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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9월 전격발매?

멀티라이터 2008. 8. 15. 16:06


2009년 발매로 예상되었던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9월 17일 발매된다는 루머가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원래 출처는 안드로이드 폰을 첫번째로 출시할 이동통신 업체인 T-Mobile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는 비공식 블로그 Tmonews 인데요.

CNET, PCWORLD, Register, ZD-NET, Wired 등 유수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루머같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마침 뉴욕 타임즈가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자체적인 취재 후 이를 기사화했습니다.
(http://www.nytimes.com/2008/08/15/technology/15google.html?ref=business)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의 9월 발매가 뉴욕타임즈기사에 의해서 루머가 좀 더 사실에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구글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여러가지 사항들을 밝혀냈습니다.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은 대만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에서 개발중이며..

이 폰은 인터넷에 최적화 되어 있고 전면 터치스크린 폰이며 슬라이드 방식으로 키보드까지 제공된답니다. 출시 날짜는 미국 연방통신 위원회의 규격심사를 허가 받는것에 달렸다는데요. 할러데이 시즌을 맞추기 위해서 10월안에 출시하기를 원한답니다. 결국 안드로이드폰의 9월 출시가 단순루머가 아니라는 건데요. 구글관계자는 올해안에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될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요.

현재 각종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를 테스트 하는 단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한 동영상을 봐주세요. 지금 HTC의 안드로이드 폰 드림으로 추정되는 관련 동영상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는..출시가 임박한것은 확실한듯하네요. 

우선 루머가 블로그에 글이 하나 올라면 여기저기서 모든 언론사들이 대서특필을 하죠. 그렇게 루머로 떠돌다가 권위있는 언론사에서 루머와 관련된 신빙성있는 기사를 터뜨려주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실제 제품의 디자인사진과 동영상이 떠도는데.. 지금 현재 바로 그런 흐름대로 진행되는 기분입니다.

원래 올해 출시가 어렵다면서 부정적인 전망들이 요즘 쏟아져 나왔는데..이렇게 급작스런 출시 소식이 깜짝놀랬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의 운영체제가 어려워서 개발이 어렵고..또 안드로이드로 휴대폰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구글에게 기술을 요청하면.. 대답도 없다고.. 불평불만도 있었고..  또 아직 운영체제가 완성된것이 아니냐 라는 루머에다가... 구글과 안드로이드 휴대폰 개발자사이의 불화설까지 떠도는 판국이었는데요.

뉴욕타임즈는 위와 비슷한 소식을 전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안드로이드폰 개발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를 플랫폼으로 한 프로그램 컨테스트를 했는데 17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응모했답니다.

그런데 구글의 이런 갑작스런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애플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듯 싶네요.

애플이 아이폰3G와  앱스토어가 대박이 난 이후... 요즘 애플이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입니다.

여러분.. 지금 실리콘 밸리의 킹은 구글이 아닙니다. 바로 애플입니다. 

지난 수요일 애플의 시가 총액은 1천 588억 4천만 달러이고..

구글은 1천 572억 3천만달러입니다.

IT 기업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이고 IBM이 2위인 그리고 애플이 3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애틀에 IBM은 뉴욕에 있지요.  그래서 영국의 가디언지는 애플을 새로운 실리콘 밸리의 킹으로 소개하더군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러한 결과는..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활약덕분입니다.

특히 앱스토어의 대박때문에.. 개발자들이 아이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안드로이드개발자들이 아이폰쪽으로 이탈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그런 판국에 구글도 바짝 긴장할수 밖에 없죠.

얼마전 에릭슈미츠는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데스크탑보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수익을 낼수 있다고 하는데요.하지만 그건 미래형이고요. 아이폰은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이죠.

한가지 확실한건.. 개인컴퓨터의 제왕이었던 애플..

소프트웨어의 제왕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의 제왕이었던 구글..

이들이 모바일이라는 부분에서 혈전을 벌일것이라는 것과 함께..

이 모바일 전쟁의 승자가 IT 의 황제로 군림할것이라는 겁니다.


덧말 :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에서는 IT와 관련된 흥미롭고 재미있는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구독을 결정하시는데 참고 할만한 관련 글들을 링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IT와 관련된 글들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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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아크몬드 대세는 모바일로 가는거군요. 2008.08.15 16:24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차세대 게임기 전쟁처럼.. IT의 전쟁은 모바일에 있는것 같습니다. 2008.08.17 02:14 신고
  • 프로필사진 으노야 핸드폰 장사까지 하는 구글, 역시 크긴 크나봐요 2008.08.15 17:40 신고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구글도 은근히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여기저기.. 안나서는곳이 없죠^^; 2008.08.17 02:14 신고
  • 프로필사진 James S. Kim 모바일 시대의 승자가 IT시대의 왕으로 군림 <-- Is it really beliveable fact? If that is truth, how about the importance of WiFi which will be important or after LTE is coming it will be disappeare? WiFi is good but we can not use iternet everywhere with WiFi but LTE will provide to use mobile internet everywhere like WiMAX. Or, do you think that WiFi and LTE will be going togerther to cover their weekness each other. 2008.08.15 18:3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아직 인프라가 안잡혀있는데.. 그 인프라가 열심히 깔리고 있고.. 또 그 인프라라는게. 킬러콘텐츠에 의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합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우리나라 인터넷 인프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처럼요. 근데 아이폰이 바로 그렇습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의발전으로 인해서 모바일 관련 인프라는 엄청난 발전이 일어날것 같네요. 2008.08.17 02:16 신고
  • 프로필사진 James S. Kim 추가정보입니다. I heard an humor in the last year that apple only will have benefit from MS and Google's long fighting. Becuase two guys never want to go each other's stong position but keep staying their strong positions. MS's strong position is off-line software markets cooperating with pc or related manufactures while Google's strong position is advertising maket based on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However, as we can see in AppStore eventually, the concept of apple's approach is in the combination of two guy's approaches so that it is stronger than any of them. 2008.08.15 18:45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모바일은 결국 초소형 컴퓨터가 될 것이고, 수 십년 뒤에는 모두 컴퓨터를 들고 다니겠군요. 2008.08.15 20:3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정답이십니다.^^;; 2008.08.17 02:16 신고
  • 프로필사진 캐시는Money 구글에서 나온 휴대폰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뭔가 나오긴 나오나 보군요 ^^ 2008.08.15 20:56 신고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저도 올해는 아닌줄 알았는데. 구글과 애플의 경쟁을 생각보다 빨리 보게 되서 기쁘네요.^^; 2008.08.17 02:17 신고
  • 프로필사진 이제 한국 삼성이나 엘지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골이 되겠네요.
    위피라는 울타리속에 꼭꼭 숨어서 생활을 해야만 살아 남을수 있는 그런 사태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의 IT는 너무 폐쇄적이라 제대로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세계와 경쟁이 아닌 울타리 안에서만의 경쟁...

    앞으로 살아 남을수나 있을지..... 특히나 폰 기능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출시하고 있으니.. 쩝..

    문제는 우리나라에 저런 폰이 출시할수 있을가요? sk ktf lgt 한개더 통신사가 들어와야 할듯하네요..

    이 3개의 회사는 답이 안나온듯...
    2008.08.15 22:1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줄을 잘서야죠..^^;; MS,노키아,구글,애플사이에서 말이죠. 안타깝지만.. 한국이 전세계에서 표준능력을 장악할수는 없으니깐요.^^;; 2008.08.17 0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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