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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계의 대표 의리녀 손예진




본명은 손언진 1982년 1월 대구 출생으로 키는 161CM 2녀중 둘째다. 손예진하면 여성스럽고 청순함의 대명사인데 정작 손예진은 스스로 아들 같은 딸이라고 한다. 영화제작비가 부족하다고 하자 10억을 내놓는 것을 보면 드라마속 이미지와 다르게 대장부 같은 당찬 면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손예진은 의리녀로도 유명하다.  손예진은 19살 때 고등학교 시절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서울에 상경했는데 처음으로 계약한 회사가 바로 바른손엔터테인먼트이다.  현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이 변경되어 있는데 손예진은 고등학생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소속사를 옳기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2. 박해일이 감탄한 손예진의 연기 비법





손예진은 작업에 들어가면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들을 모아두고서 촬영직전까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감정에 몰입한다. 박해일은 손예진의 모습을 보고서 좋은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손예진처럼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손예진은 박해일이 무슨 음악을 듣고 있는지 궁금해서 살짝 들어봤더니 이미자의 노래였다고.. 참고적으로 덕혜옹주를 촬영할 때 손예진은 나윤선 버전의 사의찬미를 들었다고 한다.



3. 알고 보면 스포츠 우먼




손예진은 현장에서 최적의 몸 상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평소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 밖에도 수영, 요가, 조깅을 꾸준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몸의 긴장을 풀고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필라테스를 매일 한다고 한다.



4. 알고 보면 푼수? 손예진?





손예진하면 왠지 까탈 스러 울 것 같고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이 난다. 절친 공효진에 의하면 손예진이 엉뚱 발랄하고 푼수 끼가 있다고 한다. 식당에 가서도 큰 소리로 주문도 잘하고 물건도 잘 깎는다고 증언하였다.  손예진은 자신이 남을 웃기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면서 공효진의 푼수발언에 대해서 일정부분 인정을 하게 된다. 


5. 손예진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손예진은 작품이 끝나거나 스스로 스트레스로 자신을 혹사했다고 생각하면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외국에 가면 작품에 대한 고민 없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손예진의 별명 소예진을 아시나요?




손예진처럼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배우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열심히 현장에서 악착같이 일하는 진정한 배우로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소예진은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손예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손예진은 이에 대해 어감은 별로지만 별명자체는 참 마음에 든다고 화답하였다.


7. 손예진 알고보면 다큐멘터리 매니아?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그 인물에 반복되는 것에 지친 그녀는 판타지에 대한 로망도 물론 있지만 리얼한 이야기 갈증이 있다고 말한다.


8. 손예진 피부 관리법




손예진은 물에 레몬을 담가두었다가 세수를 하는데 그러면 비타민 C덕분에 피부트러블을 없애고 피부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하는 이야기를 다 믿을 수 는 없겠죠?? 전 솔직히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이런걸 적었냐구요? 솔직히 10개 채우는 게 쉬운게 아닙니다. ^^;;


9. 손예진 이상형




손예진은 나이가 들면서 성격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대화가 통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같은 분야보다는 다른 분야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참고적으로 손예진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딱 꼬집어서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10. 손예진의 애창곡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입니다. 함께 들으시고 가시죠?



11. 손예진의 따귀에 김주혁이 서운해한 이유는?




오 정리를 하다보니 한가지가 더 있네요. 그래서 추가합니다.  비밀은 없다 촬영할 때 손예진이 김주혁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역에 몰입한 손예진은 정말 강하고 쌔게 김주혁의 따귀를 때렸다고 한다.  사실 김주혁은 이때까지 서운함이 폭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자마자 김주혁은 내팽개치고 모든 스탭들이 오히려 김주혁을 때린 손예진을 걱정하면서 다가가자 홀로 남겨진 김주혁은 결국 서러움이 폭발하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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