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이제막 시작하는 벤처기업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는데요. 애플의 전 직원이었던 Sachin Agarwal 자신의 블로그인 Apple is run like a huge startup. The key to great products is small teams 남겼는데요. 관련글을 정리해봤습니다.

 

1.     애플은 큰팀을 만들지 않는다.

 

애플은 그들이 만드는 어떤 제품에 대해서도 큰 팀을 조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플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극히 소수의 인재만을 고용하고 필요에 따라서 이들을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시킨다. 만약에 Remoto App 만들고 있다면 다음날에는 필요에 따라서 다른 프로젝트를 도와주게 된다.

 

2.     Mac OSIos의 개발팀도 계속 바뀐다.

 

Mac OS팀과 iOS팀의 엔지니어들은 개발 스케쥴에 따라서 2개의 프로젝트를 오가면서 작업을 하게 된다. OS개발팀일지라도 출시기일을 지키기 위해서는 응용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3.     엔지니어는 영원히 하나의 팀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다.

 

애플에 팀들은 절대로 일정사이즈 이상은 커지지 않으면 어떤 엔지니어도 하나의 팀에 영원히 소속되지 않는다.

 

4.     필요할 때 즉시 해낸다.

 

새로 시작하는 회사는 소수정예의 팀을 빨리 조직하고 바로 일을 맡긴다.  새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직원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한축만 담당하지 않는다. 그날에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직원들은 바로 바로 해낼 수 있어야 한다.

 

5.     중간 매니저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많은 개발자를 투입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이 크게 되면 중간관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필요 없는 것이 바로 제품관리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