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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패드2가 중국에서 발매되자 이번에도 어김없이 거대한 긴줄이 생겨났습니다. 사진을 한번 감상해볼까요? 








정말 사람들 많죠? 저는 이렇게 아이패드2가 발매되는 사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들이 단순히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줄을 섰을까? 물론 아이패드2가 가장큰 목적이기도 하지만 저렇게 줄서는 것을 즐기는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아이패드2 발매를 하나의 축제로 생각하고 그 축제에 참석하려고 줄서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래의 사진을 보세요.

 



아이패드2를 사기


위해 줄으서면서도 저렇게 즐거워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아이패드2발매는 일종의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세계에서 아이패드2가 발매될때는 생겨나는 긴줄도 결국 축제에참석할려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아이패드2가 발매되는 날 사람들이 줄서는 모습을 보면 묘한 흥분감이 전해집니다. 그들의 설레임이 그대로 느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서 한번 아이패드2가 발매될때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는게 어떤가 싶네요. 그러면 우선 아이패드2가 처음으로 발매된 미국의 모습을 먼저 살펴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애플스토어인 뉴욕 5번가를 한번 감상해보시죠.

 













저날이 3월 중순이고 살짝 비가 온날이라 날씨도 쌀쌀했을텐데 참 즐겁게 아이패드2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아이패드2가 발매되기 때문인지 언론들도 몰려있는 모습입니다. 자 그러면 저를 놀라게 했던 영국에서 아이패드2가 발매되는 현장 사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솔직히 이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영상을 보셔야 합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세요. 줄이 상상 초월입니다. 그냥 사진 한장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이 아니에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ZExMlgJ4QY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긴 줄입니다.


최악의 날씨였다는 홍콩에서도 아이패드2가 발매될때 긴줄이 생겨났습니다.









저 멀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역시 아이패드2가 발매될때 줄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 사진은 캐나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2 가 발매되는 현장사진중에서 가장 놀랬던 것은 역시 일본이었습니다. 지진때문에 아이패드2가 발매연기 되었다가 4월 말에 발매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줄이 생겨나고 사람들이 즐겁게 아이패드2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헬기가 취재를 하고 있


애플에서도 이렇게 줄서는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타지 말라고 큰 우산도 주고 탈진 하지 말라고 음료수도 준다고 하는군요. 일본에서는 스타벅스 커피와 도너츠가 제공됐다고 하더군요. 

 








아이패드2가 발매되는 곳에 이렇게 축제가 생겨나는데.. 아이폰 5가 발매될때도 역시 마찬가지겠죠? 이런거 보면 애플은 정말 특별하고 참 재미난 회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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