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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키넥트 덕분에 품귀현상

멀티라이터 2011. 1. 14. 14:25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 인기가 엄청난듯합니다. 발매된지 단 두달만에 800만대가 넘게 판매된 키넥트의 인기덕분에 XBOX 360이 품귀현상에 시달리고 있답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연말의 폭발적인 수요때문에 앞으로 1월과 2월에는 제품 공급부족에 시달릴것이라고 합니다.  NPD발표에 의하면 미국시장에서 지난 12월에만 XBOX 360이 186만대를 판매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사실 닌텐도 위입니다.  닌텐도는 현재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3DS에 올인한 상황이라서 올겨울에 별다른 타이틀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닌텐도 DS와 닌텐도 위가 1위와 2위를 차지하다니 놀랍습니다. 아래 수치를 확인해 보십시오.

닌텐도 DS -250만대
닌텐도 위 236만대
XBOX 360 - 186만대
플레이 스테이션 3 121만대

 저 개인적으로 애플과 닌텐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의 예측 그 이상을 보여주는 회사들입니다.

출처
http://venturebeat.com/2011/01/13/shortages-coming-for-microsofts-xbox-360-kinect/

 

12월 검색 엔진 시장,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점유율 상승



컴스코어에 의하면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11월 66.2%에서 66.6%로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역시 11.8퍼센트에서 12퍼센트로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비해서 야후의 시장 점유율은 16.4%에서 16%로 축소되었습니다. 야후의 잃어버린 시장점유율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대로 흡수하고 있군요.  


출처
http://www.bloomberg.com/news/2011-01-13/google-microsoft-added-internet-search-market-share-in-december.html

 

스티브 잡스의 후임작업은 진행중이지만 공개는 않는다. 

2월 23일 주주총회가 열립니다. 현재 몇몇 주주들이 스티브 잡스의 후임계획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만약 주주총회에서 제안이 승인되면 애플은 앞으로 후임 계획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에 대해서 거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후임계획을 미리 밝힐경우 사내의 최고간부들이 다른 회사로 이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리를 비울때마다 팀쿡이 그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후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팀쿡을 예상하겠지만 저는스티브 잡스는 원래 경영자성향보다는 개발자 중심이고 그중에서도 디자인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과 조너선 아이브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애플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버라이존 아이폰 발매전에 342.42달러에 시가총액도 3159억달러가 되었습니다.

2010년 4분기의 실적발표는 사상 최고 기록이 예상되고 앞으로 버라이존 아이폰 발매와 아이패드 공식 발표등 호재가 있기 때문에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2월에 있을 주주총회에도 스티브 잡스에 대한 신임은 계속될듯합니다.

http://www.marketwatch.com/story/apples-jobs-takes-symbolic-salary-coo-gets-raise-2011-01-07?dist=countdown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H.264 제거에 따끔한 일침을 놓다

구글 이 자사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크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유로 H.264를 제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사건의 파장이 생각외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하면 개방으로 성장을 하고 개방을 항상 부르짖는 회사인 만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과 닮아가는 구글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비난행진에 동참을 했다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 크롬에서 H.264의 지원을 중지하는 것은 마치 미국에서 영어를 제거하고 에스페란토를 공용어로 발표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구글은 H.264가 오픈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에 대한 지원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대딘 구글은 WebM과 Theore이라는 새로운 규격을 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애플  ..

 결국 개방이나 폐쇄냐 명분싸움일뿐 각 회사의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일뿐이죠

 출처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1/12/microsoft.jabs.google.dropping.h264.in.chrome/

 

애플 맥(MAC) 미국 PC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중


가트너 그룹에 의하면 애플이 지난해보다 무려 23.7%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점유율도 어느덧 9.7%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정도 수치면 매킨토시의 전성기에 근접해가는 숫자입니다.  원래 애플이 애플2와 매킨토시를 같이 만들때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을뿐 애플2가 단종된 이후에는 10%초반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거든요. 그런데 다 망했다는 매킨토시의 시장 점유유리 9.7%까지 올라왔습니다.  애플 컴퓨터는 특히 천달러가 넘는 고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9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다는 과거 NPD의 조사결과도 있었음을 고려하면 애플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이런 성장세라면 애플이 새로운 신제품으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때마다 듣게되는 소리인 맥처럼 망할것이라는 소리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시장점유율 수치를 확인하세요.




구글 창업자 래리페이지 4500만달러 짜리 초호화 요트를 구입하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페이지가 초호화 요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래리페이지가 이번에 구입한 슈퍼요트는 뉴질랜드의 사업가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그 화제의 요트입니다. 그야말로 초호와 요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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