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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이 아니라 닌텐도를 따라가야

멀티라이터 2009. 12. 18. 08:25


사실 삼성안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으니 알아서들 잘하겠지만… 그냥 제 생각을 밝힌다면 만약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반 휴대폰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했던것처럼 그렇게 그자리를 차지하려면 애플이 하던 것을 똑같이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애플은 스마트폰에 일종의 황금기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말인 즉슨, 모든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비교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만약에 스마트폰이 아이폰보다 비싸면 그건 바가지라는 비난을 들어야 하고.. 그렇다고 아이폰보다 가격이 싸면 좋은게 있느냐? 어차피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황금기준이기 때문에 아이폰이 비싸도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는거죠.

스마트폰 관련 리뷰들을 보세요. 아이폰이 제공하는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제품은 있으면 형편없는 스마트폰이 되는거고.. 아이폰이 제공 못하는 기능을 구현하면 쓸데없는데 신경썼다며 야유를 받습니다.

이 모든 게 스마트폰의 황금기준은 아이폰이 되어버렸다는 증거죠.

그런데 삼성은 분명 강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부품을 직접 만들고 다년간 제조업에서 쌓은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 삼성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훌륭한 하드웨어를 가진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성에게 문제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드느냐 안만드냐보다는 오히려  스마트폰에 대한 방향과 전략에 따라서.. 삼성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처럼 강자로 군림하느냐 혹은 과거 새로운 전략적 변곡점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패배의 잔을 마신 그 수많은 기업중 하나가 되느냐의 운명이 결판날 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삼성이 애플을 벤치마킹하고서.. 애플과 똑같이 나아가서는 성공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게임의 법칙을 애플이 세웠으니.. 그 게임의 법칙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애플일수 밖에 없지요.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을 한번 봅시다. 하드웨어어 소프트웨어를 분리해서 PC 제조업체들에게 OEM으로 운영체제를 공급해서 로열티를 받는 방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게임의 방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수익구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상대하기 위해서 물론 제품도 잘만들어야 겠지만 전략상 다르게 접근해야죠... 리눅스처럼 아예 무료로 제공하던가.. 혹은 애플처럼 직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거죠.

어차피 성공이라는 것이 똑같이 재현되는건 아니니깐요. 뭔가 다른게 있어야 기존의 시장 강자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삼성이 애플과 상대할 때 자신할수 있는건 역시 다년간의 휴대폰 제조와 부품을 직접 공급하는 업체로써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져갈수 있지요.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단일모델을 두고서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덧붙이는 형식인데요.

삼성은 아이폰 같은 단일모델이 아니라 여러 운영체제에 맞추어서 제품을 다양화 할수 있습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시장은 하나의 운영체제로 통일될 시장은 아니고. 각 국가마다 대세가 되는 운영체제가 달라질것이기 때문에 세계의 이동통신 업체와 협의해서 그들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적재적소에 투입한다면..

충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주 강력한 브랜드로 프리미엄있는 스마트폰을 팔기 위해서는..

역시 아이폰에 대항하는 단일 모델 기반의 그 어떤 스마트폰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의 최상위 모델이지요.  아주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도요타가 중저가 시장을 노리고 있다면렉서스라는 브랜드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듯이..

스마트폰도 그런 전략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문제는 결국 아이폰이나 렉서스처럼 고급 프리미엄 시장인데.. 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닌텐도의 전략을 참고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에 대한 경쟁력을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면 결국 앱스토어로 귀결됩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전략에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문제인데…

지금 당장 삼성이 앱스토어를 똑같이 따라가기도 힘들고… 애플의 개발자 지원을 봤을 때 이는 질수 밖에 없는 게임 같습니다.

애플과 똑같이 앱스토어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 앱스토어의 문제를 파악하고 거기에서 헛점을 찾아야 하는데.. 저는 닌텐도가 답을 준다고 봅니다.

앱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올려서 팔수가 있는 미덕을 발휘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갈수록 쓰레기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과거 수준 낮은 게임들 때문에 한순간 망해버린 아타리 게임기를 떠올리는데요.

저는 앱스토어가 아타리쇼크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인터넷이 발전했기 때문에.. 과거 아타리때처럼 멋도 모르고 샀다가 실행도 안되니 게임기를 박살내는 그런 일은 일어나기 힘들죠.

하지만 저는 수백개의 컨텐츠보다는 한두개의 킬러컨텐츠가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킬러 컨텐츠가 미국음악을 세계에 알렸고 비틀즈라는 킬러컨텐츠하나가 영국음악을 세계에 알렸죠. 겨울 연가 하나가 일본에서 한류를 일으켰듯이 말이죠.

그런데 닌텐도의 역사가 바로 그 킬러컨텐츠에 의해서 성장한 회사거든요.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돈키콩이라는 게임 하나 히트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당시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고 과감하게 게임기를 만듭니다.

패미컴에서 마리오가 히트를 하면서 시장의 대세가 되었고..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는 테트리스 덕분에 휴대용 게임시장을 장악했고 그 후 게임보이 인기가 한창 떨어졌을 때 포켓몬스터하나가 성공해서 또 게임보이 시장을 부활시켰죠.  나중에 닌텐도 64와 게임큐브의 성적이 나빴을때는 포켓몬스터가 회사를 먹여 살렸습니다.

그런데 닌텐도의 정책은 철저히 검증된 소프트웨어만 판매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이 애플의 앱스토어와 상대할려면 닌텐도처럼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애플처럼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열린 공간 보다는 닌텐도처럼 검증된 소프트웨어만 판매하는거죠. 물론 닌텐도처럼 매우 엄격할 수는 없고..  우선 회사가 추천하는 소프트웨어만 있는 프리미엄 마켓과 누구나 프로그램을 올릴 수 있는 오픈마켓을 구분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킬러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집중적으로 밀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닌텐도가 처음 패미컴을 들고 나올 때는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닌텐도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가 여기저기 선전활동도하고 여러 밀약을 통해서 여러 회사들을 패미컴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캡콤이나 코나미 같은 회사가 이때 큰 도움을 얻어서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수 있었구요.

그렇듯이 삼성이 닌텐도처럼 가능성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바람은  닌텐도가 일본기업 밀어주었듯이 한국기업을 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좋은 모바일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 회사들에게 삼성 스마트폰에 독점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록 하고 이를 앱스토어와 함께 홍보를 하는거죠. 뭐 펀드를 운영해서 지적 재산권을 공유할수도 있지요.

포켓몬스터만 해도 게임프리크라는 제작사가 게임 아이디어만 들고 갔는데 닌텐도가 투자를 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래서 게임에 대한 소유권은 게임프리크와 닌텐도가 같이 가지고 있는데요.

닌텐도는 외부회사에서 들고오는 게임아이디어를 듣고서 게임이 좋으면 거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만 해도.. 외부회사 사장으로써 닌텐도에 게임들고가서 프리젠테이션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채택되서 히트한 게임이 별의카비와 스매쉬 브라더스가 있고 이런 활약 덕분에 닌텐도 사장까지 될수 있었습니다.

닌텐도가 이렇게 일본의 수많은 회사에 투자를 하고 그들을 밀어주었듯이..

삼성도 닌텐도처럼 게임 개발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회사라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광고할 때 멋진 게임장면을 보여주면서 오직 삼성의 스마트폰에서만 실행할수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눈길이 가지 않을까요?

닌텐도의 광고 방식이 항상 그런식이죠. 게임소프트웨어 광고하면서 은근슬쩍 하드웨어를 끼어넣는 것이지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닌텐도가 미국시장을 공습한건… 단순히 닌텐도 혼자가 아니라.. 캡콤,코나미,남코, 타이토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와 같이 싸운겁니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파는게 게임기 시장의 생리이니 하드웨어 하나 잘만든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삼성 역시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면.. 게임기 시장을 참고해야하고..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판다는 금언을 꼭 되새겨 봐야 할것입니다.

또한 이미 애플의 앱스토어는 프로그램들이 양적으로 어마어마하기 많기 때문에 그들과 똑같이 경쟁해서는 안되고. 질로 승부해야합니다.

결국 질로 승부하기 위해서는 결국 닌텐도가 패미컴을 내놓고 괜찮은 일본 소프트웨어 회사를 방문해서 제발 패미컴으로 만들어 달라며 간청하고 여러 특혜를 주었듯이..

삼성 역시 킬러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회사와 연합체제를 구성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괜찮은 게임아이디어는 선행투자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독점계약을 맺는거죠. 사실 게임기 시장에서도 그런 독점관행들이 존재하고 있죠.  한국 온라인 게임회사와의 연합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독점으로 던전앤 파이터, 메이플 스토리, 라그나로크가 나온다면 ..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네요.

(위의 온라인 게임이 위피로 나온거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말하는겁니다. 스마트폰에 특화된 독점 게임으로 말이죠.^^:; 한국 모바일 게임회사와의 계약한다면 위피는 자유롭게 만들고 스마트폰에 대해서만 독점하도록 해야할 듯하네요.)

하여튼 삼성이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면.. 전세계의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 보다는 닌텐도처럼 자국의 개발자들을 먼저 포섭해서 이들과 같이 세계에 진출하는게 어떨까? 뭐 그런 바램을 참 길게도 써버렸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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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john2karl 무조건 애플을 따라간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그냥 하는 생각일수도 있지만 한국의 온라인 게임업체들과 모바일 게임업체들과 연합으로 질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좋겠군요.. 아차..그러고 보니 이미 삼성 바다플랫폼을 런칭하면서 이미 한국의 몇몇 업체들과 이미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2009.12.18 12:51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아 그렇군요. 바다라는 명칭은 생태계를 떠올려서 참 좋습니다.^^;; 하여튼 스마트폰은 단순히 휴대폰 하나 잘만들어서 끝나는게 아니라.생태계를 창조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2009.12.23 14:02 신고
  • 프로필사진 Ea. 토니 이노베이트나 옴냐HD같이 삼성이 잘하는 심비안 기반 스마트폰을 한국시장에 출시해 보는 건 어떨런지..
    삼성이 한국시장에 무관심 일변도 정책을 펼친지가 너무 오래 된 듯 한 느낌입니다.

    2005년 삼성이 1000만화소 디카크기 CCD 폰 내놓고 할 때만 해도 한국시장에 제일 먼저 출시했는데 이제는 항상 유럽이 먼저네요. GSM 시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뭐, 죽여버릴 이통사가 가장 큰 문제겠지요 =ㅅ=
    이통사가 IMEI 확인제도를 블랙리스트로 바꾸기만 하면 삼성도 살판날텐데.
    2009.12.18 12:5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한국은 전세계적인 테스트 시장으로 만들어서.. 한국이 최첨단 얼리아답터들의 천국이 되기를 소망했는데.. 요즘은 뭐든지 몇발짝씩 늦어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009.12.23 14:03 신고
  • 프로필사진 펑키보이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삼성은 물론 엄청난 강점이 있는 회사이고, 저도 한국의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해서 이겨주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삼성이라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준이라던가 아이폰과 삼성 폰의 비교 보다는..
    아이폰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통해서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어떤 것을 진짜 원했는지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개발방향 등에있어서 궁금한 점들을 많이 해결하지 않았을까요? 아이폰을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한다면 말씀하신대로 충분한 개발력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삼성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 자꾸 아이폰과의 경쟁만을 고려해서는 그런 날이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9.12.18 13:10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삼성은 아이폰에 고마워할것 같아요. 새롭게 돈이 되는 시장을 만들고 있으니깐요. ^^;; 삼성은 지금 최고의 회사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어차피 중간이상은 하기 때문에.. 망할 회사는 아니죠.^^:; 2009.12.23 14:13 신고
  • 프로필사진 인가니냐 벌써부터 애플에서는 아이폰에 삼성의 프로세서를 더이상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경쟁 회사로부터 핵심부품을 가져다 쓰고 있으면 그것은
    마치 적군으로 부터 탄약을 공급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경우입니다.

    삼성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부품쪽에 더욱 특화를 하고 완제품쪽, 스마트폰 쪽은 거인들과의
    경쟁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즉 부품이면 부품, 완제품이면 완제품을 해야 하는데 둘다 먹으려고 하니 어느 한쪽이
    피해를 봐야만 하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근데 삼성은 어느쪽을 더 잘하는 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네요.
    2009.12.18 13:12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플래쉬도 도시바것을 쓴다는 소문이 듭니다. 저는 부품회사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대체가능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와 대체 불가능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품은 대체가 가능하죠. 인텔의 CPU정도나 불가능하고 말이죠. 대체가능한 부품은 그냥 하청회사에 불과해요.. 저는 삼성이 그런 하청회사에 머물것 같지는 않아요. 부품과 완제품을 만드는건.. 사실 다른 업체로 보기에는 반칙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엄청난 어드밴티지거든요. 그걸 삼성이 포기해서는 안되죠. 부품과 완제품을 만들기때문에 삼성은 항상 중간 이상을 해낼수 있는겁니다. 2009.12.23 14:17 신고
  • 프로필사진 뽕다르 결국 소프트웨어는 훌륭한 중소기업과 연계해서 경쟁력을 강화 해야 하는건데 과연 그렇게 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의 태도의 변화가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2009.12.18 13:53 신고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삼성의 태도변화를 기대하면서 쓴글입니다.^^;; 생태계를 창조해달라는 주문이죠.^^:; 2009.12.23 14:17 신고
  • 프로필사진 순현 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애플의 장점을 따라가려고만 한다면 결국 이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겠죠. 삼성에겐 삼성만의 강점이 있고, 이를 부각시키며 단점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공략해나가야겠죠. 태극기 광고 같은건 좀 하지 말고요... 2009.12.18 20:1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앱스토어 같은 경우는 너무나 컸기때문에.. 거기 개발자들을 삼성이 데려오기는 힘든 만큼.. 닌텐도처럼 아예 가능성 있는 회사를 전폭적으로 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닌텐도 덕분에.. 일본의 많은 회사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듯이.. 삼성도 닌텐도 같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12.23 14:19 신고
  • 프로필사진 마요감자 진짜 공감.
    솔직히 스마트폰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다 편리하고 좋죠.. (전 구형이라 쫌;)
    얼마나 실용적인 어플이 많은가....그게 관건이죠.
    2009.12.18 20:2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하드웨어가 좋아지면.. 나중가면.. 운영체제마저도 거기서거기가 되는데. 결국은 애플리케이션에 의해서 스마트폰시장이 결정될것 같아요. 그런데. 애플처럼 하기에는 삼성이 늦었고. 애플처럼 그런 개발환경을 만들기도 힘들기때문에.. 닌텐도처럼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009.12.23 14:21 신고
  • 프로필사진 오픈검색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늘 좋은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닌텐도와 같은 방법으로 한국의 게임 회사를 키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욕심을 부린다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삼성 제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들을 만드시는 분들이 사내 벤처로 시작해서 독립하여 삼성의 전세계 단말기에 들어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면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도 한순간에 세계적 규모를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그림도 그려봅니다.
    2009.12.18 21:26 신고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오픈검색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오픈검색님글 열심히 읽는거 아시죠? ^^;; 삼성의 사내벤처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개발자까지 끌어들인다면. 금상첨화죠.^^:; 2009.12.23 14:20 신고
  • 프로필사진 김홍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애플의 게임의 법칙에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리 나라 대기업들은 창조를 할 생각은 안 하고 베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의 철학은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아이폰이 황금 기준이 된 것은 명확한 현실로 보입니다. 2009.12.18 21:4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김홍선님 이렇게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인 만큼 이시장이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결정날것은 확실할것 같아요.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을 위해서는 생태계를 창조해야하는데... 닌텐도처럼 자국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지원해주었듯이. 삼성이 그런 방식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글을 쓰게 됐네요.^^;; 2009.12.23 14:22 신고
  • 프로필사진 전 반댑니다... 뭐 앱스토어가 보물 어플을 찾기 힘들정도로 많은 어플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등록을 위해서는 나름의 심사를 거쳐야 됩니다...

    1개의 질좋은 프로그램이 나머지 100개보다 좋다에는 동감할 수 있습니다만..
    3개의 프로그램을 내놓은 시장에서 제일 질좋은 프로그램 1개와
    1000개의 프로그램을 내놓은 시장에서 제일 질좋은프로그램(이때는 개인 취양에따라 2~10등내의 프로그램도 질좋기는 마찬가지니...선택도 가능하죠...)

    글쓴분이라면 1000개의 시장속의 경쟁을 이긴 1등과... 3개의 시장속의 경쟁을 이긴 1등... 저라면 전자가 나아보이는 군요...

    하드웨어가 아이폰이 어느정도 좋긴합니다(한세대 놓은 시퓨... 옴니아에는 없는 gpu등...)허나 그정도 성능차이로 아이폰과 옴니아의 차이를 만든게 아닙니다...

    아이폰이 옴니아를 아주 쉽게 이긴이유는 최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ui와 sk통합ui의 차이가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터치감부터 시작해서(삼성이 정전식으로 W를 만들었지만 아이폰을 따라오긴 힘들껍니다...) 웹서핑시 확대축소등 스마트폰으로 하고싶은것을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이미 만들어 놓고, 거기에 쓸수있는 앱스토어라는 유일무이한 초거대규모의 다종다양한 어플의 경쟁처까지.... 쓰신그대로 황금비를 갖춰놨습니다...

    삼성의 티스토어... 앱스토어의 어플개발자중 한국인이 상당히 많은데... 그들을 끌어 들일 수 있을지 어느정도 의문이 갑니다... 옴니아는 wm입니다.. 아이폰덕에 욕을 먹긴하지만...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훨씬 좋을수 있는 os이죠... 허나... 이 os를 이용해서 개개인의 황금비를 맞출수야 있겠지만... 옴니아사용자가 전부 컴퓨터공학과라던지... 전문지식이 넘쳐흐르지 않는이상... 기본적인 ui가 사용자의 짜증을 유발하지 않는 최소한의 수준은 맞춰져야 할껍니다...
    2009.12.18 23:32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최적화 문제는 결국 하드웨어 스펙이 좋아지면 해결되는 문제들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하드웨어 스펙에 여유가 없으니 운영체제에서 찾이가 나지만.. 결국 하드웨어 스펙 좋아지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GUI기반의 운영체제가 애플에게 밀렸지만. 나중에 하드웨어의 발전과 함께 마이르소포트의 운영체제가 발전했듯이 말이죠. 그러면 나중에 차이나는건 응용 소프트웨어인데.. 애플의 앱스토어를 삼성이 따라잡기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불특정 개발자보다는 아예.. 될성싶은 개발자들을 뽑아서 그들을 삼성의 스마트폰 생태계에 편입시키는거죠. 삼성 앱스토어나 SK의 티스토어는 그냥 애플을 흉내냈을뿐 제가 이야기하는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르죠. 닌텐도는 외부에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와서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닌텐도는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 투자를 해줍니다. 대표적인게 포켓몬스터구요. 닌텐도는 과거 드림팀이라고 해서 괜찮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도 했구요. 양으로 애플과승부하기는 힘드니. 닌텐도처럼 소수지만 이런 개발자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2009.12.23 14:27 신고
  • 프로필사진 닌텐도?? 이 인간 닌텐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구만..
    닌텐도는 폐쇠적인 악덕기업이야..
    철저하게 자신들에게 맞춰서 경영하는 방식이고
    fc sfc의 대성공도 드퀘나, 파판이 이끌었지 마리오 하려고 fc sfc산 줄 아냐??
    팩으로만 자기 공장으로만 찍어내게 하고 수수료도 더럽게 많이 받던걸..
    소니가 cd로 뒤집에서 지금의 플레스테이션이 있는거고 닌텐도는 망할뻔한걸
    nds라는 휴대용 게임기가 살린겨.. 알간??
    뭔노무 닌텐도가 돈만 많이버니깐 대단한 혁신 기업인줄 아나??
    닌텐도의 성공은 아무도 하지 않는걸 한다는 거지.. 오픈 마인드로 개발사들 밀어줘서 된게아냐
    어디서 적당히 책읽고 아는척좀 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 좀 해라.. 쯧쯧..
    2009.12.19 02:2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FC와 SFC의 성공은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이 일등공신이죠. 드퀘나 파판이 그냥 나왔습니까? 패미컴이 잘 팔리니깐.. 패미컴으로 드퀘만든거 아닙니까? 그리고 파판은 드퀘 성공하는거 보고 따라한거구요. 마리오 때문에 일본에서 게임잡지도 생긴건데요. 닌텐도가 악덕기업 소리 들어도.. 닌텐도 덕분에 일본의 수많은 중소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것도 사실입니다. 코나미가 언제적 코나미고. 캡콤이 언제적 캡콤입니까? 그게다 닌텐도가 패미컴으로 만든 생태계덕분에 오늘에 이른거죠. 그리고 슈퍼마리오나 젤다의 전설이 닌텐도에서 만든거 같습니까? 그걸로 닌텐도가 아닌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먹고 산답니다. 이와타 사토루나 이토이 시게사토가 닌텐도와 어떤 인연을 맺어서 게임을 만들었는지나 알아보세요. 세상사 다 양면이 있지요. 어떤 기업이든지 나쁜거 찾아보면 끝이 없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한번 이야기하면 끝이 없죠. 그래서 무작정 그회사들이 못한거 찾아내서. 그회사의 모든걸 비난해버리면. 밑도 끝도 없어요. 그렇기때문에 매 사안마다 따로 생각할줄 알아야죠. 즉 일본의 게임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도약할수 있었고. 닌텐도는 어떤 역할을 했냐의 측면에서 보라 이말입니다. 닌텐도가 얼마나 자국기업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줬는지.. EA의 사장이었던 트립호킨스가 일본기업만 너무 챙겨준다고.. 비난할 정도였습니다. 2009.12.23 14:34 신고
  • 프로필사진 sk 우선 한낮 제조사에 불과한 삼성과 컴퓨터의 역사 그자체이면서 미래의 운영체제를 얘기할 수 있는 애플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엄청난 시도와 엄청난 도전 그리고 많은 화제를 만들어 왔는데 그 모든 것 안에는 인간이 담겨져 있습니다. 만약에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지구의 제품 중에서 가장 탁월한 걸 선물로 준다면 전 아이폰을 선택할 겁니다. 아이폰 안에 많은 것들은 인간이 얼마나 편리하게 쓸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엠피쓰리플레이어는 아이팟 이전에 꽤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한데 어떻게 그걸 세계적인 히트작인 아이팟으로 만들었을까요? 그건 바로 힘들고 까다롭고 정리하기 힘들고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 음악을 가장 편리하고 단순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게 쉬워보입니까? 그리고 그게 한순간에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게 단순히 모방한다고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애플을 뛰어넘을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차라리 블랙베리처럼 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무에 최적화. 사무용품으로 남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킬러컨텐츠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가장 잘하는 것은 모방하는 겁니다. 애플은 모방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은 거대한 로드맵을 그리고 그걸 조금씩 전략적으로 퍼즐과 계단 올라가듯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면 그 퍼즐이 완성되고 테스트가 다 끝나고 뭔가 거대한 것들이 성취되어 있습니다.

    전 아이팟 터치를 사고 나서 맥북을 사고 싶어졌습니다. 엠피쓰리를 이렇게 편리하게 만든다면 과연 컴퓨터는 얼마나 편리할까? 네. 저는 사고 나서 한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그 경험은 쌓여서 아이폰 출시가 됐을 때 가장 흥분됐습니다. 과거의 독특한 경험들과 인간을 배려하고 간편하고 쉽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은 어떨까요? 삼성은 무엇을 경험시켜줄까요? 삼성핸드폰은 튼튼하다 정도? 한번도 편리하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 삼성 핸드폰을 보고 삼성 노트북을 기대하는 것은 완전 어이없는 일이죠. 아무런 연관성과 축적된 경험 자체가 없으니까요.

    단순히 아이돌과 가장 뜨는 스타를 불러다가 광고 때리면 그만인 회사 아닌가요? 소비자한테 얼마나 훌륭한 경험을 시켜줄가요? 글쎄요. 스티브잡스에 대한 책인 iCon을 보면 스티브잡스는 2번 클릭으로 다 될 수 있도록 설계하라고 합니다. 여러 단계의 것들을 단순히 한 단계를 줄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고민해야 하는지 모를겁니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다른 규칙과 잘 맞아떨어지게 말이죠. 그 모든게 쉬워보입니까?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단언코 말하기를 삼성은 애플의 경쟁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그 거대한 공룡인 마이크로소프트도 애플의 반걸음도 못 내딧고 있습니다. 사실 누가 사양좋다고 전자제품을 씁니까? 아하.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렇죠. 근데 대부분의 컴퓨터들은 이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갖춰있습니다. 아무리 구식 컴퓨터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사양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것이 얼마나 유용하고 편리하냐가 문제입니다.

    닌텐도처럼 연합 작전을 꾸리자고 말씀하셨죠? 좋습니다. 좋은 얘기입니다. 한데 전체적으로 조율을 하는 입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쌍생을 생각한다면 윈윈을 생각한다면 모든 기준을 협력사가 편리할 수 있는 입장에 맞출 수 있다면 아마도 아주 조금이라도 현재보다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애플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난 지금까지 한번도 삼성 제품이 혁신적인다거나 편리하다거나 정말 꼭 있어야 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요.
    2009.12.20 10:06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닌텐도는 화투회사에서 세계적인 게임기회사로 거듭났습니다. 과거의 실적을 통해서 미래를 보는게 안전한 예측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할수 있습니다. 노키아는 목재회사였으며. 핀란드에서 가장 욕먹었던 재벌기업으로 유명헀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휴대폰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삼성 역시 그런 변신을 할 수 있을것이고.. 지금도 삼성 내부에서는 과거와 다른 업무방식으로 혁신을 꿈꾸고 있는걸로 압니다. 삼성의 휴대폰만해도. 그걸 단순히 모방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봐요.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애플도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게 큰 패배를 맞보았잖아요? 그리고 삼성은 그 누구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닮은 회사구요. 삼성은 상대 회사를 분석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품을 직접 만드는 회사이기때문에.. 쉽게 무너질회사도 아닐뿐더러.. 돈도 많아서.. 체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삼성도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애플을 괴롭힐 여지는 얼마든지 있지요.^^;; 2009.12.23 14:42 신고
  • 프로필사진 인가니냐 위 sk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순간의 날카로운 기획과 전광석화같은 제품화, 그리고 타사를 압도하는 제조능력, 그리고 마케팅 능력을
    갖춘 삼성이라도,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단순함의 철학" 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TV 라던가 메모리 반도체등, passive item 을 잘 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 같네요. 그냥
    하던것 더욱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을 지도
    2009.12.20 12:3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삼성은 애플뿐만 아니라 에이서나 델 그리고 HP같은 전통적인 컴퓨터 업체들이 스마트폰 업체로 넘어오기때문에.하던것만 해서는 중간도 못할수가 있지요.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컨버전스의 핵심이라서. 기존 산업만 파고가다가 타격을 입을수가 있지요. 스마트폰에서 열심히 해야. 중간이라도 가지.. 그렇지 않고. 현실에 안주했다간 퇴보할수가 있죠.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첨단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른바 헤일로 효과가 있는데. 애플이 스마트폰만 만드는게 아니라.. 지금 갈수록 삼성하고 이런저런걸로 붙게될것이 꽤 있거든요. 애플 TV만 해도.. 나중에 그게 삼성 TV에 영향을 준다는게 제 견해라서요. 지금 하던것만 했다가는 애플같은 경쟁자들이 계속 나타나면 몰락하기때문에. 큰 변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9.12.23 14:45 신고
  • 프로필사진 박군 닌텐도가 요즘 지지부진하죠 게임기 판매량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주총회였던거 어디에서 아무래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때문에 판매율이 급감하는것같다고 말한 사실까지 있습니다. -_- 그리 오래전도 아닌 시점에선 ID Soft의 존카맥이 아이폰은 최고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라면 극찬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킬러앱을 하나 만들었다면 삼성에게 독점공급을 하겠습니까?아니면 애플이나 구글에 공급을 하겠습니까? 시장원리상으로 보자면 한곳에 몰빵하는건 바보짓이죠... 삼성처럼 늙다 못해 비대해진 회사에서 닌텐도 처럼 운영이나 될지 의문이군요 일단 경영진부터가 성공하는 제품이 있으면 일단 돈을 쏟아 부어서 자본력으로 이기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죠.. 이게 큰문제입니다. 창의력은 빵점이죠.. 2009.12.21 05:1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킬러앱을 거액주고서 독점하는게 아니라. 닌텐도처럼 킬러앱을 만들어야죠. 패미컴 초기 닌텐도가 일본의 작은소프트웨어 회사들에 지원을 해줘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해주었듯이.. 삼성이 그런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겁니다. 닌텐도가 일본게임회사들의 생태계 창조했듯이. 삼성도 그러기를 바라는 저의 "바램"이 들어간 글입니다. 2009.12.23 14:47 신고
  • 프로필사진 드자이너김군 요것은 정말로 복잡한 문제 입니다.
    삼성이 가진 노하우로 이겨낼수 없는 진입장벽이 될수 있을지도 몰라요.
    삼성은 협력해서 이루어내는것은 잘 못하니까.. 뭐든 다 가져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흠.
    2009.12.21 16:18 신고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그런데 스마트폰에서는 바뀌어야 한다는거죠.^^;; 스마트폰은 생태계 창조가 중요한 만큼. 상생을 외쳐야한다고 봅니다.^^;; 2009.12.23 14:49 신고
  • 프로필사진 닌텐도식 강점이 닌텐도의 약점이죠. 닌테도말고는 킬러 겜 내는 3rd party가 없다는게.. 2009.12.21 17:5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장점과 약점이 명확하죠.^^; 근데. 삼성이 애플처럼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를 상대로 앱스토어를 운영하면. 결국 애플과는 경쟁하는게 힘들죠. 그래서. 애플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닌텐도 방식이 좋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2009.12.23 14:50 신고
  • 프로필사진 00 아이폰 어플도 역시 개인만 개발하는게 아니라 모바일 게임업체에서도 개발 많이 합니다.

    삼성이 무슨 수로 실력있는 모바일 개발업체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스럽네요.

    이미 시장은 아이폰 위주로 재편된 상태입니다.

    보급률도 높고 이미 검증된 시장인 아이폰을 택할지 아니면 옴니아1과 옴니아2가 서로 달라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이용못하는 삼성을 택할지는 뻔한것 아닙니까?

    애플이던지 닌텐도던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삼성은 애초에 스마트폰 전략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2009.12.22 15:36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위피게임에 대한 재산권은 모바일 업체가 가지고..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삼성이 가져가는거죠. 국내 모바일 업체들은 위피만 바라보고 만들기때문에.. 위피에 대한 독점권은 모바일업체가 가지고... 거기에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지원금을 넉넉하게 제공해주면.. 서로 윈윈할수 있다고 봅니다. 2009.12.23 14:49 신고
  • 프로필사진 echo-system 좋은 의견이시긴 합니다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생태계'라는 표현을 통해 언급하셨듯, 애플은 스마트폰의 'echo-system'을 만들어냈습니다. 말 그대로 생태계입니다. 이미 10만개 이상의 어플이 등록되고, 20억 이상의 다운로드가 일어난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되라라는 것입니다. 수십만, 수백만의 개발자들이 들러 붙어 있는 상황이고 심심치않게 app. 로또를 터뜨리는 일들이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닌텐도와 같이 핵심 killer app.을 주무기로 한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의 닌텐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뛰어난 app이라고 하더라도 그 수명이 몇 년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애플이 만들어낸 '생태계'속에서는 끊임 없이 수 많은 app들이 등장하여 그 중 경쟁력 있는 killer app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산될 것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스마트폰의 앱스토어 시장에서 게임이 성공하기 가장 좋은 컨텐츠라는 것에 이견을 제시할 분은 거의 없을 것이고, 일면 제시하신 바와 같은 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만, 그러한 방법은 절대로 지속적인 시장에서의 성장을 담보하기에는 제약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2009.12.24 13:21
  • 프로필사진 Heptaz 우와~ 정말 멋진글입니다...
    물론 여러 반대입장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온몸에 전률이 돋는 글이였습니다;;
    2009.12.24 15:44
  • 프로필사진 숲속얘기 이상적이긴 하나... 그정도 거대 기업이 그렇게 체질을 바꾸는 일이란..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하나 새로만드는게 쉬울수도 있습니다. 2010.0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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