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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가리지 않는 팡야의 개발자 서관희(엔트리브 소프트 개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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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라이트는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 크리에이터이다. 서관희씨 역시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다양한 새롭고 시선한 게임을 개발해왔다. 롤플레잉 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시작으로 액션게임인 다크사이드 스토리와 호러 어드벤처게임인 화이트 데이 그리고 최근의 스포츠 골프 게임인 팡야까지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크리에이터이다. 윌 라이트가 게임유저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 활발하게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를 관리하고 미즈구치 테츠야는 일부러 고객센터에 지원해서 일을 하였다.

서관희 이사도 게임유저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며  고객들의 질문에도 항상 성심 성의껏 대답을 해주기로 유명하다. 서관희씨는 1993년 손노리의 창립 멤버로 게임계에 입문한다. 손노리팀에서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며 게임 개발에 이원술 사장과 함께 중심역할을 한다. 데니암에서 병역특례를 하는 중에 하이텔 게임 제작 동호회 시삽으로 선임되어 게임 개발자간에 정보 공유에 앞장섰다. 게임 제작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김학규 IMC게임즈 사장에게 악튜러스 공동개발을 제의해서 국내 최고 대작 게임의 탄생에 일조한다.

손노리가 로커스 홀딩스에서 독립할 때 게임 제작 방향에 대한 이견으로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한 엔트리브 소트프로 분사한다. 서관희 이사는 게임 속에서 배움과 감동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그는 각박한 사회에 청량제가 될 수 있는 게임 개발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대표 게임

 

2004팡야(온라인)’ 개발

2001화이트데이(PC)’ 개발

2000악튜러스(PC)’ 개발

1995다크사이드 스토리(횡스크롤 액션 PC)’ 개발

1994어스토니시아 스토리(PC)’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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