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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을 만든 한국최고의 스토리 텔러 최연규 (소프트 맥스 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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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스토리라고 일컬어지는 컴퓨터 게임인 창세기전 시리즈의 제작을 총지휘한 소프트 맥스의 창업멤버이자 현재 개발실장이다. 소프트 맥스의 창세기전은 10만장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함께 국내 PC게임 패키지 시장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다.
 특히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은 국내게임 최초로 일본에서 PC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광운대 재학중에 게임잡지에 최개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게임에 대한 뛰어난 분석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하이텔 게임기 동호회에서 만난 김학규 IMG사장, 조영기 소프트맥스 이사, 전석환 팀장등과 의기투합하여 아트 크래프트라는 게임 개발팀을 결성한다. 이때 만든 것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리크니스이다.
그 후 93년도에 현재의 정영희 사장과 함께 소프트 맥스를 창립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연규 개발실장은 현재의 한국 게임시장이 영화와 텔레비전이 공유하듯이 패키지와 온라인게임 함께 이끌어가는 시장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최연규 개발실장은 온라인이 판치는 한국시장에서도 패키지의 시장이 부활시키기 위해서 당분간 콘솔게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주요 대표작
1994년 ‘리크니스(PC)
1998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PC)’
1998년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PC)’
1999년 ‘창세기전3(PC)’
2001년 ‘마그나카르타(PC)’
2004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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