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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코스프레에 좀 부정적이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상상속의 캐릭터를 현실세계로 가져오면서 많은 실망감을 느꼈거든요. 마치 캐릭터에 대한 모독까지로 여겨졌는데 요즘에는 코스프레쪽도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사진 하나를 본 후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실사인지 코스프레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인데요. 사진을 하나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맨 위사진이 스크린샷 같은데 좀더 현실에 가까워진 느낌이죠?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 그래픽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확실히 실사라고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확실히 실사라는걸 알수 있겠죠? 그런데  저렇게 깜짝 놀랄 코스프레가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개 소개하고 자합니다. ^^;;







우와 저 자체로 아름답죠?  자 여기서 퀴즈입니다. 저분은 어디에 등장할까요?  예.. 슈퍼마리오 갤럭시에 등장하는 공주 로제타입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등장한 공주의 모습을 잘 해석한것 같습니다.  사실 마리오를 만드신분이 미야모토 시게루인데 이분의 대표작품중에 하나가 또 젤다의 전설이 있죠.







실제 모델과 한번 비교를 해보는게 좋겠죠?




사실 원작의 모습 자체가 게임적인 느낌인데 그걸 현실로 재현하기는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젤다의 전설 속  공주님을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원본과 비교해서 보세요..



원작에서 눈매가 매서운데 코스프레는 오히려 선한 눈빛이고 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원작에 충실하게 아니라 나름대로 다른 느낌이 나는 코스프레도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링크를 코스프레 한것인데요. 링크는 원래 남자캐릭터인데 여자가 저렇게 분장을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  자 그림 몇장 더 보시죠. ^^;














미국 고등학교에 있었던 코스프레라는데.. 참 재미있게 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성캐릭터만 너무 편애를 하는것 같아서 남성캐릭터도 소개해야 할것 같네요. ^^;;





기어스 어브워의 마커스 일병 코스프레인요. 사실 저 코스프레는 전문업체에서 행사를 위해서 기획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참고적으로 옆에 웃는 분이 기억스 어브워의 기획자입니다.  코스프레를 보면서 느낀게 아무래도 게임캐릭터가 서양인 체격을 바탕으로 하니 확실히 서양인들이 코스프레를 하니 좀더 폼이나는것 같습니다.  계속 서양인들의 코스플레이만 보여주니 서양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것같은데요. 



위의 사무스도 멋지지 않습니까? 사실 위의 코스플레이는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것 들입니다. 한달동안 밤새면서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어디나 일반적인 코스플레이의 완성도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 사진 모습이 가장 일반적이고 맨위에 소개한 사진들은 작품이라고 생각들되는 코스프레죠. 하여튼 제가 느낀게 코스프레는 마치  환상을 깨는 작업처럼 느껴졌는데 .. 캐릭터를 현실에서 재해석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볼게 많네요. ^^;; 


참고 출처

http://www.n4g.com/gaming/NewsCom-200602.aspx?CT=1
http://www.nintendowiifanboy.com/2008/07/07/midna-rosalina-expertly-cosplayed-by-nintendo-convert/
http://kotaku.com/gaming/cosplay/the-secret-lives-of-otaku-gallery-265483.php
http://www.gamespark.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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