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과거 야후가 승승장구를 할 때 그들의 성공에 대한 찬양이 쏟아졌는데요. 그때 야후관계자와 언론들은 그들의 성공이유를 “휴먼터치”로 정의합니다. 즉 인터넷상의 정보를 사람들이 직접 보고서 편집을 하는 것이 야후의 강점이었던거죠. 하지만 구글은 이에 반기를 들고서 수작업이 아닌 순수한 컴퓨터 작업에 의한 검색엔진을 들고 나옵니다.

구글은 현재 검색가능한 웹페이지와 빠른 검색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재미있는것은 이때 야후는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기계적인 작업으로는 휴먼터치의 강점을 따라올수 없다면서 구글의 기술을 자사와 직접 경쟁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야후의 성공을 논하는 책에는 버젓이 이때의 상황에 대해서 야후를 칭찬하고 있을정도로 휴먼터치가 대세였던 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이제는 구글의 성공을 이야기하면서 수작업이 아닌 기계적 편집을 찬양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구글 방식의 기계적인 편집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휴먼터치와 구글의 기계적 편집사이에서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글의 검색 엔진 자체도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인터넷상에 여기저기 링크한 숫자를 참고하는 만큼 인간의 행동을 반영한 결과물입니다.  이런걸 보면 검색은 결국 투표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링크를 하는 것 자체를 하나의 투표로 보는거죠. 그대신 그 투표가 한표로만 계산되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누가 투표하느냐에 따라서 차등을 두고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 투표행위를 생각해봤더니 바로 블로거뉴스야 말로 그 투표로 이루어진거 아닙니까? 구글도 독자들의 추천행위를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것을 실험중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하는 사람을 보면 대체적으로 두가지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를테면 제가 서태지를 검색한다면 그와 관련된 가장 최근의 소식을 알고 싶어할테고 또는 그와 관련된 깊이있고 다양한 정보를 담은 글을 발견하고 싶을겁니다. 그런데  블로거 뉴스에서 추천과 조회수가 많은 글은 바로 서태지와 관련된 좀더 깊이있는 글일 가능성이 높지요. 뭐 물론 서태지팬의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안티성 글일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서태지팬의 입장에서는 그런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글도 읽어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든 많은 사람이 읽고 많은 사람이 추천한 글들은 비록 그 글에서 원하는 정보와 실질적인 지식을 찾지 못해도 시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글이기에 그자체로 가치있는 글이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다음의 통합 검색에 블로거 뉴스 항목이 따로 존재한다면 사실 그자체로 다음은 앞선 이미지를 가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업체에서 시도하지 않은 최초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화제가 될것입니다.  검색엔진 결과에 대해서 사람들이 만족도의 편차가 큰데요. 그런 상황에서 서로 자기네 회사 엔진이 좋다고 우겨봐야 사람들의 습관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뭔가 다른 회사가 시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롭고 신선함으로 고객들을  불러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소니가 워크맨으로 시장을 장악했을 때 똑같이 워크맨 만들어서 소니와 승부가 되겠습니까?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갈때 MP3를 통해서 애플이 소니에게 승부를 걸었듯이..

다음이 네이버와 승부를 걸려면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블로거 뉴스가 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에 블로거 뉴스 항목이 따로 존재한다면 사실 블로거 뉴스 기자들도 엄청난 동기유발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그대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 독햄 한승연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제글이 상위에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검색결과라는게 시간을 중요시 여겨서 또 며칠 지나면 상위에서 사라질겁니다. 요즘 한승연이 인기가 많으니 관련글도 쏟아질테고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좀 아쉽더군요. 왜냐하면 저 한승연 관련 글은 다음 메인에 걸렸던 관계로 추천수와 조회수 그리고 댓글도 많았던 글인데.. 며칠뒤면 사라진다는게 아쉬웠던겁니다.




추천이 422회에다가 조회수가 187312회나 되는데 서서히 저글은 사라져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만약 블로거 뉴스가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에  나온다면 저글은 그래도 계속 상위에 올라있을테고 그 자체로 뿌듯하기도 하지만 저글을 통해서 트래픽이라는 실익도 얻을수 있을겁니다.  물론 저런 추천수와 조회수는 다음 메인에 걸렸기 때문인데 .. 사실 다음메인걸린것 자체가 다음 편집자가 인정을 했기에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글을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지 않습니까?

많은 추천과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비록 그글에서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지 못해도 그 자체로 왜 사람들이 그글을 읽고 추천을 했는가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블로거 뉴스의 통합 검색 결과의 한 항목을 차지해서 제글이 검색 결과의 상위에 높은 추천과 조회수가 같이 표시되어서 나타난다면 정말 뿌듯할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서태지 관련 글을 써서 통합검색의 블로거뉴스 항목에 첫번째로 나타나는 영광을 누리다가 다른 분에게 1등 자리를 빼앗겼다고 칩시다.

그러면 저 아마 승부욕에 불타서 새로운 글을 쓰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사실은 저기 한승연 글로 1등달리다가.. 웅크린 감자님이 생계형 아이돌 그룹 카라 한승연이라는 글로 저보다 월등한 추천수를 기록했거든요. 그래서 그 순간 뭔가 또 한승연과 관련되 글을 써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잠시 했거든요. 그러다가 결국 블로그에 이런글을 쓰게 되더군요. ^^:;

다음의 통합검색결과에 블로거뉴스 항목이 데뷔를 해야한다고말이죠.

다음 관계자분은 저의 이런 심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음이 아무리 검색엔진을 최적화해도 고객들이 체감하기는 힘듭니다. 이럴때는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과 블로그를 통해서 시대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가져갔듯이 블로거 뉴스가 바로 다음에게는 큰힘이 될수 있습니다.  통합 검색 결과에 블로거 뉴스의 항목이 따로 존재하고 추천수와 조회수가 표시된다고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 새로움에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게 뭐야 하면서 블로거 뉴스를 접하게 되지 않을까요? 또한 블로거 뉴스의 기자들도 자신의 쓴글이 하루 이틀만에 사라져가는 글이 아니라 계속 글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될겁니다.

그런데 블로거뉴스가 다음의 통합 검색 결과에 나온다면 이건 다음만의 독특한 서비스이면서도... 네이버는 다음의 통합 검색을 따라하고 싶어도 블로거 뉴스가 없어서 따라하고 싶어도 따라할수 없는 독창적인 서비스 될것입니다. 이런 강점을 다음이 즉시 활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 프로필사진 좋은사람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고정은 아니더라도 검색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재 블로그뉴스 자체의 검색페이지는 예전글도 찾기 어렵더라구요.
    2009.02.17 17:2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이죠. 현재 블로거 뉴스 자체의 검색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디 검색도 안되고.. 블로거 뉴스 자체의 검색능력도 좀 발전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2009.02.17 20:15 신고
  • 프로필사진 퍼플 다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네이버가 여러 부분에서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이 틀에 박힌 서비스로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조금 더 창의적이고 획기적으로 서비스로 다가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2009.02.17 17:48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세줄로 정리해주시네요. 네이버 따라잡을려면 아예 패러다임을 달리해야지. 네이버가 가는길을 똑같이 가서는 힘들다고 보여지네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음이 특단의 도전과 실험정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2009.02.17 20:14 신고
  • 프로필사진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분명하고 다음이 다음만의 아이덴티티를 지니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가지 우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 블로그를 검색해 들어오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면 제 글중에서 조회수가 높은 글들이 위에 올라가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 글이 많은 사람이 보았다=>구글이 검색해낸다 라는 선순환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글이 좋은데도 정보가 많음에도 블로거 뉴스에 오르지 못했거나 메인에 걸리지 못했던 글들은 그 글의 퀄리티에 상관없이 묻일 가능성 또한 큽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장 큰 힘을 가지게 되는 쪽은 어디일까요? 바로 다음 편집자가 됩니다. 다음 편집자가 선택했던 글이고 그래서 추천을 더 받았을 경우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드는 것은 요새 정책공감이나 푸른지붕아래 등등 정부 홍보 블로그가 추천이 적음에도 메인에 걸리거나 베스트에 오르거나 이슈로 올라서 이목을 많이 끌고(그래서 반대 입장도 이슈가되는 장점도있지만...) 추천을 이끌어내는 면이 있지요. 그만큼 편집자의 영향이 너무나도 막대해집니다.

    편집자의 선택이 우선 투명해지고 정확히 메인/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가는 합당한 원칙이있고 그것이 누구나 수긍이 가도록 공개되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편집자가 자신의 포탈 메인에 베스트에 질이 낮은 포스트를 올릴리는 없겠지만, 더 좋은 글이 오르지 못했다고 묻히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라(저는 잘 모르지만)가 벌써 이슈로 올라 누군가 베스트가 오늘 됐다고 하죠. 메인에 걸리고 베스트도 올랐습니다. 그러고 카라가 이슈가 되는 분위기가 사그러들고 몇일후 어느 블로그가 카라에 대해서 좋은(퀄리티가 높은) 글을 썼다고 하죠. 카라가 다시 이슈에 오르고 베스트에 오르게 될까요? 그럴수도 있지만 대중 문화의 특성상 빨리 잊혀질수도 있지요 그러면 그 좋은 글은 묻히게 되고 전에 베스트나 메인에 오른 글보다 나은 글이라도(가정입니다 가정) 많은 추천을 유도해내기는 어렵고 묻혀지겠지요.

    블로거뉴스가 다음만의 정체성을 정말 찾아줄 다음만의 강점이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취약점도 있습니다. 그게 수정되고 보완되어 가겠지만, 우선 지금 당장으로는 그 편집권의 투명성이 확보된 후가 되야되지는 않을까요?

    넘 긴 댓글이였네요^^
    2009.02.17 17:4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긴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어느거나 완벽할수도 없고. 또 이런 문제는 보완해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도를 안하면 아예 보완할수 없는 문제잖아요? 블로거 뉴스의 문제는 사실 경험의 문제에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우선 일을 저지르고. 끊임없이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봅니다. 웹페이지 검색에 블로거뉴스의 결과가 반영되서 계산된다면 문제가 될수 있지만.. 우선 통합검색 항목에 블로거 뉴스란이 따로 존재하고.. 처음에는 검색 결과의 마지막.. 최하단에 존재했다가. 블로거 뉴스를 찾는 분이 많이 생기면 그때부터 조금씩 상단으로 올라오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블로거 뉴스의 문제 대부분은 규모가 커지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블로거 뉴스의 규모가 커지면 편집에도 한계가 올것 같아요. 마치 야후가 과거 100% 수작업을 하다가.. 구글이 컴퓨터작업으로만 검색결과를 보여주었듯이.. 나중에 글읽는 사람이 많아지고 추천수가 많아지면. 편집자분들이 손될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블로거뉴스 메인데뷔를 하면 앞으로 블로거 뉴스를 찾는 분들이 많아질꺼고..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편집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2009.02.17 20:20 신고
  • 프로필사진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최고의 결과물을 기대 할만 하겠습니다.
    결국은 블로거뉴스도 나중에는 수작없이 없는 엔진을 돌리게 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은 조금 들긴 했지만 같은 생각이시라니 정말 반갑군요^^ 저는 규모면은 생각을 못 했는데 아직 블로거뉴스의 규모가 그 정도는 안되는 건가요? 뭐 질적으로는 웬만한 뉴스보다 나은 포스팅이 더 많다는 느낌은 받는데요...

    어쨌던 다음이 정말 뭔가 저지를? 시기는 되었고 그게 블로거뉴스가 기반이 되야하지 않을까하는 맘들이 큰 것같아요^^
    2009.02.17 23:55
  • 프로필사진 dd 제가 볼때는 블로거뉴스들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 이상 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되도 않는 정보로 아는척만 하는 글들이 수두룩하니 말이죠. 그리고 애초에 베스트에 오르는 글들은 논란이나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글들 뿐입니다.
    분석이라는 가면을 쓰고 연예인이나 까대는 글들이 베스트에 오른다 이말입니다.
    2009.02.17 19:40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논란이 되는 글자체도 하나의 가치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거 뉴스의 글들이 무조건적인 비아냥과 비난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통합검색 결과의 블로거 뉴스 항목으로 하단으로 표시되었다가.. 블로거뉴스의 신뢰도가 쌓이면 그때 상단에도 표시하는 방향으로가면 어떨까 싶네요. ^^;; 블로거뉴스의 추천과 조회수를 반영해서 일반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게 아니라. 블로거뉴스라는 항목에서 반영되기때문에 dd님이 말씀하신느 문제는 어느정도 중화될것 같아요. 2009.02.17 20:10 신고
  • 프로필사진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그런가요? 제가 TV를 거의 안 봐서 연예나 그런쪽은 모르겠지만, 시사나 일상, IT 그런쪽(관심사쪽) 유심히보는 편인데 베스트에 올라도 좋은 글들이 대부분 이던데 ㅡ.ㅡ;; 뭐 더 좋은 글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외지만, 가끔 이해안가는 글들이 오르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글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가져보지 못 했는데요? 뭐 개인 판단이겠지만요^^ 2009.02.17 20:12
  • 프로필사진 돌이 아직은 무리가 아닌지.. 뉴스라고는 하지만 10%정도만 제대로된 기사이고 90%는 일기장이나 마찬가지인데 혹시 잘못된 내용이 뉴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면 혼란이 생기지 않을까요? 2009.02.17 20:3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어차피 지금 검색하면 대부분은 블로그의 글이 첫번째로 등장합니다. 오히려 블로거 뉴스는 그 블로그의 글을 첫번째로 걸러낸글이고 거기에 추천이 더해진 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블로그의 글보다는 블로거 뉴스의 글이 더 가치있는 글이 라고 생각됩니다. 또 어차피 블로거뉴스는 이름을 바꿀겁니다. ^^;; 이미 구글도 추천에 의한 검색결과를 실험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문제는 그런 추천을 받아주는 서비스가 없지만.. 다음은 블로거 뉴스가 존재하지요. 이런거보면 다음이 블로거 뉴스를 자사의 통합검색에 반영하지 않는게 이상할정도입니다. 지식인이든 블로그검색결과든 어느식으로든지 문제를 찾으면 다 있습니다. 블로거뉴스가 통합검색 결과중 하나의 항목으로 나오면. 결국 사용자가 지식인, 블로그, 웹페이지, 뉴스등에서 원하는 글을 찾아 들어갈겁니다. 그런데저는 블로거 뉴스 항목이 나오면.. 분명 그걸 신뢰하는 사람도 등장하리라고 확신하는 편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쓰는것하고 블로거 뉴스에 글을 송고할때의 글은 큰차이가 있거든요. 블로거 뉴스에 글쓸때는 베스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심조심해서 쓰고. 쓰고 나서도 여러번 읽어보면서 수정합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에 송공하지 않는건. 그야말로 가벼운 마음으로 쓰지요. 그리고 실제 블로그 검색에 나오는 글들 보면 잡담성 글들이 상위를 차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블로거 뉴스에서 베스트에 올라간 글들은 한번 걸러지 글이고.. 사실 논쟁을 불러일으키는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기는해도..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습니다. 블로거 뉴스가 통합 검색의 한 축을 담당해도 충분할정도로 말이죠.^^;; 2009.02.17 20:43 신고
  • 프로필사진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그래서인지 티스토리 메인을 보면 블로거뉴스의 새 이름을 공모하는데 어찌보면 포탈을 미디어로 옭아매려는 정치적인 것도있고(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생각이구요^^) 그런 혼선없이 준비를 해나가는 작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2009.02.17 23:58
  • 프로필사진 ciccit 시작을 하고 수정, 보완을 해야 한다.. 그건 당연한 얘기인데요. 그게 시작 시점에서 생각치 못 했던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그렇게 되는 것이지, 미리 문제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반박을 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위 그리피스 님 의견에 대한 답변에 대한 재반박입니다. 추천수, 검색수를 반영시키는 것은 얼핏 보면 좋아보이는데 사실은 글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낚는 컨텐츠를 양산할 위험을 언제나 내포하고 있죠.

    대안으로 일정 숫자 이상 조회가 된 컨텐츠를 대상으로 추천수/조회수의 비율을 반영시키면 어떨까요? 여튼 제 골자는 보이는 문제점은 해결을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거죠. 그렇게 해도 예상치 못한 수많은 문제로 언제나 수정, 보완해야 합니다. 성급하게 막 몰아대면 청계천에 쥐떼들이 출현하고 철거민들이 불타 죽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있죠. ㅎㅎㅎ
    2009.02.17 21:32
  • 프로필사진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사실 베스트에 오르는 글에 대한 편집권의 불만은 계속 주시하셨다면 없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고.... 추천만으로 한다는 것도 낚시나 조작이나 그런 가능성도 있지요...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처럼 블로거뉴스가 아이돌가수 신보가 나온다고 그런 얘기들로 도배될 가능성? 충분하지요. 인기검색어나 실시간 검색순위 조작처럼요.

    우선 저지르고 수정이냐? 보완 후 터트리느냐인데....요새 다음에 대해서 애정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터트려서 한단계 발전되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크지요...

    뭐 속도전 운운하는 그런 식은 물런 안되겠지만 그건 좀 거리가 있고(비약이...^^) 어느정도 기대치와 가능성이 무루익는....다음은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 같아요.(뭐 블로거뉴스 이름 공모를 보니 잘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기도^^)
    2009.02.18 00:08
  • 프로필사진 피치액션 긴 말 필요 없이, 동감합니다.!!! 2009.02.17 21:45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감사합니다.!! ^^;; 2009.02.18 18:58 신고
  • 프로필사진 도이모이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저도 몇번 블로그뉴스에 인기글로 뽑혔지만 이것이 추천수를 노리고 쓴 글인 경우가 많습니다 ㅡㅡ;

    정남님도 느끼시겠지만 좋은 글이 추천 받는 것이 아니라 떡밥글이 추천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 인터넷 문화의 한계이기에 어떻게 이 점을 보완할지는 좀 더 고민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2009.02.18 09:1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논쟁이 이루어진 글이라면.. 또 그자체로 가치가 있는 글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검색할때 보면 여러가지 의미로 검색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논쟁했던 글이라면.. 거기서 무슨 정보와 자료는 찾을수 없어도 그자체로 가치있는 글이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그리고 블로거 뉴스가 커진다면.. 밑에 분이 써줏니것처럼.. 자연정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2009.02.18 18:58 신고
  • 프로필사진 구차니 추천수를 노리고 검색엔진에 걸려 들려고 논란글을 쓰는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다음 패러다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변방이여 영원하라!! ㅋㅋ
    2009.02.18 09:5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안녕하세요. 구차니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제가 만약 다음 관계자라면.. 네이버와 경쟁할려면..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되고..

    블로거 뉴스를 검색 항목에 추가함으로써 뭔가 새롭고 신선한 시도로.. 열심히 홍보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사실 네이버가 통합검색으로 블로그와 까페글 보여준거. 저는 아마 그때부터 네이버를 쓰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물론 지식인도 있었지만.. 제게는 결정적이지는 않았어요.^^;;
    2009.02.18 18:56 신고
  • 프로필사진 Edolkey 좋은 아이디어네요 뭐 최소한 다음 통합검색에 블로거뉴스라는 섹션을 하나 추거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s 저는 블로거뉴스추천버튼이 활성화가 안되서 걍 빼버려서 ㅋㅋㅋ 블로거뉴스 중심으로 나오는게 두렵네용 ㅎㅎ
    2009.02.18 10:01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블로거 뉴스 추천버튼 안넣으면 추천 받는게 이제 거의 불가능해졌어요. ^^;; 그거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예 저는 섹션에 추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블로거 뉴스 항목이 생기면.. 사용자가 알아서 자신의 글이 만족할만한 글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글을 읽을것이라고 봐요. 그런데 블로거 뉴스로 검색되는게 다른항목보다도 더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하고 있구요. ^^:; 그렇게 해서 또 블로거 뉴스가 홍보가 되고.. 블로거 뉴스에 기사를 송고하시려는 분들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다음은 타사가 흉내도 내기 힘든 엄청난 파워를 가질수도 있는거죠.^^;; 2009.02.18 18:54 신고
  • 프로필사진 털보아찌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2009.02.18 10:3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안녕하세요. 털보아찌님 감사드립니다.^^;; 털보아지님도 건강하고 좋은 보내세요.^^;; 2009.02.18 18:51 신고
  • 프로필사진 With. 좋은 의견이기는 합니다만, 어뷰징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다음 검색의 각 컬렉션 (카페, 블로그, 게시판) 에 미친듯이 쌓여있는 어뷰징 글도
    다음이 다 처리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다음은 어뷰징 관리를 정말 못하는 것 같아요.
    2009.02.18 13:1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어뷰징문제에대해서 고민해야할겁니다. 그런데 그건 검색 모두의 문제니깐요. 그걸 블로거 뉴스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어뷰징을 피한느 방법으로는 글 올린사람과 추천한 사람의 신뢰도 역시 함께 파악해서 보여주는건 어떨런지요? 여러가지 고민해야할 문제가 있지만 해결책도 있을것 같네요. 물론 100%해결은 할수 없지만요.^^;; 2009.02.18 18:51 신고
  • 프로필사진 mopin 그다지 공감 가는 글은 아닌듯 2009.02.18 14:2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지금 구글에서는 위의 방식을 실험중에 있구요. 미국에서도는 트위터와 연계되서 검색엔진에 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구글에서 민주주의힘을 믿는다고 하는데 그게 따져보면 검색이란 투표와 같은거고. 투표 많이 한것을 상위에 보여주는것입니다. 링크가 투표인거죠. 결국 나중에 검색회사들이 시도할것들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 2009.02.18 18:49 신고
  • 프로필사진 *_* 지금은 검색에 사용되는 정확도, 최신만 표시되는 것을 추천도 포함(블로거 뉴스)하면 나름대로 검색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요?(글쓴이님 의견이 맞나요?^^) 추천제가 악용될 소지가 있는 고민^^ 추천제를 눌렀다면 어느 정도 상업적 글이 추천되는 것을 이해할 수밖에 없을 듯 그러나 지식인도 낚시 글(상업성 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네티즌의 수준으로 판단, 구분이 가능고 또한 수백만, 수천만의 네티즌에 의해 자연정화 되겠죠. 블로거뉴스분들의 경쟁심을 유도하겠는데요.^^하여튼 글쓴이님 의견 동의합니다.^^ 2009.02.18 16:12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처음부터 완전 무결할수는 없고 수정 보완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섹션을 나누어서 표시되면 보는 사람이 어느정도 상황을 이해하고서 글을 읽어줄것 같습니다. 이미 검색에 의해서도 여러문제는 존재하고.. 그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또 통합검색이 있는건데.. 그런 통합검색 하나에 블로거 뉴스가 들어가는게 어딸까 싶습니다. 그리고 낚시성 글들은 결국 규모가 커지면.. 자연정화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 제가 하고 싶은 말 다해주셨네요.^^;; 2009.02.18 18:47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