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블로그 미디어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15개의 회사를 소개했는데요. 15개 중에서 여러분들이 알기 쉬운 회사 10개만 추려서 변화를 통해 성공한 회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미있으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설명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를 참고하고 저의 코멘트도 조금 첨가했습니다. 1. 그루폰 소셜 커머스의 선두주자 그루폰은 원래 ThePoint.com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행동이나 기부를 하기 위한 인터넷 서비스였지만 사업적으로 돈이 되지 않았고 새롭게 생각해낸 것이 바로 그루폰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구매를 하면 반값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는 그루폰의 가치는 2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플리커 플리커는 원래..
1. 스티브 잡스 (애플 CEO) 2004년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것은 너무나 유명하지요. 원래 췌장암이 3개월에서 6월정도밖에 살지 못할정도로 치명적인 병입니다. 그래서 처음 췌장암이 발견되자 의사도 스티브 잡스에게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를 할정도였죠. 나중에 정밀검진을 받았더니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희귀한 췌장암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를 확인한 의사는 울었다고 합니다. 수술후 다시 회사에 복귀했지만 스티브 잡스의 병은 또다시 재발하면서 2009년에 다시 간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평생 면역 억제제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서도 병실에서 아이패드개발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스티브 잡스는 빌게이츠처럼 은퇴해..
MS가 구글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구글은 MS에 대한 별다른 두려움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마침 일본의 IT 전문 웹진인 IT media에서는 구글이 MS를 무서워해야하는 10가지 이유를 밝혔는데요. 내용이 흥미로워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대하다! 구글 역시 주가가 높고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만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T 업계에서 거대한 업계로 매분기마다 수십억달러의 이익을 얻고 있다. 업계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투자하고 싶은 곳에 얼마든지 돈을 투자할수 있는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돈이 있으며 무엇이든지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돈이 많다. 2. 구글은 신참자..
구글과 야후의 광고 제휴가 취소된 후 나스닥 주식이 떨어졌음에도 야후의 주식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야후의 제리양이 사임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17달러에서 18달러에 인수할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한때 폭등한 것인데요. 루머에 그치기는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인수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가능성 때문에 주식으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지요. 야후의 제리양은 웹 2.0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면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나와달라고 구애를 펼치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야후 인수에 관심없다는 이 한마마디에 아래처럼 주식가격이 뚝 떨어졌습니다. 스티브 발머가 호주에 있었던 관계로 그의 발언이 미국에는 새벽에 전해졌고.. 야후의 주식..
구글의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 프로그램인 크롬으로 인터넷이 난리가 났는데요. 구글의 크롬은 단순히 브라우저 시장에 진출하겠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운영체제와 응용소프트웨어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면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사실 이런 구글의 도발은 처음이 아니죠. 웹기반으로 MS의 오피스 프로그램과 유사한 구글 독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 기어스를 통해서 꼭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구글독스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역시 이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오피스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구글의 도발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요. 지난 겨울에 오피스 라이브라고 해서 구글앱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시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베..
2009년 발매로 예상되었던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9월 17일 발매된다는 루머가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원래 출처는 안드로이드 폰을 첫번째로 출시할 이동통신 업체인 T-Mobile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는 비공식 블로그 Tmonews 인데요. CNET, PCWORLD, Register, ZD-NET, Wired 등 유수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루머같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마침 뉴욕 타임즈가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자체적인 취재 후 이를 기사화했습니다. (http://www.nytimes.com/2008/08/15/technology/15google.html?ref=business)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의 9월 발매가 뉴욕타임즈기사에 의해서 루..
6월 27일이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빌 게이츠와 관련된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포춘에서 빌게이츠 특집으로 그의 관련된 몇몇 사진을 공개했는데 참 흥미로운 모습들이 몇개있네요. 참고적으로 경영을 한번도 공부하지 않은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경영할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시절에 읽은 포춘덕분이었다고 하지요. 빌게이츠는 고등학교시절 학교에서 포춘을 읽었던 사람은 학교에서 나말고 두세명밖에 없다면서 포춘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답니다. ^^;; 아홉살때의 빌게이츠입니다. 누가 이 소년이 세계에서 최고의 갑부자리에 오를지 예상이나 했을까요? 1966년 한국 나이 열두살때 풋볼팀의 빌게이츠..... 어디에 있을까요? ^^;; 가운데 열을 주목하세요.. 레이크 사이드 시절의 빌게이츠입니다. 옆에 ..

세계 제 1위의 PC 제조업체인 HP는 자사가 판매하는 컴퓨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라이브의 툴바를 2009년 1월부터 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이소식을 접하자 마자 과거 넷스케이프 고사시킬때와 유사한 끼워팔기 전략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안좋은 버릇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법에 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HP에 익스플로러를 내장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보인 MS의 태도였거든요. 그런데 요즘 제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뭐 하나 새롭게 일을 시작하면 구글쪽은 뭐하나 비교하는 재미에 빠져있는지라 또 조사를 해봤더니.. 이미 구글은 세계 2위의 PC 제조업체인 델과 비슷한 계약을 이미 2006년 5월에 체결하였군요. 이 소식을 접했을때 스티브 발머는 델의..

저널리스트이자 마이크로소프트 2.0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Mary-Jo Foley 가.. 자신의 ZD-NET 블로그에... 코드네임 에코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였다며 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코의 핵심기능은 메신저 아이디로 휴대폰에 전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채팅을 할 수 있게 된다는겁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라이브 메신저로 상대방을 대화상대로 "초청"하고 이를 "허용"하면.. 서로의 휴대폰 전화번호부에 메신저 ID가 기록됩니다. (물론 옵션으로 휴대폰 번호를 설정해야겠죠.^^;;) 그런 후 휴대폰의 단축키로 등록해서 전화를 걸거나.. 혹은 전화번호부 리스트에서 ID를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되는거죠. 메신저 주소만 알면 이제 상대의 ..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13일 XBOX 360과 관련되서 중대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임소프트웨어를 책임지는 MGS의 사장인 쉐인 김은 다음주 xbox360과 관련되서 깜짝 놀랄 발표를 하겠다고 공언했는데요. 그래서 이와 관련된 루머들이 떠돕니다. 가장 첫번째 루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닌텐도의 위모트 처럼 모션 감지 센서가 장착된 새로운 게임 컨트롤러를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그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레어를 통해서 새로운 컨트롤러를 개발중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레어는 원래 닌텐도의 자회사 였습니다. 그 동안 동키콩 컨트리와 동키콩 레이싱처럼 닌텐도의 캐릭터를 이용한 많은 게임을 개발했었습니다. 특히 800만개가 판매된 골든아이 007이 최대의 히트작입니다. 그런데 2002년 닌텐..

지난 화요일 야후의 주식이 5% 상승하는 동안 구글은 1.6%가 하락하는 이변을 보였는데요. 야후의 주식이 오른 첫번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시 협상한다는 소문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런데 주식이 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야후와 구글의 검색 광고 제휴관계가 사실은 야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겁니다. 야후는 그동안 구글의 검색광고에 맞서서 파나마라는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야후와 구글이 제휴를 한다고 하자 사람들은 야후가 그동안 야심차게 마련한 파나마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대신 구글의 검색광고를 외주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야후의 사장인 수 덱커는 앞으로도 파나마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결국 야후는 구글과의 협력덕분에 당장 10억달러를 벌..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이 결렬된 이후.. 제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달라는 제리양의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빌 게이츠가 한마디 했네요. “ 그 동안 우리는 인수 합병을 위해서 함께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은 끝났고 각자의 길을 가리고 선택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확인했다” 어제 남녀 관계와 비유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문제를 이야기했는데.. 빌게이츠가 오늘 한 말들은… 남녀가 헤어지고 나서 제 3자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설명할 때 쓰는 그 말 그대로 아닌가요? 그러니 언론에서는 러브게임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문제를 이야기하는 거겠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Email과 메신저 부분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 철회를 공식 발표한 직후... 야후의 회장인 로이 보스특과 CEO인 제리양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을 저평가 하였기 때문에 거래가 깨진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우리를 지지해주는 많은 주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발표를 했는데요. 하지만 야후의 경영진들은 단 하루 만에 완전히 입장이 달라져서 사실상 제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돌아와달라고 무릎을 꿇어버렸네요. 야후의 핵심 경영진이 오늘(미국 날짜 5월 6일) 각종 언론사를 만나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회장인 로이 보스톡은 자신들이 제안한 37달러는 협상의 시작일뿐이지.. 꼭 받아들이거나 또는 떠나라는 의미가 아니었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반대를 크게 외쳤던 야후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인수를 전격적으로 인수 철회를 선언 했네요. 저는 바로 든 생각은 야후의 타격이 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외신도 거의 똑같은 반응이네요. 승자는 마이크로소프트고 패배자는 야후라는거죠. 그런데 외신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승자인 이유와 야후가 패배자인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사실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 한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모론과 관련되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http://multiwriter.tistory.com/100 (야후! MS와 머리싸움에서 패배하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에 대한 인수의사가 별로 없다는 소식이 한달전부터 퍼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의 인수철회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 야후는 주주들과 직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할것이고.. 이러한 혼란을 이용해서 마이크로소..

2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에 인수합병제안을 하였고.. 4월 26일까지 대답을 하지 않으면 적대적 인수합병을 한다고 했는데..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발머가 야후를 인수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면서.. 독자적으로 인터넷 사업을 할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어째 적대적 인수 합병하겠다는것보다.. 인수안하겠다는 말이 더 위협적이고... 겁을주고 협박하는것 처럼 들리지요? 또 우리는 야후가 아닌 다른 회사를 살수도 있다고 밝혔는데.. 이 역시 겁주는 것처럼 들리지 않나요? 새삼스럽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보다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수합병하지 않겠다고 하고 자체적인 독자생존을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는데.. 오히려.. 그들의 신뢰만을 잃어갔죠. 이를..

디지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조금만 화제가 되는 회사가 등장하면 언론에서는 호들갑스럽게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더 빠른 상장 속도 혹은 빌 게이츠를 무너뜨릴 천재 같은 수식어구를 마구 남발한다. 그래서 이제는 빌게이츠를 능가한다는 그런 기사 타이틀은 오히려 빌게이츠의 위대함을 더 높여주는 말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벌로 소개되는 구글의 경우는 절대로 헛말로 들리지 않는다. 이들은 주식에 상장한지 2년만에 인텔, IBM, 델컴퓨터의 싯가총액을 넘어섰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맹 추격하고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그 동안 과거 그 사업 분야에서 최고였던 디지털 리서치, 애플, IBM, 로터스, 넷스케이프등을 맞붙어서 초기의 열세를 이겨내고 결국에는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스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야후에게 3주안에 인수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사회 교체등을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개시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야후인수건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야후인수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모론이 떠돌고 있습니다.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인수에 관심이 없고 이 모든 것은 쇼라는 겁니다. 즉 야후가 1월과 3월사이의 실적을 4월에 발표하면… 어차피 실적이 악화되어 있는 관계로 야후는 큰 타격을 입는데.. 이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전격적으로 야후에 대한 인수계획을 철회한다는 겁니다. 이로인해서 주식값이 폭락하고 야후의 이사진은 모두 축출되는 동시에. 지도자가 없어진 야후는 오랜시간의 혼란으로 자연스럽게 몰락해간다는 거죠. 원래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