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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뉴스 전문 케이블 채널인 CNN이 이번 개표방송에도 역시 대박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른바 Magic Wall 이라고 해서 1억원이 넘는 터치스크린을 선보여서 큰 화제가 되었죠.

아래 동영상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그렇게 터치스크린 기술에 목매는지도 이해가 갈정도로 신기합니다.

그런데 저 기술을 만든 사람이 바로 한국계인 제프한입니다. 아래 시연하는 동영상을 보면.. 미래의 기술이 한눈에 보일겁니다.

당시 Magic Wall은 마치 영화 마이너 리포트를 보는것 같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했는데.. 그런데 이번에 CNN의 개표방송에서 홀로그램기술을 선보여서.. 또 다시 세상을 다시한번 깜짝 놀래키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중 오른쪽에 있는 여자가 제시카라는 기자인데요.  저기 현장에 실제로 있는것이 아니라 홀로그램 기술로 저기에 서있는겁니다. ^^:;







저 여기자는 오바마가 있는 시카고에있는데.. 마치 CNN 본사에 있는 것처럼 홀로그램이 사용된거죠.^^:;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나죠? 아래 동영상을 감상해보시죠. ^^;;


저걸 보니. 저 기술이 일반화되면.. 방송에서 인터뷰가 획기적으로 바뀔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스타와 인터뷰를 하는데.. 마치 옆에 있는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할수 있을테니깐요.

결국 Magig Wall 과 홀로그램기술이 결합되면.. 아래 사진같은 마이너리포트의 모습도 먼 미래만의 이야기 같지는 않네요.

 

아뭏든 지금 이 홀로그램이 전세계에 대서특필되는걸 보니..

미국이 대선을 통해서 자신들의 신기술도 홍보하는 동시에.. 역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나라라는 점을 각인시키는것 같네요.

CNN의 놀라운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밑에  시즈카님이 리플로 시스코사에서 선보인 홀로그램 프로젠테이션 영상을 링크합니다. 이것도 같이 보면.. 미래의 기술이 보일듯 하네요.^^;;



주요출처: http://www.techcrunch.com/2008/11/04/forget-the-magic-wall-cnn-now-has-hol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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