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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디자인에도 원조가 있었다?

멀티라이터 2008. 9.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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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작품을 디자인한 분이 디터람스입니다.

디터람스는 우리에게 면도기로 잘 알려진 독일의 전자업체에서 일하시면서..

위의 작품들을 만들어냈죠

오늘날 전자업체 브라운의 제품에는 디터람스의 디자인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과 마리오를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를 미스터 닌텐도라고하는데..

이분도 미스터 브라운으로 블리시죠..

위의 디자인이 더욱 놀라운건 대부분 50년대와 60년대에 디자인을 했다는 겁니다.

애플의 수석디자이너 조나선 아이브의 모토가 단순함인데..

디터람스의 모토가 단순한것이 더 좋다입니다.

참고적으로 디터람스는 기술팀과 디자인팀이 구분되는걸 원치않고 함께 작업해야하는데.. 애플역시 그런구조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터람스는 애플의 디자인에 격찬을 보냈고 조나선

디터람스가 제시한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보고 나면..

애플의 디자인 철학과 놀랍도록 똑같다는 것을 알겁니다.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Good design is innovative.)
좋은 디자인은 쓸모가있다.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seful.)
좋은 디자인은 아름답다.
(Good design is aesthetic)
좋은 디자인은 우리가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Good design helps us to understand a product)
좋은 디자인은 주제를 넘지않는다.
(Good design is unobtrusive)
좋은 디자인은 정직하다.
(Good design is honest)
좋은 디자인은 오래간다.
(Good design is durable.)
좋은 디자인은 상세한 세부항목의 필연적 결과이다.
(Good design is consequent to the last detail.)
좋은 디자인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져 있다.
(Good design is concerned with the environment)
좋은 디자인은 단순해야 한다.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아래 그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감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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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wired.com/gadgets/2007/07/iphones-design-.html
http://www.flankenlauf.com/journal/?bid=17
http://www.flankenlauf.com/journal/?bid=17
http://gizmodo.com/343641/1960s-braun-products-hold-the-secrets-to-apples-future
http://blogs.guardian.co.uk/art/2008/01/apple_braun_ive_ram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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