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평의 딸 박보영 박보영은 1990년 2월 증평군에서 태어났다. 사실 증평군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잘 아실거다. 거기에 특전사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실제로 박보영은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3녀중 차녀로 태어난다. 그리고 직업의 특성상 아버지는 매우 엄격하게 박보영을 가르쳤는데 덕분에 박보영은 시간 관념이 투철하며 10시 통금시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별명은 뽀블리로 불리우며 특이사항으로는 커피를 먹으면 심장이 뛰어서 잘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커피에 물을 잔뜩섞어서 희석된 커피를 최대한 조금씩 마시면서 먹는다고 한다. 2. 박보영이 첫번째 맡은 역할은 인형 그런데 캐스팅된 이유가? 박보영은 학교 동아리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이퀄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세계를 맛보게 된다. 하지만 박보영..
1)한지민은 독방쓰는걸 싫어한다. 3대가 모여사는 종갓집에 둘째로 태어난 한지민은 어리시절부터 대가족의 일원으로 가족들과 어울리다 보니 그녀에게는 유일한 단점이 하나 생겼다고 합니다. 항상 가족과 하는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려서 혼자 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도 혼자 떠나지 못하고 영화를 봐도 혼자 보는걸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지민의 언니가 독방을 쓰자고 해도 싫다면서 언니가 유학을 떠날 때 까지 함께 방을 썼다고 하는군요. 2)공포영화가 전혀 무섭지 않은 한지민 하지만...... 청순한 외모의 큰 눈망울을 보면 겁이 많을 것 같고 공포영화도 못 볼 것 같은 한지민이지만 정작 그녀는 별로 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포영화도 안 무섭고 귀신도 무섭지 않다고 하는군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