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애플과 픽사의 CEO로써 참으로 놀라운 일들을 해냈다. 차고에서 시작된 애플은 단 4년 만에 급성장했고, 포드 자동차 이후 가장 성공한 주식공개 사례로 꼽힌다. 당시 25세였던 스티브 잡스는 보유한 주식 가치가 2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젊은 갑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는 비극을 겪기는 했지만 픽사를 창업한 후 1995년 주식 시장에 상장시킨다. 이때 스티브 잡스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11억 달러가 넘는다. 두 회사를 직접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뛰어난 경영 능력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도산 위기에 있던 애플을 기적처럼 살려 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IT 기업 중 시가총액 1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역시 스티브 잡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나이 고작 34세였던..
IT 슈퍼리치/스티브잡스
2012. 10. 11.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