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야후에게 3주안에 인수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사회 교체등을 통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개시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야후인수건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야후인수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음모론이 떠돌고 있습니다.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인수에 관심이 없고 이 모든 것은 쇼라는 겁니다. 즉 야후가 1월과 3월사이의 실적을 4월에 발표하면… 어차피 실적이 악화되어 있는 관계로 야후는 큰 타격을 입는데.. 이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전격적으로 야후에 대한 인수계획을 철회한다는 겁니다. 이로인해서 주식값이 폭락하고 야후의 이사진은 모두 축출되는 동시에. 지도자가 없어진 야후는 오랜시간의 혼란으로 자연스럽게 몰락해간다는 거죠. 원래 마이크로소..
IT
2008. 4. 7.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