는 인간 심리는.. 사실을 그대로 말한다고 해서 그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A라는 학생이 반에서 꼴등을 했다고 치자.. 그런데 악플러들은 인터넷에 A라는 학생이 꼴등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후에는 오히려 자신은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했으니 내가 무슨 죄가 있느냐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인터넷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보는 공간으로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 모여있는 곳에서 소리지르는것보다 오히려 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 사람을 망신시키는 행동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짓밟으면서 오히려 자신은 사실만 이야기했으니.. 오히려 진실의 수호자라도 된것처럼 행동을 하는 한편 뿌린대로 거둘뿐이라는 말로 자신의 악플마저도 상대의 탓으로 돌리는 신공까지 발휘한다.

뭔가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는 선민의식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악플을 통해서 세상을 정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악플러들의 가장 공통된 심리는 바로 질투이다.

질투에빠진 인간들은 자신의 발전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남의 불행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이런 심리는 악플러들에게 공통적으로 느껴진다.

흔히들 악플러 그러면 초딩이나 중딩으로 몰아기지만..  정작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악플러들을 잡아내니 오히려 번듯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았다.  자기보다 배운것도 없는 연예인이 자신보다 몇배나 많은 재산을 가지고 더 많은 명예를 누리니.. 아예 그사람을 견딜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연예인은 가진게 많으니 악플에좀 시달려도 괜찮다는 자세로.. 연예인 씹는것을 당연하게까지 여기고 있으며. 악플에 시달리는 연예인에게 동정하기는 커녕.. 오죽하면사람들이 악플을 달겠냐면서.. 더 화끈한 악플을 통해서 그 특정 연예인을 가슴을 도려낸다. (다른 사람이 차마 하지 못한 화끈한 악플을 통해서 뭔가 자신이 이루었다는 행복과 자기만족까지 느끼는것이 바로 악플러들이다.)

악플러들의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의 고통과 아픔은 아예 알고 싶어하지 않으니.. 상대가 상처받는 기분을 가지고 오히려 조롱을 한다. 고작 몇마디 가지고서 상처받는 인간이 더 이상한거 아니냐면서 아주 결정타를 날린다.

이게 바로 악플러들이 가장 착각하는 자기 확신이다.

만약에 금붕어가 한마리 죽었다. 치자.. 아이가 금붕어보면서 울고 있을 때…

부모가 하는 가장 잘못된 말이..  고작 금붕어가지고 왜그렇게 우냐고 타박하는것이다.

아이에게는 그 금붕어가 소중했고 그래서 슬퍼하고 있으면.. 왜 그렇게 슬픈지 이해하고.. 그 슬픔을 이겨내도록 도와줘야지.. 고작 금붕어하나 가지고 왜 우냐면서. 타박하면 아이는 더욱 상처를 입는다.

이건 마치 병들어서 아픈 사람에게.. 왜 아프냐고 타박하는것이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왜아프냐고 타박하니 기분은 더 상하기 마련이다. 세상에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결국 그럼에도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개구리에게 돌던진것도 이해를 못하는니..  사이코패스와 다를바 없는게 악플러들의 일관된 태도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지금까지 악플러하면 개념없는 몇몇 청소년들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그냥 개념없는 발언정도로 여기는데..

내가 파악한건.. 그들은 확신범이라는 점과 함께.. 사실 인간은 어두운면과 밝은 면이 있는데.. 익명성에 기대어서 마치 자신의 존재를 감춘후 쾌걸조로인양 으스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악플을 근절하자라는 식으로 악플문제를 접근해서는 해결이 안날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옳다는 확신범이기 때문이다.

또한 익명성에 기대서 인간의 어두운면을 극대화되는 것이 악플이기도 하지만.. 악플은 자기 확신으로 글을 쓰는 만큼 자신의 행동이 옳고 거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기마련이기 때문에 실명제가 된다고 해서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을것이다.

사실 악플이 해결될려면. 그냥 선플을 운동 단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도 않다. 애초에 악플을 다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적으로 법을 만들어서 처벌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악플의 기준은 교통법규처럼 딱 정해진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자칫잘못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표현의 자유까지 없앨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악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안타깝게도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것이다.  이문제를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할것이다.

악플의 위험성을 온국민이 알게됐으니.. 정말 진지하게 악플을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해야한다.

그런데 나는 좀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좀 했지만... 한가지 밝히자면..

내가 생각하는 악플의 근절법은… 전국민적으로 감정코치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감정 코치법은 상대의 기분상태를 이해하고 그 상태에서 대화를 유도하는 기술이라고 할수 있다.  악플의 문제는 결국 자신의 말에 상대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이해를 못하고 자신이 진리를 말하는 양 떠들고 상대를 응징하는데서 발생하는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어떤말을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데.. 악플러들은 상대의 감정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우선 떠드는게 문제다.

감정코치법은 항상 상대의 마음상태가 어떤지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화법이나 행동방식등을 정하도록 하는데.. 사실 이런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한국인들을 모두 업그레이드 해야 비로써 악플러가 해결될 기미가 생길것이다.

덧말: 악플은 이제 연예인에게 한정된것이 아니라.. 앞으로 블로거들에게 치명타를 날릴것입니다. 이미 악플 문제로 블로깅을 그만둔 사람들도 많구요. 그렇기 떄문에.. 참 블로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도.. 악플문제에 대해서 다함께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그만 악플을 반대하지만 그로 인해 벌어질 교각살우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법개정에는 반대합니다. 언급하신대로 싸이월드는 아예 자신의 이름까지 노출되는 실명제 시스템인데도 어이없는 악플이 달리고 있고 조선일보 등 몇몇 언론사 댓글 역시 마찬가지로 감정 과잉 상태의 악플이 달립니다. 그런데 누구를 욕하느냐에 따라 악플이냐 선플이냐를 가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욕을 교묘하게 비틀어놓은 글을 비방으로 봐야 할지 촌철살인으로 봐야 할지 애매할 때도 많죠. 그걸 법으로 기준을 삼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허탈하기만 합니다. 언론사들이 일제히 인터넷 무용론, 인터넷 신뢰성 저하를 떠들고 있는 모습도 어처구니 없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의혹 보도가 언론사들이었는데 말이죠. 팩트 확인조차 하지 않는 언론도 문제구요. 관련해서 글을 쓰려니 머리만 아프네요. ㅠ,.ㅠ 어쨌든 자기는 고고한 척 하면서 감정 과잉 상태에서 악플러들에게 심한 저주(악플러는 죽어야 한다는 식의)를 퍼붓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잘 새겨봤으면 좋겠네요. '확신범' 이야기는 백번 동감합니다. 2008.10.04 02:35
  • 프로필사진 꿈꾸는날 근데 언론이 괜히 과장해서 인터넷의 단점을 떠벌리는 것 같지만 사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의 폐해를 알죠. 저 같은 경우도 상당히 젊은 편이지만 저는 물론 제 주위의 사람들은 별로 인터넷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떠벌리는 루머들은 몇몇 우후죽순 난무한 인터넷 언론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언론의 절반 정도가 개점 휴업 상태라는걸 알 수 있듯이 인터넷 언론은 자극적인 뉴스를 생산해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즉 인터넷의 신뢰성 하락은 그 사용자들과 인터넷 언론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결코 없는 사실 떠드는게 아니죠.
    2008.10.04 02:58
  • 프로필사진 선플러 누가 이제까지 악플로인해 자살한 연예인들을 정리한게 있엇는데 섬뜩하더군요...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은 룰루랄라 지 잘못도 모르고 인생을 향유하겠죠? 맞습니다. 있는 사람들 어느정도 자신이 갖았다고 생각하는 살마들이 더 무섭더군요.

    사이버 사이코패스들 무섭습니다. 사이버폭력도 반드시 엄하게 다루어야하겠습니다. 마이너리리포트처럼 미래엔 검색엔진이 악플의 성향을 분석해 미래 범법자를 가려내 미리미리 구속시켴야될듯합니다.

    음, 너무 급진적인가요;;; 아무튼 생각할 수록 이번 사태 안타깝고 우울하고 때론 분하기도하네요...
    2008.10.04 02:42
  • 프로필사진 고갱이 송일국 사건을 직접 취재하면서, 연예뉴스의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이 한 연예인을 얼마나 매장할 수 있는지 절실히 느꼈던 블로거입니다. 저도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연예뉴스와 악성루머, 악플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인간....이미 뗄래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지만, 이 미디어라는 괴물이 우리 생활을 과연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인지...뗄 수 없다면 어떻게 잘 활용하여 행복을 함께 만들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플과 관련하여 트랙백 드리고 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8.10.04 02:50
  • 프로필사진 단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각 개인의 성향 나름입니다" 라고요...누가 누굴 어떤식으로 바꾼다는건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불가능하다고 믿습니다...같이 살을 맞대고 사는 제 아내도 바꾸지 못하는걸요(제 아내도 저를 바꾸지 못하듯이 말입니다)...그러면 실명제 하면 악플이 사라질까, 아니지 싶습니다...그건 실명제하곤 무상관 하다고 믿습니다만...생활 습관입니다...가정 교육의 뒷 배경도 크게 작용하고 말입니다...이게 근본적으로 몽땅 다 뒤틀어진 상태에서 인터넷이라는 신자유 메체를 손에 쥐어주다보니 아주 중구난방인거죠...어떤 이들은 자신의 글을 읽고 소통을 하려는 이들을 거부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의 글에 무작정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악플을 남기기기도 하고요...누구의 잘못이겠습니까?...부모들의 잘못입니다...우리들 모두의 잘못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또 한가지 개인적인 분석에 의하면 말이죠, 한국인들이(반드시 한국인들이라고 제한하기도 참 그렇습니다만) 남들의 비평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할 뿐아니라 나아가서 병적인 자폐증까지도 보인다는 거지요...그런 비평을 좀더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나 하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세상 살다보면 별별 희한한 꼴을 다 당하고 삽니다...조금 더 의연하고 유동성 있게 사고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아무튼, 이건 누구 한 개인 또는 한 부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그런데 한가지 희한한건요, 왜 유독 한국에서만 이런 일이 계속 터져 나오냐 하는거죠...여기 태국만 하더라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에는 관심을 가져도 그들에게 뭘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그런류의 스토킹은 하지 않거든요?...이 쪽 인터넷 인구가 아직 일천해서 그런가요?...저 한테는 이런게 참 희한하게 비치는거죠... 2008.10.04 03:24
  • 프로필사진 han 악플러의 폐해로 진실이 누나가 하늘나라로 가셨고 ㅜㅜ 그밖에 연예인들도 돌아가신분들이 몇있습니다

    고유니,정다빈씨가 그러하신것같습니다만 정말 문제많습니다 악플러들 생각이상의 개념섞인 망발을 많이합니다 네이버에 악성 댓글 들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는 댓글을 별로 않다는게 아니라 아예안답니다

    정말 참담한심정이고 남의일 절대 아닙니다 ㅜㅜ 악성루머 유포자 악성댓글 우리나라에서 없어저야되여
    2008.10.04 03:26
  • 프로필사진 JNine 악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나는대로 써 봤습니다. 원래 하고자 했던 얘기는 악플러도 나쁜 놈이지만 악플러가 쓴 악플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대는 기자와 그런 기사를 취사하는 언론이었지만...포탈의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에서 악플을 막을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을 손가락 가는대로 적었습니다.

    메이저 포탈이나 언론사, 그리고 블로깅 툴이나 블로그 제공 회사에서 제공해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2008.10.04 04:53
  • 프로필사진 olivetree 글 잘 읽었습니다, 루머도 문제지만 루머를 사실대로 믿는 사람들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능력을 기르는 것이 참 중요한데 말이에요.

    우리나라 교육이 입시 위주의 단편적 지식위주의 교육이 되다보니, 의사결정능력, 판단능력이 너무 결여 된것 같습니다. 사실 고등사고기능은 이것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정말 공감능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전공(저도 사실 아직 어린 학생이긴 하지만)하는 분야의 책에 따르면 정서적 공감능력도 충분히 어릴 때의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데, 이 역시 학교 교육에서 거의 취급을 못받으니 말이에요.ㅠㅜ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ㅠ씁슬해요
    2008.10.04 11:43
  • 프로필사진 시원 악플러를 없애다는 것은...강의석군의 행동과 별 반 차이 없는....
    예전 부터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인간의 본성에는 어느정도 다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악플이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죠..어떤 형태를 가지는냐가 중요하죠~
    선,악의 선은 뚜렷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글 자체가 또 다른 악플의 형태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2008.10.04 11:50
  • 프로필사진 진리경찰 촛불좀비에게 희생당한 故 안재환, 최진실의 영전에 이 말을 바칩니다.

    그대는 결코
    헛되이 쓰러지지 아니하였으며,
    우리는 그대의 희생에 대해
    반드시 복수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노라!
    2008.10.04 11:50
  • 프로필사진 진리경찰아 넌 이제 블로그 진출입니까? -_-; 2008.10.04 12:42
  • 프로필사진 글쎄 욕설과 비난과 비판을 혼동하고 쓴 글인듯 ...
    지금 말하는 대상이 바로 님과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듯
    뭔가 자신이 이 글을 적음 으로써 뿌듯하게 여기는 것처럼...
    2008.10.04 12:11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악플러들의 심리와 일치하시네요.. 자신의 글이 욕설인지 비난인지 비판인지 악플러들은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거라 확신하지요. 자신의 가치관과 주장 신념이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말은 상대방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고 '착각'해버리는 거지요.. '비판'받아야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라도 10명의 비판은 뉘우치게 할지라도 1000명 10000명의 비판은 비난으로 바뀔 수가 있음을 아십시오. 인터넷은 혼자만이 존재하는 곳이 아니란걸... 2008.10.04 13:20
  • 프로필사진 어느 조사에서. 어느 조사에서 악플러들 대부분이 절라디언이라는데... 2008.10.04 12:17
  • 프로필사진 Deborah 악플이 두려우면 인터넷 하지말고 블로그 하지 말으면 됩니다.
    중요한건 어디에서나 악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 것이 사람의 습성이므로
    굳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인데도 그렇게 하는것은 인터넷이란 익명의 공간을 이용하는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악플은 퇴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악플 때문에 마음 다친다면 그건 악플을 단 사람의 잘못도 있지만
    악플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본인의 잘못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플때문에 자살했다는 말은 어쩌면 일반적인 상식으로 우습게 들릴수 있으니 사실 그렇다고 하니 믿어야죠.
    2008.10.04 12:51
  • 프로필사진 정worry 옛날에 쓴 글이지만 ;; 악플관련 글 트랙백합니다. 2008.10.04 12:51
  • 프로필사진 이런된장 글쓴 분 같은 사람 때문에 루머나 악플이 횡횡한다는 사실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루머나 악풀다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는 귀가 얇다는 겁니다
    신문이나 언론에서 뭐라 한마디 하면 그게 성경에 나오는 진실이라도 되는 줄 알죠

    왜 신문기사나 언론이 떠드는 것에 대해 아무런 비판도 없이 받아들이십니까?
    최진실씨의 죽음을 이용해서 딴거 노리는 놈들의 꼼수가 안보이시는 모양입니다
    2008.10.04 13:01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글쓴이 님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글을 참 재미있고 읽기 쉬우면서도 설득력있게 잘 쓰시는군요 ^^ 부럽습니다. 악플러들은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억누르는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죠. 실제로도 배려심이 부족하고요.. 국민 의식을 바꾸는게 가장 좋은 해답일지 모르지만 그러기에는 이 사회 구조가 너무 복잡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정치 고위인사라는 xx당 xx위원들 조차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들을 다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명제를 해봤자 익명성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주민등록번호처럼 개인당 인터넷 고유 코드나 아이디를 배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인터넷에서의 자유성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책임'을 걸고 얘기하면 현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실세계에서도 자신이 여러 군중속에 있어서 익명을 보장받는다면 험한 짓을 저지를 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익명성의 방패를 깨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부작용과 허점들이 많으므로 많은 토론으로 보완해 나가야 겠지요... 그저 제 의견일 뿐입니다... 2008.10.04 13:12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저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행동을 함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손해가 없다면 꺼리낌없이 행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행동을 할 때 자신의 무언가를 걸고 할 수 있도록(현실세계에서 그렇듯이) 인터넷 상에서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10.04 13:17
  • 프로필사진 지나가다 어처구니 없네요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할 생각을...
    무슨 나치시대나 5공 두환이 시대인가요?
    아직도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있네요
    지금처럼 다원화된 시대에 예비군훈련 하는 식으로 직장인들 노인들 수험생들 모두 잡아다가 교육시키는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효과도 의문이고요
    이런 쓸 데 없는 글 쓸 시간 있으면 드라마나 한편 더 보시죠
    2008.10.04 13:21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악플보다 더욱 문제인 것은 기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악플도 기사에 달리는 것입니다... 기자들은 제목과 내용의 자극성을 올려서 왠만한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악플을 달 수밖에 없을만큼의 기사를 올립니다......... 정말 문제는 악플에 대한 도덕의식이라기 보다는 그저 물질만능주의가 되어버린 이 각박한 사회전체가 문제가 아닐지요..... 더이상 정의와 덕목이라는 가치는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같아서 씁쓸할 뿐입니다. 고 최진실씨의 루머도 결국 기사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퍼지게 되었지요. 한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소멸될 많고 많은 그저그런 루머중 하나가 전 국민이 보는 게시판에 커다랗게 걸린꼴입니다. 정말 펜이 칼보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 2008.10.04 13:27
  • 프로필사진 우후후후훗 글쓴이가 한 말들..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무턱대고 욕한다거나,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퍼뜨린다던지 하는것들은 명백한 악플이다. 그건 "초딩"도 쉽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악플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참 애매모호하다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글쓴이가 마지막 부분에서 말하듯이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한채 이야기를 해야한다' 라는 말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비난이 아닌 비판에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상대방의 기분을 어느정도 예상은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비판을 하지않을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8.10.04 13:30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비판을 겸허히 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우리나라 사람도 문제지만 비판 수만개가 쌓이면 비난이 되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판을 할 때도 좀 더 생각하고 달 수 있도록 댓글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만한 제도가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10.04 13:57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가 대표적인 악플러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확신하는 인간임
    댓글이란 댓글은 다달고 있넴 ㅋ
    2008.10.04 14:21
  • 프로필사진 하하하하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지만서도 저는 인신공격성이나 다수가 한목소리를 내는 글은 써본적이 없네요.. 지금같이 1대1로 의견표출로 상대방이 큰상처를 입고 자살할리는 없겠죠. 2008.10.04 15:14
  • 프로필사진 야이노마 사람이기때문에 악플은 없어질수가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하면 악플의 수가 줄것인가가 관건인거 같습니니다. 저도 블로그를 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하루에 많은 수의 악플을 받고 왜 이런욕을 먹으면서까지 블로그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적도 있어서 많은 공감이 듭니다. 2008.10.04 20:09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