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이유리와 이하나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착해보여서 인데.. 사실 배우인 만큼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서는 타고난 사람들인데 단지 텔레비전만 보고서 착해보인다라고 말하는것이 우습지만 그래도 저는 착해보여서 이유리와 이하나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이유리와 이하나는 매우 중요한 한주를 맞이하네요. 왜냐하면 이유리 첫주연의 "사랑해 울지마"가 11월 17일 월요일부터 방송중이고 이번주 금요일날은 이하나가 음악 방송 MC로 나서죠. 팬으로써 참 행복합니다. 오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랑해 울지마"를 시청했는데 매일 이유리를 볼수 있다니 기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유리와 어제와 오늘을 한번 조명해 보았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유리를 ..
여름만 되면 쿨이 나타나서 우리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는데요. 그런데 영국에는 가을만 되면 나타나서 전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웨스트라이프입니다. !! 웨스트라이프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소개를 하면요. 웨스트라이프는 영국에서 무려 14곡의 노래를 1위에 올려놓은 최정상급의 스타입니다. 참고적으로 이 기록은 비틀즈, 클리프리차드, 엘비스프레슬리에 이은 세번째 기록이랍니다. 또한 한해동안 다섯곡이 차트 1위를 기록해서 기네스북에 올랐고 발표한 7곡을 연속으로 1위에 올려놓아서 역시 기네스북에 오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웨스트라이프는 유독 가을에 강합니다. 물론 항상 그들이 기을에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들고 나오는 음악이 가을이라..
인터넷의 발전덕분에.. 실시간으로 외국의 신문을 검색할 수 있는시대가 왔죠. 저의 경우는 구글뉴스와 Digg.com으로 주로 정보를 얻습니다. 참고적으로 Digg.com은 우리나라의 다음 블로거 뉴스와 비슷한곳입니다. 그런데 탑뉴스로 한국관련기사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Korea라는 고유명사를 보면 본능적으로 반가운데... 그런데 요즘 한국이 탑뉴스로 나오는 경우는 단 세가지더군요. 첫째는 북한 소식입니다. 지금도 구글 뉴스 메인은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서 해제됐다는 소식이네요. 오늘 오전만 해도 김정일의 사진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되었다는 기사였구요. 뭐 김정일 와병설이나 핵관련 소식등이 메인에 오르는등.. 탑뉴스에 자주오릅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매일, 매일 북한 관련 소식이 국제면을 장악하고 있습니..

스타에도 급이있지요. 조금만 인기 있으면 누구나 스타소리를 듣는데요. 또 여기서 좀 인기 있으면 톱스타나 톱클래스라고 하고 또 여기서 한단계 발전하면 슈퍼스타라는 칭호를 붙여주는데요. 저는 이 슈퍼스타를 능가해서 한분야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사람에게 환타지스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네요. 환타지 스타는 리그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선보이는 선수들에게 붙이는 별칭인데요. 자. 90년대 분야별로 압도적인 최고였던 환타지 스타를 제가한번 뽑아 봤습니다. 재미로 쓴거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90년대 최고 여자 드라마 스타 최진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90년대의 최진실은 대단했죠. 최진실의 대단한 점은 광고와 드라마 그리고 영화에서 동시에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는 점입니다. 영화부문이 의아스러울 듯 싶지만..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 스티브 맥코넬 지음, 김덕규.류미경.이종철 옮김/인사이트 팀장급이라면 혹은 기획자라면 필수 서적이지요. 참 오랜시간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그야말로 생존차원에서 접근해야되고...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책으로 이책을 읽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잘설명한 책 읽어주면 딱 좋을것 같네요. http://multiwriter.tistory.com2008-03-20T14:51:490.31010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 윤성우 지음/이한디지털리(프리렉) 우리나라에서 이런 책이 나올줄이야.. 이건 진짜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정말 대단한 책이다. 사실 프로그래밍책들은 아무리 읽어보고 이해를 해봐야.. 직접 프로그래밍을 짤려면 뭘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다. 나도 이 책전에 여러 프로그래밍책을 읽었는데.. 분명히 이해는 다 했는데 막상 프로그래밍을 짤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근데 그것이 나만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 공학과에 나온 사람중에도 그런사람이 많다고 한다. 나야 뭐 문과출신이니 다행인데.. 하여튼 일을 위해서 프로그래밍이 스킬이 필요한 시점에서.. 프로그래밍이 안짜여지니 답답했고.. 각종 프로그래밍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분명히 인식하고.. 그런..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씨앗을뿌리는사람 앤서니 라빈슨.. 이사람의 말들과 어록들은.. 사실 여러 책들에서 끊임없이 인용하고 있죠.. 저도 이사람의 책은 모르고.. 각종 책에서 명언으로 인용된글들을 접하다가.. 나중에는 그 호기심에 책까지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요즘인기있는 시크릿보다 한참 앞선 책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앤서니 라빈슨은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공해서 자기개발과 자기혁신으로 이루도록 돕고있습니다. 책이 무진장 두꺼어서사실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저는 사람들이 시크릿읽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시크릿은 바로 네안에 잠든 거인을 꺠워라.. 이 책..
소니 침몰 - 미야자키 타쿠마 지음, 김경철 옮김/북쇼컴퍼니(B&S) 우리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기업들.. 사실 그 내부는 부실하기 그지 없고.. 생각보다는 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추상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소니 침몰은 제대로 그 실상을 알려주고 있는듯하네요. 소니가 침몰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저는 사실 별동의를 못합니다. 이를테면 소니는 기술이 세계최고였는데 소니가 기술보다는 외형에 신경써서 힘들어 졌다고 하는데.. 그럼 플레이스테이션3는 뭘로 설명을 해야할지.. 어찌됐든 소니침몰이라면서.. 사실 몇몇은 너무 소니를 과대 포장을 해놓았다고나 할까요. 근데 제가 이책에서 재미있는건. 소니에서 학력차별은 없다는 신문광고까지 내면서.. 실상은 취직시켜놓았다가 최종학력때문에 취직을 취소시킨다거나.. 직원뽑아놓..
바보상자의 역습 - 스티븐 존슨 지음, 윤명지.김영상 옮김/비즈앤비즈 이 책은 대중문화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책은 단순히 대중문화서라기 보다는 우리가 상식혹은 통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비판서더군요. 다만 영화나 게임등의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설명해서 그렇지... 사물에 대해서 통찰력없이.. 무조건 비난만 하는 사람들에게 따금힌 일침이라고나 할까요.. 이 책은 잘알지도 안고 무조건 비판이나 비난만 하는 그런 답답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뭐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http://multiwriter.tistory.com2008-03-20T11:27:270.3810
통계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 오오무라 히도시 지음, 김미선 옮김/자음과모음 침대에 누워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에 대해서 알아야 할것은 다 담아내었습니다. 저는 게임관련일을 하기 때문에 통계가 중요한데... 워낙 학교다닐때 수학을 안했는지라.. 통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여러 책들을 구입했다가.. 금방 좌절끝에.. 결국 이 책을 읽게 되었죠. 그런데 그 두꺼운 통계책이라고 해서.. 이 책보다 더 나온게 아닙니다. 학문적인 목적으로 쓰여진 책은 좀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통계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나올거 다 나오면서 재미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 좋은 책입니다. 보니깐.. 일본에서.. 기업의 교육용으로 제작된거라서.. 실생활에 유익한 통계위주로 구성했더군..
이 책 잘 읽으면 소설가 된다 1 - 주조 쇼헤이 지음, 윤성원 옮김/문학사상사 글쓰기에 관한 책들 참 뜬구름잡는 책들 많지요. 이 책은 그런 뜬구름 잡는 책이아닙니다. 이 책 읽으면 소설가 된다는.. 소설쓰는 방법에 대해서 참 차근 차근 자세하게 가르쳐줍니다. 단순히 소설가가 아니라.. 글쓰기와 이야기 만들기의 측면에서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http://multiwriter.tistory.com2008-03-20T11:14:220.31010
행복 - 리즈 호가드 지음, 이경아 옮김/예담 인생을 오래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를 알고..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행복한 상태로 몰고갈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직접 경험하면서 깨우친다면.. 정말 얼마나 오래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전에 먼저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계획과 설계를 짜는게 어떻겠습니까? 사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또 역시 사람마다 행복의 정의나 가치등.. 개인차가 크지요. 근데 바로 이 책은 바로 그런 개인적인 차이까지 고려해서 실험끝에 얻어낸 책입니다. 요즘 정말 행복에 관한 책이 많지요.. 그리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의가 행복과 관련된 긍정심리학이고.. 긍정심리학과 관련된 강..
몰입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최인수 옮김/한울림어린이(한울림) 많은 책들이 출판되었다가 절판되고 품절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flow의 경우 절대로 절판될것 같지 않네요. 왜냐하면 이책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매우탄탄한 이론적인 지식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flow는 한마디로 우리가 몰입의 상태에 이르는것을 뜻하는데.. flow에서는 우리가 바로 그 몰입을 통해 얻게되는 장점들을 과학적인 토대아래서 설명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우리가 FLOW 상태에 이르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몰입과 관련된 모든 책과 다큐멘터리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Flow이론이며.. 최근 행복을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이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
호르몬은 왜? - 마르코 라울란트 지음, 정수정 옮김/프로네시스(웅진) 우리의 육체와 정신을 다스리는 호르몬 알아야 합니다. 호르몬 하면 병원에서나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라서.. 그냥 의사나 알아야할 기분같지만.. 사실 호르몬 관련 책은 어려운건 투성이죠. 그런데 행복관련 책을 읽으면 꼭 언급되는게 인간의 두뇌작용이고.. 또 두뇌작용관련책을 읽으면.. 호르몬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꼭 그런책에서는 호르몬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고.. 좀 어렵게 설명되어 있더군요.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사회에서 행복은 무척 중요하고.. 그 행복은 무엇보다 우리 두뇌작용에 의해서 결정되기 마련인데. 그 두뇌가 하는 명령들을 메신저처럼 전달하는 호르몬.. 이 호르몬의 역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무척중요하죠. 호르몬은 우리정..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청림출판 미래학자라고 그러면 사실 틀려도 그만.. 그중에 하나만 맞으면 엄청나게 호들갑을 떨어서... 사실 팰레만해도 틀린것보다 맞춘게 많은데도... 펠레의 저주라고하는데.. 언론에서 어떻게 한쪽면만을 강조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선입관이 생기기 마련이다. 노스트라다무스만해도 맞은 예언들만 이야기하니깐 그렇지 사실 틀린게 더욱 많다고 한다. 하여튼 미래학자는 왠지 말발로만 먹고사는 경향이 있어서.. 오죽하면 말할때는 엘빈토플러처럼 말해야한다는 소리까지 있겠는가? 엘빈토플러처럼 미래를 그릴줄 알아야 한다는 소리인 동시에.. 엘빈토플러의 말발을 따라가야 한다는 소리이기도하다. 사실 엘빈토플러 부의 미래만해도.. 꼭 그런식으로 흘런간다는 보장도 없고.. 몇가지점에서..
잭 웰치 위대한 승리 - 잭 웰치.수지 웰치 지음, 김주현 옮김/청림출판 경영의 교과서인 잭웰치이니 만큼 그에 관한 책은 직장인이든 아니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에 관한 책 한권정도는 꼭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사실 유명한 CEO들이 하는 이야기들 잘 들어보면.. 그거 대부분 잭웰치가 했던말들이다. 잭웰치는 확실히 현대 경영패러다임을 세운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잭웰치에 관한 책은 정말 많다. 그 책들 솔직히 다 읽어볼필요 없이... 잭웰치의 위대한 승리 이거 한권이면 충분하다. 잭웰치가 쓴 끝없는 도전과 용기는 직장다니는 사람에게는 필수서적이지만.. 꼭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은 잭웰치 위대한 승리 이 한권만 읽으면 그에 대한 모든것은 알수 있다. (참고적으로 잭웰치의 끝없는 도전..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 루이스 V. 거스너 Jr. 지음, 이무열 옮김/북앳북스 IBM이라는 거대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같은 벤처기업의 협공에 의하여 공룡처럼 멸종위기에 겪게 되었을때.. 이 위기를 구원하기 위해서 선택된 루거스너.. 사실 IBM이 루거스너를 선택하고 싶어서 CEO로 뽑은 것은 아니었다. GE의 잭웰치나 여러 명망가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IBM이사회가 노력은 했으나...... 모두들 거절을 하는 바람에.. 사실 당시만해도 IBM이 미국역사상 최악의 적자행진을 거듭했던 관계로 서로 손사래를 쳤다. 원래 루거스너는 망해가고 있던 과자회사 RJR 나비스코의 CEO였는데 이곳에서 너무 열심히 구조조정을 하는 바람에. 아주 악명(?) 높았었다. 그래서 IBM의 이사회는 IBM을 모두 분리 매각할..
이것이 네이버다 - 윤선영 지음/창조적 지식 공동체 싱크SYNC 한국 벤처업계의 태동과 함께 벤처기업의 황제가 된 네이버의 성공과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추천합니다. 구글과 관련된 책이 출판계를 휩쓸더니.. 이제는 네이버와 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 역시 그 쏟아지는 책 대부분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그중에서 제일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이것이 네이버다를 추천하면서 이렇게 글을 쓴다. 이것이 네이버다는 단순히 네이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야후와 엠파스 그리고 다음같은 포털사이트의 태동과 역사 그리고 엔씨와 넥슨등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회사까지 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네이버의 창업자인 이해진씨가 서울대학교 86학번에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래저래 엔씨나 넥슨 그리고 다른 벤처기업들과 모두 연결되어..
What's Next 애플 & 닌텐도 - 김정남 지음/길벗 저자의 거침없는 분석과 명쾌한 주장을 통해 오늘날 IT 기업이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요구되는 마인드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애플의 아이팟, 닌텐도의 게임기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글로벌 히트 상품 뒤에 창조적인 기업 경영으로 가치 혁신을 이룬 애플과 닌텐도, 두 회사의 가슴 뛰고 숨막히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책은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 제품이 아닌 문화, 최고가 아닌 승리를 외치는 두 기업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왜 우리는 애플과 닌텐도에 열광하는가? ‘매출 240억 달러-애플, 시가 총액 63조 2천억 원-닌텐도’ 우리는 단순히 애플과 닌텐..
세계 최고의 디지털리더 9인의 이야기 - 김정남.김정현 지음/팜파스 머리말 썬마이크로 시스템즈, 컴팩, 넷스케이프, 아마존, 구글에 투자하여 대성공을 거둔 세계 최고의 벤처 캐피탈 리스트 존 도어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끊임없이 외치는 디지털 전도사이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합법적인 부의 창출이 바로 IT에 의해서 이루었다며 디지털 경제를 찬양하기에 바쁘다. 디지털에 의해서 많은 부를 축적한 세계 최고의 투자가 답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디지털 시대의 주역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그는 디지털에 의해서 새롭게 구축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였는데 이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깊은 감명을 을 주었고 이른바 신경제론에 이론적 토대를 ..
게임 아키텍처 & 디자인 - 앤드류 롤링스. 데이브 모리스 지음, 한쿨임팀 옮김/제우미디어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게임 디자인 계의 명저 『게임 아키텍처 앤 디자인』이 NEW EDITION이라는 부제와 함께 새로 태어났다. 『게임 아키텍처 앤 디자인 _ NEW EDITION』은 게임 밸런스, 게임 플레이, 팀 구성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포함해서 게임의 기본 컨셉에서 개발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이끌어준다. 적절한 이야기 구성과 신선함 그리고 멋진 스타일의 글 솜씨는 교묘하지만 창조적으로 설명해준다. 평가 게임 기획에 관한 최고의 서적입니다. 게임 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아이디어 구상에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지요. 하지만 이책의 단점은 어렵다는 겁니다.. 기획책으로 시작하지만 ..
실제로 쓰이는 게임기획 이렇게 한다 - 톰 메이그스 지음, 최혁준 외 옮김, 신동우 감수/제우미디어 사전시각화, 레벨 디자인, 조명, 텍스처링 그리고 스크립트는 물론 파티클 기술의 실제 활용 방법 등 실제 게임 개발 및 기획의 각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게임 개발의 바이블이다. 각 장의 끝에는 빌 로퍼 등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경험이 인터뷰 형식으로 들어 있다. 또한 전편에 걸쳐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 십편의 타이틀을 개발해 온 톰 메이그스의 다양한 분야의 수 많은 노하우가 살아 숨쉬고 있다. 게임 산업에 들어오려고 준비중인 많은 초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최신 소식들도 담겨 있다 그동안 이론만 말하고 실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책에 질려..
앤드류 롤링스와 어인스트 아담스의 게임기획개론 - 앤드류 롤링스 외 지음/제우미디어 앤드류 롤링스와 어니스트 아담스의 게임 기획 개론 아이디어를 게임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보다 나은 디자인을 할 수 있는가? 디자인 문서를 잘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의문을 풀어주고 독자의 창의성을 자극한다. 게임을 구상하고, 게임의 구동방식을 결정하고, 게임의 내부 요소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러한 정보를 다른 이와 공유하는 4단계에 걸친 작업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고, 디자인 과정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게임과 게임플레이를 바르게 이해하는 관점을 제시한다. 앤드류 롤링스라는 이름만으로 최고의 책입니다. 하지만 ..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시나리오작가들의 101가지 습관 - 칼 이글레시아스 지음, 이정복 옮김/경당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유명 작가들의 시나리오 창작 방식과 생활 습관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작가는 자신에게 투자한 만큼 작품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히 평소 생활 태도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작품 활동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 이 책은 시나리오를 잘 쓰기 위한 창작 방식등을 밝힐 뿐만 아니라 작가라면 한번쯤 겪게 되는 인간적인 고민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작가로써 삶의 좌표를 그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내가 하는 고민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묘한 공통점과 함께 자기 자신에게 안심할 수 있는 ..
시나리오 쓰기의 마법 - 마리사 드바리 지음, 주영상 옮김/한나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작품안으로 몰입시킬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이성을 관장하는 왼쪽 두뇌와 감성을 움직이게 하는 오른쪽 두뇌로 나뉘는데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라는 책은 바로 오른쪽두뇌를 활용하여서 사람들을 몰입상태 즉 플로우 상태에 이르게 하면 그림도 잘 그릴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오른쪽 두뇌 그리기는 사람들에게 오른쪽 두뇌가 주도권을 가지고 그림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시나리오 쓰기의 마법 역시 오른쪽 두뇌를 활용하면 시나리오 쓰는데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오른쪽 두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각종 방법론을 제시하여 시나리..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김영사 스티브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본격적으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첫번째 책이다. 스티븐 킹의 이 책은 전바부에서 글을 쓰는 사람의 평소 생활 태도와 자세를 밝히고 후반부에서는 글쓰기의 창작론을 밝히고 있다. 평단과 대중들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최고의 작가로 극찬받는 스티븐 킹의 어려웠던 데뷔시절은 글쓰기를 통하여 돈을 벌려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선사해준다. 글쓰는 일은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열정을 가져야 한다는 그의 조언들이 그의 삶과 연결되어서 전달 되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후반부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창작론을 밝히고 있는데 군더더기 없이 짧지만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다. 창의적인 글..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 임재춘 지음/선학사(북코리아) 이 책의 의의는 글을 잘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제일 첫번째로 읽기에 좋은 책이라는 점이다. 우선 이 책에서는 글쓰기하고 상관없어 보이는 이공계 출신의 기술자라도 사실 글쓰기 능력이 성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을 읽으면 글쓰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고 글쓰기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론을 쉽고 간단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입문도서로 손색이 없다. http://multiwriter.tistory.com2008-03-18T14:46:270.31010
The One Page Proposal - 패트릭 G. 라일리 지음, 안진환 옮김/을유문화사 글이 꼭 길어서 좋은 것은 아니다. 한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작성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남을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을 움직여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쓰기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제안과 설득의 과정을 거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되고 아이디어 구상에서 자료수집 그리고 최종적인 문서작성의 방법까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http://multiwriter.tistory.com2008-03-18T14:45:150.31010

몰입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최인수 옮김/한울림어린이(한울림) 몰입이야 말로 인간의 최적경험이라고 말하는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주장은 수년간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 입증되었고 그 내용을 플로우 라는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필자는 몰입을 통해서 인간이 얻게되는 만족감이 곧 재미이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논리의 상당부분은 이 책의 내용들이 원천이 되고 있다. 플로우라는 인간의 감정상태에 대해서 아직도 학계에서는 많은 연구를 진행중이다. 그리고 마라톤을 할때와 그림을 그릴 때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할때와 인간은 동일한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결국 게임 기획자 역할 이라는 것도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서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도록 스토리를 제공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