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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로그 미디어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15개의 회사를 소개했는데요. 15개 중에서 여러분들이 알기 쉬운 회사 10개만 추려서 변화를 통해 성공한 회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미있으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설명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를 참고하고 저의 코멘트도 조금 첨가했습니다.

1. 그루폰



소셜 커머스의 선두주자 그루폰은 원래 ThePoint.com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행동이나 기부를 하기 위한 인터넷 서비스였지만 사업적으로 돈이 되지 않았고 새롭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그루폰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구매를 하면 반값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는 그루폰의 가치는 2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플리커



플리커는 원래 2002년에서 2004년까지 MMORPG게임을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플리커가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를 만들었고 이는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 사진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플리커는 2007년 야후에 4천만달러라는 가격에 인수됩니다.


3.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원조는 하버드 대학생들 사이에 이상형을 뽑는 프로그램인 페이스 메시가 원조입니다. 이때 하버드대학생의 사진을 해킹해서 학교에서 난리가 나고 마크주커버그는 징계를 받기 까지 했는데요.  페이스메시를 통해서 마크주커버그는 반성(?)을 해서 진지하게 만든게 바로 페이스북 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은 500억불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트위터



트위터는 팟캐스트 서비스의 일종인 Odeo사 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서비스가 별인기가 없자 새로 생각해낸것이 바로 트위터였습니다.  오늘날 트위터의 가치는 50억달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5. 페이팔



페이팔은 원래 콘피니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콘피니티는 팜 파일럿에서 전자 거래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하는 암호관련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 되지 않았지만 회사는 전자결제에 대한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한 전자 결재 회사로 발전하게 됩니다.  페이팔은 현재 전자 결제 시스템의 최고 강자로 등극하였는데요. 페이팔은 15억달러에 이베이로 인수됩니다.

6. 애플



애플은 원래 완성품의 컴퓨터가 아니라 키트형식의 기판을 판매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키트를 구입한 한후에 전압장치와 키보드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키트 형식으로는 컴퓨터를 대중화시키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완성형 컴퓨터를 만들것을 결심했고 스티브 워즈니악이외에도 제리매녹, 댄코트키, 빌 페르난데스, 랜디 위긴턴, 크리스 에스노핏, 로드 홀트등이 함께 모여서 애플 2 컴퓨터를 만들게 됩니다.


7.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컴퓨터인 알테어 8800용으로 베이직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지만 IBM에 도스를 공급하면서 회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고 매킨토시용으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컴퓨터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더니 윈도우 95로 시장을 독점하게 됩니다.


8. 유튜브


유튜브는 원래 비디오 데이팅 사이트로 시작되었지만 나중에는 비디오 공유 사이트로 발전되었고 구글에 16억 5천만달러에 팔리게 됩니다.

9. 노키아


노키아는 1865년에 핀란드에서 고무회사로 시작되었고 지금은 아시다 시피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회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0. 소니

소니는 원래  전기 밥솥회사였고 나중에는 전자 담요등 생활가전 업체였습니다. 하지만 트렌지스터를 이용한 라디오를 만들기시작하더니 지금은 카메라와 비디오 게임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시장 가치는 810억달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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