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티브 잡스 (애플 CEO) 2004년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것은 너무나 유명하지요. 원래 췌장암이 3개월에서 6월정도밖에 살지 못할정도로 치명적인 병입니다. 그래서 처음 췌장암이 발견되자 의사도 스티브 잡스에게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를 할정도였죠. 나중에 정밀검진을 받았더니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희귀한 췌장암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를 확인한 의사는 울었다고 합니다. 수술후 다시 회사에 복귀했지만 스티브 잡스의 병은 또다시 재발하면서 2009년에 다시 간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평생 면역 억제제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서도 병실에서 아이패드개발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스티브 잡스는 빌게이츠처럼 은퇴해..
MS가 구글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구글은 MS에 대한 별다른 두려움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마침 일본의 IT 전문 웹진인 IT media에서는 구글이 MS를 무서워해야하는 10가지 이유를 밝혔는데요. 내용이 흥미로워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대하다! 구글 역시 주가가 높고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만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T 업계에서 거대한 업계로 매분기마다 수십억달러의 이익을 얻고 있다. 업계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투자하고 싶은 곳에 얼마든지 돈을 투자할수 있는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돈이 있으며 무엇이든지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돈이 많다. 2. 구글은 신참자..
컴스코어에서는 2008년 10월의 검색 엔진 점유율을 발표했습니다. 구글 63.1%, 야후 20.5% , 마이크로소프트 8.5%로 구글은 9월보다 0.2 %상승하고 야후는 0.3%를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표를 참고 하세요. 이런 수치는 매달 발표되고 결과도 비슷해서 별 관심이 안갔는데 이번에 일본에서의 검색엔진 점유율도 발표했는데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일본 야후의 점유율이 51% 인데 비해서 구글의 점유율이 무려 39%나 되었다는 겁니다. 사실 일본 야후 하면 한국의 네이버와 비견될정도로 자국시장을 압도하고 있는걸로 알려졌는데 구글이 많이 따라가고 있네요. 2006년 7월 야후의 검색 점유율이 47.4% 였고 구글이 21.9%에 불과 했습니다. 그런데 2007..
구글과 야후의 광고 제휴가 취소된 후 나스닥 주식이 떨어졌음에도 야후의 주식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야후의 제리양이 사임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17달러에서 18달러에 인수할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한때 폭등한 것인데요. 루머에 그치기는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인수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가능성 때문에 주식으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지요. 야후의 제리양은 웹 2.0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면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나와달라고 구애를 펼치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야후 인수에 관심없다는 이 한마마디에 아래처럼 주식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스티브 발머가 호주에 있었던 관계로 그의 발언이 미국에는 새벽에 전해졌고.. 야후의 주식..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와 비슷한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군요. 올해초부터 개발에 들어갔고 7월 21일에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한답니다. 이미 몇몇 회사와 계약도 한 모양입니다. 사실 야후도 비슷한 서비스를 진행중이었지만..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는데..역시 자금에 있어서는 최고를 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군요. 참고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브 캐쉬백이라는 광고를 진행중인데요. 말그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검색 사이트인 LIve.com에서 물건을 검색한 후 책이나 음반등을 구입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고객에게 일정 이상의 돈을 되돌려주는 건데요. 사실 이런것도 돈많은 마이크로소프트만 진행할수 있는거고.. 내가 보기에 이건 무료광고라고 ..

지난 화요일 야후의 주식이 5% 상승하는 동안 구글은 1.6%가 하락하는 이변을 보였는데요. 야후의 주식이 오른 첫번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시 협상한다는 소문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런데 주식이 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야후와 구글의 검색 광고 제휴관계가 사실은 야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겁니다. 야후는 그동안 구글의 검색광고에 맞서서 파나마라는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야후와 구글이 제휴를 한다고 하자 사람들은 야후가 그동안 야심차게 마련한 파나마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대신 구글의 검색광고를 외주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야후의 사장인 수 덱커는 앞으로도 파나마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결국 야후는 구글과의 협력덕분에 당장 10억달러를 벌..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이 결렬된 이후.. 제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달라는 제리양의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빌 게이츠가 한마디 했네요. “ 그 동안 우리는 인수 합병을 위해서 함께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은 끝났고 각자의 길을 가리고 선택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확인했다” 어제 남녀 관계와 비유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문제를 이야기했는데.. 빌게이츠가 오늘 한 말들은… 남녀가 헤어지고 나서 제 3자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설명할 때 쓰는 그 말 그대로 아닌가요? 그러니 언론에서는 러브게임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문제를 이야기하는 거겠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Email과 메신저 부분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 철회를 공식 발표한 직후... 야후의 회장인 로이 보스특과 CEO인 제리양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을 저평가 하였기 때문에 거래가 깨진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우리를 지지해주는 많은 주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발표를 했는데요. 하지만 야후의 경영진들은 단 하루 만에 완전히 입장이 달라져서 사실상 제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돌아와달라고 무릎을 꿇어버렸네요. 야후의 핵심 경영진이 오늘(미국 날짜 5월 6일) 각종 언론사를 만나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회장인 로이 보스톡은 자신들이 제안한 37달러는 협상의 시작일뿐이지.. 꼭 받아들이거나 또는 떠나라는 의미가 아니었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반대를 크게 외쳤던 야후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인수를 전격적으로 인수 철회를 선언 했네요. 저는 바로 든 생각은 야후의 타격이 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외신도 거의 똑같은 반응이네요. 승자는 마이크로소프트고 패배자는 야후라는거죠. 그런데 외신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승자인 이유와 야후가 패배자인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사실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 한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모론과 관련되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http://multiwriter.tistory.com/100 (야후! MS와 머리싸움에서 패배하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에 대한 인수의사가 별로 없다는 소식이 한달전부터 퍼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의 인수철회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 야후는 주주들과 직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할것이고.. 이러한 혼란을 이용해서 마이크로소..

2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에 인수합병제안을 하였고.. 4월 26일까지 대답을 하지 않으면 적대적 인수합병을 한다고 했는데..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발머가 야후를 인수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면서.. 독자적으로 인터넷 사업을 할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어째 적대적 인수 합병하겠다는것보다.. 인수안하겠다는 말이 더 위협적이고... 겁을주고 협박하는것 처럼 들리지요? 또 우리는 야후가 아닌 다른 회사를 살수도 있다고 밝혔는데.. 이 역시 겁주는 것처럼 들리지 않나요? 새삼스럽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수합병하지 않겠다고 하고 자체적인 독자생존을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는데.. 오히려.. 그들의 신뢰만을 잃어갔죠. 이를..

디지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조금만 화제가 되는 회사가 등장하면 언론에서는 호들갑스럽게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더 빠른 상장 속도 혹은 빌 게이츠를 무너뜨릴 천재 같은 수식어구를 마구 남발한다. 그래서 이제는 빌게이츠를 능가한다는 그런 기사 타이틀은 오히려 빌게이츠의 위대함을 더 높여주는 말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벌로 소개되는 구글의 경우는 절대로 헛말로 들리지 않는다. 이들은 주식에 상장한지 2년만에 인텔, IBM, 델컴퓨터의 싯가총액을 넘어섰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맹 추격하고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그 동안 과거 그 사업 분야에서 최고였던 디지털 리서치, 애플, IBM, 로터스, 넷스케이프등을 맞붙어서 초기의 열세를 이겨내고 결국에는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스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야후에게 3주안에 인수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사회 교체등을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개시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야후인수건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야후인수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모론이 떠돌고 있습니다.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인수에 관심이 없고 이 모든 것은 쇼라는 겁니다. 즉 야후가 1월과 3월사이의 실적을 4월에 발표하면… 어차피 실적이 악화되어 있는 관계로 야후는 큰 타격을 입는데.. 이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전격적으로 야후에 대한 인수계획을 철회한다는 겁니다. 이로인해서 주식값이 폭락하고 야후의 이사진은 모두 축출되는 동시에. 지도자가 없어진 야후는 오랜시간의 혼란으로 자연스럽게 몰락해간다는 거죠. 원래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