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이프로부터 시작된 인터넷 대박 신화는 아마존, 이베이, 야후로 이어지면서 신경제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거품으로 인해서 인터넷 신화도 저물어가던 그때 구글이 나타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었고 그다음은 페이스북이라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더 니 지금은 트위터가 새로운 인터넷 신화를 그려가고있지요. 40대 이하 부자 순위를 보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쉽게 알수 있습니다. 우선 갑부 1위는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공동 1위인 가운데 2번째로 많은 재산을 가진 갑부는 25살의 나이에 불과한 페이스북의 창업자마크 주커버그이고 공동 5위에 트위터의 창업자 비즈스톤과 에반 윌리암스가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 인터넷의 대세라는 트위터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 있는 서비..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진짜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데요. 이렇게 시간가는건 정말 아쉽지만 IT블로거로써 2010년은 정말 기대되는 한해 인만큼 또 빨리 2010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10년이야 말로 IT 역사에 최대 변혁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2010년에는 그야말로 기대 투성이들이네요. 그래서 좀 빠른 감이 있지만 2010년 IT 역사의 패러다임을 제품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번 뽑아 봤습니다. 스마트 폰 경쟁시대 가장 기대가 되는 분야죠. 애플이 이제 휴대폰을 만들기 시작한지 단 2년 6개월 밖에 안됐지만 벌써 3200만대를 넘게 판매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들고 나올 때 통신업계 관계자나 하물며 스티브 발머는 아이폰 발매 소식에 아주 큰소리..
지금 세계 IT 업계를 이끄는 갑부들을 보면 묘한 공통점 한가지가 있다. 게임과 이런저런 인연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빌 게이츠가 처음으로 프로그래밍 한 것이 게임 오델로였고 지금은 XBOX 360으로 세계 게임계를 이끌어가고 있지요. 구글의 창업자중에 한명인 세르게이 브린은 던전앤 드래곤스를 좋아했고 직접 컴퓨터 게임을 만들었고 학생시절에는 MUD게임을 즐겼다고 합니다. 델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그의 유일한 취미로 게임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게임과 더욱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처음으로 다닌 정식 직장이 바로 세계 제일의 게임회사였던 아타리였습니다. 그런데 스티브 워즈니악의 게임사랑이야말로 어마어마 합니다. 그가 컴퓨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