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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박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 미국의 PC 매거진이 애플이 없는 세상이라는 기사를 냈는데 그 내용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이 없는 세상을 한국을 콕 집어서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지금 전세계는 아이폰과 아이팟의 히트 덕분에 어디를 가나 애플 브랜드를 접하게 되는데요. 기사는 이렇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애플이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하자더니 그 예를 바로 한국에서 찾고 있습니다. 기자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애플제품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면서 애플이 없는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를 소개합니다.  우선 키보드의 승리를 예로 듭니다.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이폰을 쓰지만 터치를 기본으로 한 문자 입력방식에 불만이 많았던듯 합니다. 기자가 지적하는 애플 없는 세상의 첫번째 모습은 물리적인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될것이라는 결론입니다.
그러고 보니 애플의 아이타블릿이 나오면 키보드 보다는 터치가 더 많이 사용될테니 기자는 더 많은 불만을 가질듯 합니다.

두번째로는 더욱 다양해지고 디지털 복제를 막아주는 DRM이 적어진다고 보고 있네요. 사실상 미국의 휴대용 기기는 애플의 제품이 독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거리의 사람들은 대부분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자가 한국에서 본 광경은 윈도 CE 기반의 PMP나 크기가 얇은 키보드가 달린 랩탑등을 사용했으며 전통적인 플립형 휴대폰이나 아이리버로 음악을 듣고 있다며 애플이 없는 세상은 위와 같이 다양한 세상이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아이팟은 미국시장을 독점하면서 오랫동안 DRM이 걸려있는 음악파일을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은 한가지의 솔루션에 의한 DRM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지적한 애플없는 세상의 모습은 바로 더 많은 TV입니다. 한국인들은 모바일로 DMB를 보는 것에 미쳐있다는 겁니다. 한국은 모바일 TV에 대한 표준이 자리 잡아서 이렇게 빨리 모바일 TV가 퍼질수 있었던데 비해서 미국은 서로 다른 포맷들을 제안하는 바람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없는 세상에서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애플의 성공은 뛰어난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훌륭한 인터페이스와 터치스크린 덕분에 인기이죠. 아이폰의 성공으로 인해서 미국은 터치스크린이 큰 인기인데 제조업자들은 왜 터치스크린이 사랑을 받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는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사실 제가 이글을 소개하는건 마지막 문장때문입니다.

이기사에서는 최근 애플과 KT가 아이폰을 한국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누군가는 한국에서 다양성의 시대가 끝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한국사람들은 삼성과 LG 같은 한국 제품에 대한 애국주의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는 한국에서 애플의 제품이 기피되는 것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 확신 할수 없지만 생각이 다른 국가를 지켜보는건 매우 흥미롭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애국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도 적고 내수시장도 작으니 단합이라도 잘되야 세계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진정으로 삼성과 현대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기 아프리카와 중국시장까지 출시되는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되지 않고 있는건 매우 심각합니다.

이건 마치 과거 쇄국정책이 느껴지거든요. 아이폰을 견제해도 출시해놓고 견제를 해야지..

이런식으로 원척적으로 막는건 말이 안되죠. 기사에도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애플제품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하는건 국내 제조업체들을 편애하는 법때문이라고 말이죠. 액티브 엑스 때문에 한국에서는 맥제품이 제대로 활약못하는것도 사실이고.. 사실 아이폰의 미학이 제대로된 인터넷 환경인데.. 한국 들어와도 아이폰의 인터넷 기능은 반쪽 자리에 불과하죠.

사실 자국산을 우대하고 외국산을 경계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너무 티가 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즉 PC 매거진 같은 미국의 유명 잡지에서 한국이 폐쇄적인 시장이라고 노골적인 지적을 들을 정도가 되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처럼 충성도 높은 브랜드는 무슨 사건이 조금만 연결되도 화제가 됩니다.

오바마가 준을 쓴다는 소문이 돌아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 결국에는 대변인이 나와서 애플 제품을 쓴다고 하지요. 며칠전에는 미국의 스타가 애플스토어에 들러서 제품 몇개 구입하니 그게 화제가 되어서 연예잡지에 보도가 됩니다. 오늘은 애플 스토어에서 물건을 훔쳐가는 도둑의 동영상이 화제였씁니다.

이렇게 애플과 관련된 소식은 화제가 되는게 미국인데..

전세계의 대부분 국가에서 발매되는 애플이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는 발매도 못하고 있다고 알려진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게 보지는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휴대폰이 바로 삼성과 LG입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서는 자신들이 지저스폰이라면서 가장 사랑하는 휴대폰인 아이폰이 판매도 안되는 폐쇄적인 시장이라고 각인되어 보십시오. 제가 미국인이라면 정말 얍삽해보일겁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자유무역주의 시대에는 비록 내부에서는 국산제품에 대한 우대가 있을지라도.. 겉으로는 그런 모습을 절대 표를 내서는 안되죠. 하여튼 미국잡지에서 한국은 이렇게 폐쇄적인 시장이라는 것을 보도하는건 한국이미지에 절대 좋을것 같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동떨어진 제품을 만들어서 뛰어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도태되고 있는 모습을 봐야 합니다.

물론 한국은 내수만으로는 살수 없어서 항상 해외시장을 염두하고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일본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테스트 베드의 역할이라도 해야죠. 휴대폰 업체들이 잘나가는것도 한국에서 성공하면 해외에서도 성공한다는 자신감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세계시장과 다르게 돌아간다면..  정작 한국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의 감성도 뒤쳐질겁니다. 과거 쇄국정책으로 인해서 선진국들의 문화와 철학등을 이해하지 못한체 우리것만 고집하면서 뒤쳐졌듯이 IT도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우리에게는 훌륭한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자체가 해외시장과 동떨어지면.  어차피 한국제품밖에 살수 없는걸  잘아는 국내 업체들이 한국내수시장 자체를 더 우습게 보게 됩니다. 지금도 그런 낌새들이 보이고 있지요.
 
저는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한국은 애국주의가 필요하고.. 또 민족의 단합도 필요합니다. 그거라도 있어야 세계와 경쟁을 할수 있지요. 하지만 그거 겉으로 너무 티가 나거나 노골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좀 세련되게 하자는 겁니다. 겉으로는 세계평화외치면서 뒤로는 자국 이익을 위해서 전쟁도 불사하는게 현실입니다. 좀 외교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보자구요. 애초에 판매가 불가인 상태에서 안팔리는것과 판매를 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안사는것은 근본적으로 다르죠.

요즘 보면 애플과 굴욕적인 협상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국가자존심을 이야기하는데 그런게 바로 티나는 행동입니다. 전세계 9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출시된 제품인데.. 거기에 왜 국가 자존심이 나옵니까?  한국만 너무 도드라져서 특이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역시 글이 길었는데요. 역시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1. 쇄국정책은 일본의 휴대폰처럼 한국의 경쟁력을 갉아 먹을 수 있다.

2. 9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발매된 아이폰이 빨리 발매되어서 외국언론에는 아이폰이 발매되지 않은 이상한국가 취급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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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doda 쇄국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쇠고기도 수입해주고 컴터는 인텔기반에 운영체제는 99% m$를 사용해주는 나라잖아요^^ 애플의 수입에 제한이 있는것은 오로지 SK가 지원을 안한다는 것 뿐. 애플의 정책이 통신사와 충돌나는 부분이 많죠. 2009.09.05 12:25
  • 프로필사진 난 터치가 싫으니까 줘도 안 가져요 ㅎㅎㅎ 더군다나 저희 아빠 같이 손가락 굵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라고요 !! 2009.09.05 13:39
  • 프로필사진 urd 아이팟 졸라 많이 폭발하던데
    불안해서 쓰겠음?
    게다가 한국제품이 더 좋은데;;
    2009.09.05 14:06
  • 프로필사진 too 솔직히 애플제품 좋은것은 안다. 그러나, mp3는 삼성, 코원, 소니 걸루 사면되고, pmp는 너무 다양하고, 휴대폰으로도 보고, 휴대폰은 삼성, LG, 스카이 사면 되고, 휴대폰으로도 인터넷되고, 특별히 애플이 없다고 불편한점이 1% 안된다. 애플 메니아나 애플을 목마르게 찾을뿐, 난 솔직히 애플제품 처다도 안본다. 이건 애국심하고는 상관이 없다. 2009.09.05 14:50
  • 프로필사진 ddd 참 답답하시네. 98개국에서 발매를 했건 9800개국에서 발매를 했건간에 사업적 이해관계, 호환 등에서 문제가 있다면 발매를 하고 안하고는 기업들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할 일이지요. 그걸 외국인이 애국주의, 국수주의라고 볼 것이 두렵기 때문에 이해타산이 맞지도 않는 제품을 성급히 도입할 정도로 기업들이 바보들로 꽉차 있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입장, 이해타산이 일치될때 합리적 결정을 하는 곳이 바로 corporation입니다. 사업적인 결정이란게 marketing부터 financial investment decision까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아이팟의 성공이 곧 아이폰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마치 삼성과 엘지가 작정하고 조직적으로 아이폰 출시를 막고 있는 것처럼 글을 쓰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하는건 기본일 것입니다. 장담하실수 있나요?

    외국에서 잘나가던 노키아가 한국에서는 왜 망한 것일까요? 90년대 최고의 셀폰은 바로 모토롤라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한국에서 90년대만 해도 최고의 제품 취급을 받던 소니는 왜 한국에서 도태되었고, 삼성에 의해서 대체되었나요? 부실한 시장분석, 그리고 그에 따른 marketing strategy의 결여 등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과연 이것들이 한국인들이 애국주의, 쇄국정책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70-80년대 일제 코끼리 밥통이 잘나가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반일 감정은 그때가 더 심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80년대 나이키를 이기고 유일하게 스포츠 용품 브랜드가 1위 하던 곳이 바로 한국이었습니다. 프로스펙스였죠. 그런데 90년대, 2000년대 넘어오면서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한테 시장을 다 내줬죠. 2000년대 초에 출시되었던 애국주의 상품 815 콜라는 또 어떻습니까? 자... 또 어떤 예를 들어줘야 하나요?

    자, 그럼 삼성과 엘지의 예를 들어봅시다. 한국 전자제품이 요즘 인도에서 잘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출시한 전자랜지가 아주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 100가지 이상의 인도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기 lcd에 나오는 메뉴는 모두 힌디어로 되어있답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그냥 출시해도 잘 팔리는 제품이 인도에서는 이렇게 까다롭게 해야 팔린다는건 인도인들이 쇄국적이고, 애국심이 강해서 일까요? 인도인들은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한참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입니다. 예를 들자면 끝이 없지만, 결국 시장분석, 그에 따른 적절한 전략 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저 외국인도 한국의 애국주의가 한국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를 이끌어 낸 듯이 말하지만, 예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거죠. 결국 마케팅 전략, 제품의 품질이 장기적으로는 더 유효하다는 겁니다. 삼성과 엘지처럼 전세계적으로 2위, 3위를 먹는 셀폰업체가 자국에서 1위,2위 먹는게 과연 이상한 현상일까요? 또 그런 말도 안되는 reasoning에 부화뇌동하여 애국주의, 민족주의, 국수주의를 들먹이며 분석이랍시고 하는 것도 못마땅해 보입니다.

    기업들의 기본적인 목적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고요. 만약 아이폰이 한국의 환경과 맞지 않다면 그것에 맞춰서 시장에 맞게 변화를 주어야 하는겁니다. 위에 들은 인도의 예처럼요. 이건 한국업체만의 잘못도 아니요, 한국이 쇄국주의 국가라서도 아닙니다. 물론 애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들만의 전략과 정책이 있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한국상황과 맞지 않을 뿐이구요. value를 찾고 그 value를 전달하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입니다. 아이폰, 결국, 소비자의 욕구, 시장성이 확보되면 결국 출시될 겁니다. 저도 출시되었으면 좋겠구요. 하지만 애국주의니, 국수주의니 하는 식으로 분석하는 것은 솔직히 유치하고, 저차원적입니다. 심한 말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한마디 안할수 없을 정도로 글이 유치합니다.

    p.s. 미국의 자존심 아이폰이요? 죄송합니다만 미국인들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좋은 제품이면 그냥 삽니다. 그 제품의 국적은 중요치 않습니다. 한국이 자신만의 이득을 찾는다고요?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greed가 자본주의를 잇는 힘이란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그리고 이건 자신만의 이득 문제가 아니라, 기업간의 합의도출, 협상의 문제입니다.
    2009.09.05 15:08
  • 프로필사진 나는 내가 하고 싶은말입니다...후아
    주인장은 정말 너무 98개국만 들먹거리는듯..
    그 제품을 들여오는 회사의 이익이 맞지 않으면 안들여오는거죠 국수주의때문에 그제품을을 안들여온다니..
    2009.09.10 01:15
  • 프로필사진 주인장은 어린애같군요 계속 98개국 들먹거리는데 그 말하는 98개국중 전자디지털쪽은 한국이 일본과 더불어 탑에 속하는 국가인데 무슨 공부 일등이등하는애를 나머지 50명의 아이들과 비교하여 너는 나머지 50명애들을 따라가지 않냐 딱 이런논리군요. 물건사는데 무슨 애국주의입니까? 그럼 울나라는 지금 일본차 일본전자제품 존재하지도 않을겁니다. 소비자와 기업은 철저히 시장의 원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까짓 pc매거진 기자기사가 모가 중요합니까? 한국와서 한국소비자와 인터뷰한번 안한 기자의글이 객관적이고 분석적입니까? 통신사들이 욕을 먹을수 있고 애플사가 욕을 먹을수 있어도 한국소비자가 애국적이라는 말로 매도될수가 없는거죠. 손바닥은 부딪혀야 소리나죠? 결국 이동통신사와 애플이 똑같이 잘못인거죠. 2009.09.05 16:56
  • 프로필사진 isecure 글을 읽으면서 문득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MS 가 없는 세상이란 기사를 누군가 쓴다면 한국은 어떻게 표현될까? ^^;
    2009.09.05 17:04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걍 애플매니아의 뻘 글이네 ㅋㅋ
    98개국 ㅋㅋ 무슨 아이폰이 UN에서 개발한 제품인가?? 무조건 받아들이게 ㅎ
    2009.09.05 17:06
  • 프로필사진 ㅋㅋ 어느 회사가 필사적으로 막고있는지 뻔하죠ㅋㅋ 그렇게 무섭니?ㅋ 2009.09.05 23:31
  • 프로필사진 별혜 제 생각에도 윗 님 말씀처럼.. 국내 이동통신 회사와 애플, 둘 다 잘 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양보하면 될 것을 ... 애플은 우리나라에 신경도 안 쓰는데......

    왜 우리나라 회사들이 굽신 거리면서 맞춰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역장벽과도 관련 없지 않나요?? 기업간의 문제인데....

    정부의 규제가 있었다면, 소송을 당할 수도 있죠...
    2009.09.06 01:40
  • 프로필사진 다이나믹부산 님의 게시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몇자 말씀을 보탠다면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셧듯이 한국인이 애국심으로 한국제품을 산다는것은 조금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신거같구요 무역장벽이라는것은 관세와 비관세조정에 따른 무역장벽을 말하는 조세부담의 유무에따른것이지 국내통신법률과 관련한 내국법이 국제협약보다 우선하는데 어느누가 무역장벽이 이렇고 저렇코 왈가불가 할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미국잡지 PC매거진은 미국중심의 사고에서 생각하는 PC 잡지일뿐 그 편집기준이 세계적인 공통의 이익창출이라든지와 같은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잡지는 아닙니다. 이번 한국과 관련되 기사는 애플을 통해 바라본 세상이라는 사회측면의 기사이고 그 기사내용가지고 한국이 어떻다 저렇다 하는것은 일고의 재고할 가치도 없다고 보구요 그 잡지사와 이해관계가 떨어지는 고객들을 위해 제공해주는 정보로써의 가치를 가질뿐이라고 봅니다. 그 이해관계자는 미국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겠지요 한국과관련없는 고객을 위해 써지는 기사입니다. 글을 쓰실때 "무역장벽" 같은 용어는 되도록이면 쓰시지않는것이 좋아요 왜냐 무역이란것은 님처럼 일반인들이 접근해서 글을 쓰기에는 전문성이 결여되 글쓰기가 끼워맞주기식의 억지성글이 써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무역장벽의 예를 든것은 완전히 틀린부분이구요 애국심또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몇개 지적해봅니다. 애플의 국내진입장벽은 무역장벽과 애국심이 아니라 애플사의 한국IT환경에 맞는 시장분석과 공략이 불성실하다는 증거이고 또한 시장진입에 투자대비 이익창출이 기존의 삼성,LG와 같은 전세계적인 기업이 보다 나은AS와 다양하고 기능이 뛰어난 제품군으로 베타테스트 되고 있는 시장이라서 아이폰광풍같은 열풍을 기대하기 어렵고 그에따란 마진이 적을거라는 예상때문입니다. 미국이외 타시장은 한국처럼 IT환경이나 컨텐츠가 떨어지는 나라들입니다.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자면 한국보다 못한나라에서나 아이폰열풍이 일어나는것이지 한국처럼 세계최정상급의 IT환경을 가진 국가에서 그들이 경쟁을 하기에는 애플사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국내법률의 장벽이 문제라는 핑계거리만을 되고 있는것이 문제지요 자신들이 한국시장에 제대로 진출하고 싶다면 한국의 법률상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지전략화하려는 투자가 있어야 고객들이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결국에 님의 글에서 하나 끄집어낼만한 내용은 외국의 환경과 한국의 IT환경차이로 인해 외국기업들의 기장진입이 쉽지않기때문에 풀어줘야 좋은시선을 한국이 외국에게 받을수있다라는것인데 뭔가 주관성이 결여된 이상한 주장의 글을 보는것만 같군요 2009.09.06 02:15
  • 프로필사진 윤군 위에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다셨는데.. 무심코 읽다가 답답해서 글 하나 적고 가렵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과 아이폰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정보를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 미국에서 7년 살았는데 아이폰 후졌다. 다들 삼성 LG폰이 좋다 생각하지만 비싸서 못 쓴다란 얘기와 더불어 한국 들어오더라도 아무도 안쓸거니 안 들여오는게 낫다. 모자란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다' 라는.. 그런 글까지 보았네요.

    솔직히 이런 글을 쓰신 분은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신 분인지 실제로 미국에서 7년을 사신 분이지조차 의문이 듭니다. 뭐 만족도야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20년을 살다온 친구를 비롯한 많은 지인들은 아이폰에 매우 만족했었다고 말하며, 그들의 생활패턴이 바뀔정도로 편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국토종이라 아이팟터치만 보았지만서도.. 터치만으로 아이폰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죠.
    또한 미국내에서 아직도 화제가 되는 폰이고 대부분이 핸드폰의 혁명이라 말하는 폰입니다.
    그렇게 확실한 이유도 없이 아이폰에 열광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을 욕할만한 폰이 아니죠.

    애국주의 적인 것도 없지는 않겠지만
    아이폰이 이렇게 안 들어오는 것은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소비자의 애국심을 자극합니다. 해외에서 선전하는 폰이라는 말로 자긍심을 주고, 명품폰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폰들 조차 국내에 들어올때는 반쪽짜리 폰입니다. Wifi 당연히 빠져있고.. DMB 를 넣기 위함이라는 핑계를 댑니다.
    그리고 우리 대기업이 잘되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이미지를 계속 주고 있죠.
    그런 대기업들이 아이폰 문제에 있어서만은 굉장히 저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의 위치정보법에 어긋난다는 말을 방통위에 흘린 것도 대기업 두곳이였으니까요. (사실상 위치정보법이라는 것이 해석하기 나름이며 방통위는 그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음)

    사실 이런 부분들은 그만큼 견제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 동안 소비자들의 눈을 가리고 이통사들이 가져간 이익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그 내막을 소비자들이 아는 것이 두려운 거죠..

    통화료도 그렇고 데이터통신료도 그렇고 IMEI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폐쇄적이며 얼마나 고립되어있습니까 ?

    소비자의 선택의 기회란 기회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두 빼앗아갔습니다. 정부는 알면서도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제라도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하며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은 반드시 들어와야합니다.
    아이폰이 완벽한 폰이라서기 보다 아이폰이 들어옴으로 인해 기업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소비자들의 기회가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 때문이죠.
    2009.09.06 23:28
  • 프로필사진 갤럭시유저 사실 그렇게 공감되는 포스팅은 아니네요.
    외국에 살아서 지인들 아이폰도 만져보고 지금은 삼성안드로이드폰 갤럭시 사용중인데,
    아이폰이 정말 지금 스마트폰의 최고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속도면과 편리함에서 비교가 안되거든요.
    통신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했고, 삼성폰을 잘 사용하던터라 갤럭시를 선택했구요.

    암튼 이렇게 댓글다는 이유는,,
    1. 풀터치폰을 쓰다보니 정말 일반키보드가 훨씬 편한것같다는거예요.
    문자쓰고 메일쓰고 메모쓰고할때, 한손가락으로만 치기가 너무 불편해요.
    두손으로 하려고 엄지타이핑도 시도해보았지만 그러기엔 넘 화면이 작더라구요.
    가로로 해놓고 치면 화면이 많이 가려져서 불편하고...

    그런면에서 새로나온 옴니아 2 운영체제는 좀 맘에 안들지만, 자판달린 것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2. 아이폰이 안들어옴으로 우리나라 핸드폰산업이 뒤쳐지는건 좀 오바스러운 판단같아서요.
    국내시장엔 안들어오고있지만, 국제시장에서 아이폰의 경쟁자가 될수있다고 판단되는
    안드로이드폰들이 삼성과 엘지에서 나오고있고 발표가 되었죠.
    옴니아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구요.

    아이폰이 안들어오는건 그냥 여러 회사들의 이해관계가 안맞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로써 발생하는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이 없어지는 것 뿐인것 같네요.
    2009.09.07 07:11
  • 프로필사진 기다리다 지쳤어요. 1. 아이폰의 발매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아이폰의 장단점 및 기호는 각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겠죠.. 그런 논의보다는
    세계적으로 출시된 아이폰이 국내에서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고 있는 현상을 주시해야 합니다.
    아이폰을 사지 않을 사람에게는 문제가 안되는 부분일 수 있지만
    아이폰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원천적으로 구매를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불쾌한 일이죠..


    2. 소비자는 애플의 유통사 역할을 하는 회사(KT)를 고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
    KT 가 어떤 조건에서 판매를 하든, 다른 어떤 유통사가 불이익한 조건으로 애플 유통사의 역할을 하든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굳이 고려해야 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국회사보다는 소비자의 권익이 우선입니다.
    오히려 KT가 독점 공급원이 되지 않고, 다른 유통사가 함께 공급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점적 지위에서
    나오는 불합리한 가격 전가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3.좋은 제품은 제조국가를 떠나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의 권익이 우선입니다. 최고의 제품을 사고 싶은 것은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PS) 애국심으로 접근하여 아이폰 국내 발매를 탐탐치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하지만, 국내 통신기기 제조회사의 위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신기기 시장의 보호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9.09.08 08:37
  • 프로필사진 한마디로 아이폰이 좋은거죠 상황은 아주 간단한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이통사가 아이폰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거죠.

    저는 아주 오래 전 부터 휴대폰에 노래를 넣을 때 왜 컴퓨터에 있는 노래를 넣지 못하고
    휴대폰에 있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패킷이용료 까지 사용하면서 해야되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산 폰중에 노키아 껀데 제가 말한 것 처럼 그냥 mp3자유 자제로 넣고 빼고 하는
    휴대폰을 보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시장이 왜곡되어 있다고...

    이름은 천차만별인 수 많은 요금들, 부가서비스 같지도 않은 부가서비스... 매우 복잡하게 해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인거 같아요. 문제는 이런 통신시장이 너무 왜곡되어 오랬동안 지속되었고, 통신사의 영향력이 막대하다는 거죠.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20년 전이면 모를까 인터넷으로 세계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휴대폰 중 하나를 사용할 기회조차 없다는 건 모든 이유를 떠나서 무엇인가가 크게 잘못된 거라구요.

    이통사들은 단순한 자기들의 독점적 지위 구조를 떠나서 아이폰을 개통하게 되면 뜯어고쳐야 할 왜곡적인 시장구조 때문에 시간이란 시간을 다 끌어가며 막고 있는 겁니다. 태국이나 다른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데 왜 우리는 아이폰을 써볼 기회 조차 없는거냐는 거에요! 사고 말고 장점, 단점은 그 후의 문제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sk의 엡스토어를 보면서 느낀 것은, 그들도 아이폰의 위력을 절감하고 나름 자구책을 모색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폐쇄적인 시장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아마 엡스토어를 어느정도 활성화 시킬 때까지 시간을 벌 것으로 생각되며 그 동안 아이폰의 구형화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구요.

    결론은 이겁니다. 애플과 이통사는 결국 다 기업이고 이익에 부합하는 행동을 합니다. 문제는 왜곡된 시장이지요. 투명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시장은 결국 거짓말을 덮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기업의 이익에 대한 논리를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는거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상식적으로 세계 일류 휴대폰 브랜드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을 볼 수 조차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에서 공격조의 기사를 자꾸써서 이미지하락을 우려해서라도 개방을 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이폰이 두렵지 않다면 이런 짓을 할리가 없습니다.
    2009.09.08 13:54
  • 프로필사진 나는 저번에 댓글 달고 궁금해서 또 들어옴..
    이분의 글을 보고 여러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데
    1. 몇몇 아이폰 줘도 안쓴다는둥 하시지만 솔직히 아이폰이 제품만 놓고봤을때 나쁘진 않은거같구요
    2. 98개국 들먹거리는 것도 맞지 않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대로 애플과의 거래에 있어 컨디션이 다르잖아요
    3. 98개국에서 쓰는 아이폰, 우리도 쓰고 싶은데 이유야어찌됐든 못쓴다는게 아쉽다는 분들, 맞습니다.
    4. 98개국이 쓰는데 우리는 못쓴다,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한다는 말..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로지 휴대폰은 A제품만 사서 쓸수 있다면 모르지만, A,B,C등여러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단지 아이폰이 없을뿐이죠.
    아이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다수 생겼고 이통사등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겠지만 이통사들이 소비자를 위해서 그걸 무조건 들여와야 하진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몇몇 분들의 말처럼 이통사는 자기들의 이익을 따질 뿐이죠
    5. 글쓴이의 의도가 뭔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며 생각한건데, 이 글은 이통사나 정부에서 보고 아이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해결될거 같습니다.

    국가나 기업을 향해 하는 말이라고 봐야 될거같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기업이익관계 때문이지만, 외신에선 국수주의로 보고 있으니 부끄럽고, 그걸 타파하고,또 아이폰도 쓸수 있도록 그것이 들어오도록 해 달라는 말인거같네요...
    2009.09.10 01:36
  • 프로필사진 글쎄요 글쎄요....
    아이폰의 출시문제로 쇄국이니 하는건 좀 심한것아닌가요?
    아이폰 문제는 국가 정책문제이기 보단 통신사의 이익에 부합하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좀 정확한 문제 분석이 있었으면 합니다.. (09.10 17:49)
    2009.09.10 17:51
  • 프로필사진 낭천 애플 없는 세상이라.. 미국 기자의 시각에서는 그래도 제법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MS 없는 세상이라면 어떨까요? 아마도 생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2009.09.13 19:07
  • 프로필사진 .ERA 간단하게 포스팅한분이 통신사 오너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이폰을 98개국이 받아들였으니 애플 측에서 내 회사에 명백히 불리한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군말없이 수용해야 되겠지'

    라고 자신있게 결정하실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정을 이사진들에게, 그리고 주주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지.
    2009.09.15 01:56
  • 프로필사진 brother toner 이사진들에게, 그리고 주 2012.02.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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