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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파란에 이어서 엠파스마저 제쳤다는 소식입니다. 순방문자수가 16,947,000 명으로 7위의 야후가 17,188,000 명임을 고려하면 앞으로 야후와도 접전이 예상됩니다.

저는 사실 이소식을 보고서 놀란건 새삼 블로거뉴스의 위력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다는 겁니다. 제 블로그만 해도 방문자수가 절대적으로 블로거 뉴스에서 유입되고 있는 형국이고 다른 사람 대부분도 블로거 뉴스로부터 방문자가 유입되고 있을겁니다.

사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 대다수도 바로 블로그 뉴스로 글을 읽고 계실겁니다.  생각해보면 블로거뉴스는 다음에서 내놓은  Web 2.0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히트상품이었죠. 블로거 뉴스 덕분에 다음은 참여,공유,개방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Web 2.0 시대에 앞선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블로거 뉴스 덕분에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이미지에 더 낙인을 찍어왔습니다.

다음은 블로거 뉴스로 자사의 서비스만 강요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생각하는 상생의 서비스라는 포지션을 차지해버렸고 자사의 블로그만 강요하는 네이버의 모습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블로거 뉴스 덕분에 폐쇄적인 네이버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어쩌다보니 네이버 칭찬한번 잘못했다가는 문제의식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죠. 네이버 비난하면 깨어있는 사람 칭찬하면 영악한 네이버에게 속고 있는 사람식으로 편가르기까지 가능했는데..

사실 잘 생각해보면 다음과 네이버가 다른게 없습니다. 네이버가 모든 콘텐츠를 자사의 서버에 저장하고 .. 검색하면 상단에 어차피 광고 먼저 나옵니다. 한가지 더 참고해서 이야기해드리면 구글이 검색광고에 대해서 구글 표시를 해준다면서 구글은 착한기업 그리고 네이버는 나쁜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정작 구글이라는 표시를 해주면 오히려 구글에서 보증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광고를 더 믿는사람도 있고 광고에 구글표시를해주나 안해주나 사람들의 인식차이는 거의 없답니다. 그러니 검색결과에 광고 먼저 등장한다고 해서 네이버를 비난할이유는 없죠.  어찌됐든 다음 역시 네이버처럼 자사의 서버에 컨텐츠를 저장하려고 노력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오직 블로거뉴스 하나만이 다음의 이단자가 되어서 참여, 공유, 개방을 부르짖으면 웹 2.0 시대의 서비스가 되었고블로거 뉴스 덕분에 폐쇄적인 포탈이라는 비난을 피해갈수 있었던거죠. 사실 포탈을 상대로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결국 포탈에 대한 불만도 블로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블로거들에게 절대적인 트래픽을 몰아주는 블로거 뉴스를 운영하는 다음은 덕분에 충성도 높은 마니아도 확보하면서 동시에 여론을 다음편으로 가져가는데 일조를 했죠.

또한 네이버의 다음 비난 대상이 검색할때 네이버만 우대해준다는것도 이제 다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저 같은 경우만 해도 네이버에서 오는 트래픽이 다음보다 4배가 더 많고.. 최근에는 80%정도가 네이버에서 옵니다.

특히 인기 검색어들을 보면 말이죠. 닌텐도 위핏이나 김택진사장으로 꽤 많이 들어오는데..정작 다음검색으로는 제글을 볼수 없지만 네이버에서는 여전히 검색하면 가장 앞에 등장합니다.

결국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단 한가지 블로거뉴스 하나였고.. 그 블로거 뉴스 덕분에  다음은 압도적으로 개방적이라는 인식이 잡혔고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져갈수 있었던거죠.

그런데요. 역시 네이버 저력이 있습니다. 그냥 최고가 된게 아닙니다. 원래부터 최고가 아니라 사실상 꼴찌부터 시작한 포탈이 압도적인 1등이 된건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들의 저력으로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죠.

네이버의 이해진 창업자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빌게이츠인데 그가 빌게이츠를 존경하는 이유가 자신이 틀리면 그걸 인정한고 언제든지 새로운 전략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죠.

그리고 이번에 네이버가 드디어 한건하는것 같습니다.

오픈 캐스트!

제목에서부터 네이버 다운 네이밍 센스가 확 느껴집니다. 역시 지식인!이라는 서비스로 인터넷 세상을 바꾸었듯이 폐쇄적이라는 이미지의 네이버를 일거에 참여와 공유 개방을 선도하는 업체로 브랜딩할수 있는 이름이죠.  (블로거 뉴스라는 네이밍센스와 참 비교되죠.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다음이 먼저 지식인 서비스를 시작했다면 다음에서는 이 서비스 이름을 "묻고 답하기"라고 하는 격입니다. ) 특히  지금이야 오픈캐스트의 효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지만 오픈캐스트의 성공은 참여, 공유, 개방없이는 성공할수 없는 서비스고어쩌면 지식인이 세계 인터넷 업계의 교과서로등장하듯이 오픈캐스트 역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괴력이 있습니다.

뭐 오픈캐스트 그까이꺼 몇명이나 이용하겠어~ 그러겠지만.. 오픈캐스트 자체가 가진 참여,공유,개방의 정신까지 훼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래 개편될 네이버의 메인화면을 보십시오.  개인 오픈 캐스트에게 저런 큰 공간을 넘겨주다니 저는 과히 혁명적인 발상입니다. 지금 언론 난리 났습니다. 어찌 개인과 언론의 보도 공간이 같을수 있느냐면서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그런 엄청난 생각을 바로 네이버가 지금 시행하는 오픈캐스트에 담아 놓은겁니다.제가 언론인이라면 저 역시 화가 났을겁니다. 오픈캐스트에 언론이 참가안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오픈 캐스트가 성공해서 그야말로 글 골라내는데 천재적인 몇몇 사람들이 두각을 나타내봐요. 오픈캐스터의 영향력이 언론사의 트래픽을 좌지우지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예상하는 가장 긍정적인 모습으로 성공했을때말입니다. ^^;;)




어찌되었든 오픈캐스트를 위한 메인공간을 저 정도로 차지할수 있는건 네이버내의 모든 직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얻어낸 결과물이 아닐겁니다. 우리가 회사 네이버하면 그 안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한 몸인 것 같고. 다음도 그런거 같지만. 실상 그 내부에는 엄청난 알력싸움과 함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수많은 경쟁이 있을것이고 결국 트래픽에 따라서 파워를 가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뉠텐데.. 사실 오픈캐스트가 네이버서비스의 트래픽을 올려줄것도 아닌데 저정도의 공간을 오픈캐스트에 할애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쟁수준의 싸움끝에 오픈캐스트에서 저 공간을 차지할수 있었겠지만 결국 최종결재를 얻었냈다는 것은 뒤집어보면 그만큼 성공을 확신한다고 할수 있죠. ^^;;)

원래 잘나가는기업의 문제는 한결같습니다. 소니가 왜 아이팟을 만들지 못했겠습니까? 기존의 다른 제품들을 헤칠것이기때문입니다. 돈 잘벌고 있는 워크맨을 죽이고 싶지 않았던거죠. 사실 오픈 캐스트는 자사의 몇몇서비스를 죽이는겁니다. 위에 개편된 화면을 잘살펴보면 최소 세개 이상의 서비스가 날라가고 오픈캐스트에 공간을 넘겨주었습니다. 사실 블로거 뉴스도 메인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른 서비스의 공간과 싸워서 그 자리를차지하고 있는거고.. 이를 위해서 내부에서는 엄청난 논쟁을 벌였을겁니다. 이번에 블로거뉴스의 공간이 줄어들었는데 이 역시 어떤 결과로 나온건지 쉽게 예상할수 있을겁니다.

블로거 뉴스의 공간이 줄어든 바로 12월의 겨울에 네이버는 오픈캐스트라는 공간을 유저들에게 돌여준겁니다.

그런데 오픈캐스트를 처음 듣는순간 저는 블로거 뉴스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사실 블로거뉴스가 발전하면 결국 개인화서비스와 결합해서 오픈캐스트로 진화하리라고 봤습니다. 저는 블로거 뉴스를 돌아다니면서 나보다 먼저 글을 읽고 추천하는 분을 보면서 어쩜 나랑 이렇게 취향이 비슷할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읽을만한 글 글찾아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느니.. 그 분들에게 추천을 맡기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결국 블로거 뉴스의 추천제도가 발전하면 오픈캐스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블로거뉴스가 이제 일정한 성과를 이뤄냈으니 블로거뉴스를 더 발전시켜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읍시다. 하면서 오랜시간 연구끝에 내놓은 서비스가 바로 오픈캐스트가 됐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음이 먼저 오픈캐스트를 들고 나온게 아니라 네이버가 먼저 오픈캐스트를 들고나오다니 이것 역시 의외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오픈캐스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블로거뉴스와 같은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즉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각종 정보를 오픈캐스트가 찾아내서 글을 발굴하는 하는 건.. 결국 블로거뉴스에서 모아진 글중에서 추천을 통해서 베스트글로 추천하는것과 유사합니다.

문제는 오픈캐스트들이 인터넷 사이트 전체를 샅샅히 뒤지는데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일정이상의 수준있는 글들을 오픈캐스트로 꾸준히 발행하기 위해서는 오픈 캐스터들이 좋은 글들을 쉽게 찾아낼수 있도록 블로거 뉴스처럼 한군데에 일목요연하게 글을 모아줘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오픈 캐스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픈캐스터가 일목요연하게 글을 찾을수 있는 메타사이트가 중요한 성공 조건이 됩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오픈캐스트를 조금만 활용하면 블로거 뉴스와 같은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오픈캐스트로 글이 링크되면.. 그걸 추천이라는 개념으로 이용하는거고..

그날 그날 링크가 많이 된글 들만 분야별로 보여줘도 이미 블로거 뉴스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사실 블로거 뉴스를 조금 뒤집어서 추천인제도를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오픈캐스트로 발전시킬수도 있습니다.

결국 오픈캐스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블로거뉴스와 같은 서비스가 활성화되어야 할것이고 블로거 뉴스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오픈캐스트와 같은 서비스로 귀결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전혀 상관없던 서비스라고 생각했던 오픈캐스트와 블로거 뉴스는 사실은 라이벌 관계이고 폐쇄적인 이미지인 네이버가 일거에 인터넷 생태계를 생각해주는 참여, 개방, 공유의 포털이라는 이미지까지 획득할수 있는 놀라운 서비스라는 겁니다.

어느날 네이버가 블로뉴스와 똑 같은 서비스를 들고나오면 그건 오히려 다음보다 뒤쳐져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겁니다. 하지만 블로거 뉴스가 발전했을때의 미래형 서비스인 오픈캐스트를 먼저 들고 나오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글들을 일목요연하게 모아놓는 메타사이트를 구축한다면 그동안 네이버에 부정적인 여론을 일거에 해소할수도 있는거죠.

게다가 구글의 검색의 힘은 바로 좋은 글은 링크가 많이 된다는 발상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링크가 많이 된 글들을 순위별로 보여주는 페이지랭크가 오늘의 검색왕국 구글을 만든거 아닙니까?

자.. 이제 오픈캐스트에 링크된 글들만 분석해도 네이버의 검색엔진 역시 더욱 강화될것이 자명하잖습니까? 이정도까지 생각을 하고 나니 참 네이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와 동시에 오픈캐스트와 블로거뉴스의 경쟁을 지켜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흐뭇해지는군요.^^;  이제 다음이 블로거 뉴스를 통해서 참여,공유, 개방의 웹 2.0 시대의 포털이라는 이미지를 독식했는데 이제 오픈캐스트로 들고 나왔습니다.

자. 이제 블로거 뉴스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 대답해야 할때라고 생각되는군요.

설마 네이버처럼 그냥 똑같이 나오지는 않겠죠? ^^;;

만약 오픈캐스트가 인터넷 역사를 새로 쓸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로 증명되서 다음이 네이버에 밀리면 다음은 정말 늦어서 대처할수도 없습니다. 긴장하세요.^^:;

저 감히 말하지만 다음에 충성도 높은 팬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 베타를 제안했을 때.. 이거 다음에 배신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공개한 오픈캐스터 화면 보고서 바로 네이버에다가 베타하겠다고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담당자가 저의 블로그로 RSS 로 구독한다는 말에.. 조금 감동까지 하고있는 상태라구요.

폐쇄적인 네이버라면서.. 인터넷 생태계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그와 반대로 다음은 블로거 뉴스로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냐고 침튀겨가면서 말하던 제가..

오늘은 이렇게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를 칭찬하고 있으니..  이거 나름 엄청난겁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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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박일정 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어떤 곳이던 인터넷의 공유정신과 널리이롭게하는 정신이 중요한것이죠.
    그에 부합되면 살아남고요. 다만 그에 부합되지 않더라도 기득권을 이용하는게 문제이죠.
    이럴땐 네티즌들이 나서야지만, 어찌보면 복잡다양한 이권이 걸려잇는 문제에 우리는 더 민감해 있는지도 모르죠.. 다만 좋은 점이 있다면 자주 소개해주세요^0^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2008.12.05 14:3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오픈캐스트는 어찌되었든 지금까지 네이버가 들었던 부정적인 비난들을 일거에 뒤집는 서비스죠. 네이버에게 낙인처럼 찍혔던 독선적,폐쇄적 이미지를 바꾸어놓을수 있을겁니다. 다만 "성공"했을때의 문제겠지만요. 그래도 저는 저 노력자체를 폄훼할 생각이 없어요. 저렇게 메인화면에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놓다니.. 내가 언론사에서 일하면 화가 날정도의 파격적인 화면이네요. 저는 새롭게 개편되는 네이버 메인화면 보고.. 나름 5초간 쇼킹상태였습니다. 2008.12.05 15:10 신고
  • 프로필사진 떡이떡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8.12.05 14:5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감사합니다.^^; 오늘 블로거들 모임있다고 하시던데.. 꼭 가고 싶었지만.. 급작스런 송년회때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이버즈 모임때 처럼 많은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말이죠. 하지만 그 모임이 두달에 한번씩 있다고 들었으니. 2월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어쩌면 다음주 구글파트너스 데이에서 만날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 아참.. 이제 떡이떡이님의 글도 네이버 메인에서 볼수 있는건가요? 앞으로 가장 기대가 됩니다. 2008.12.05 15:17 신고
  • 프로필사진 봄날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만땅요
    봄날 ^^
    2008.12.05 15:0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봄날님감사합니다. 글에 링크가 되어있지만.. 블로거뉴스의 닉네임이 봄날님 맞죠? 평소에 글 잘읽고 있습니다.^^;; 2008.12.05 15:08 신고
  • 프로필사진 오앤홍 잘 읽었습니다. 오픈캐스트에 관심이 전혀없었는데, 이렇게 돌아가는군요.

    오늘 엄청춥네요.^^
    2008.12.05 15:15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저도 맨처음에 솔직히 그까이꺼고.. 네이버가 언론사와의 관계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꽁수인줄 알았는데.. 메인화면을 저렇게 구성해놓고 보니.. 이야.. 이거 네이버가 메인화면 편집구성에서 완전히 빠지고.. 언론사와 개인을 동급취급하다니.. 깜짝놀랬습니다. ^^;; 메인화면저거만 보면 앞으로 네이버에서 "베스트텐"글 보기도 힘들어질테고. 그만큼 블로그의 글쓰기도 바뀔듯하네요. 여러가지로 파장효과가 크죠. 원래 네이버 메인에 뜨면 백만명이 방문한다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 사람들이.. 그거 생각하면서 글썼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이제 블로그 글쓰기에도 일대 변화가 일어날듯하네요. 저는 오픈캐스트가 그게 뭐야~. 이정도에서. 저거는 성공해줘야. 인터넷 생태계가 더 좋아진다.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오앤홍님이나 저같은 블로거에게는 오픈캐스트 좋은것 같아요. 아참. 추운날씨 조심하구요. 또 블로거뉴스에서 자주뵈요~ ^^;; 2008.12.05 15:20 신고
  • 프로필사진 비즈페이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네이버도 이 기회를 통해 정말로 '캐스트'를 하길 기대합니다.
    2008.12.05 15:20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비즈페이님 감사합니다. ^^; 또한 결국 대다수 블로거가 캐스터 역할도 할테니.. 블로거라는 말보다 캐스터라는 말이 유행할지도 모르겠네요. ^^;; 2008.12.05 15:21 신고
  • 프로필사진 두팩 제발 이번만은 다른 포털들이 네이버를 따라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비슷한 컨텐츠의 제공이라고 한다면, 얼굴이라도 좀 달라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포털 메인 페이지의 광고 위치까지도 네이버를 따라가니...이거 뭐...

    네이버가 욕을 많이 먹어도 그 힘은 검색에서 나옵니다.
    검색 분야에 대한 접근 없이 다음(+다른포털들)이 이번에도 네이버를 쫓아가겠다고 한다면...
    그냥 지금처럼 2인자에 머무는 결과만 낳게 되겠죠...
    2008.12.05 15:28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다음이 만약 오픈캐스트 성공하니.. 그냥 오픈캐스트와 비슷한 서비스 내놓으면 다음은 엄청난 비난을 들을꺼고. 스스로 자신들의 한계를 만천하에 드러내는것 밖에 안되죠. 하지만 블로거뉴스에 플러스 알파에 차별화된 그 무엇인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면. 오픈캐스트를 뛰어넘는 그 어떤것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2008.12.05 15:49 신고
  • 프로필사진 전 아니던데요 정남씨는 어떨지 몰라도 저는 다음에서 훨씬 많이 유입되요.
    대부분의 다음,티스토리 블로거 유저들의 공통된 이야기구요.

    자기의 경험을 억지 일반화가 아닐까요? 아직도 네이버는 자사의 블로그를 먼저 노출시킵니다.

    그리고 이글은 네이버칭찬글로 보이는데요. 이런글을 다음은 베스트로 노출시켜 줍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그럴까요? 전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플랫폼 따라한다고 마인드까지 따라간다고는 좀 무리가 아닐까요

    뭐 지켜보면 알겠지만요
    2008.12.05 15:31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지난 7월까지만해도 다음과 네이버가 비등했지만 네이버가 검색알고리즘을 바꾸었습니다. 그 후로 검색유입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이건 저만의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7월을 기점으로 네이버로부터 많은 검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만의 경험이 아니라 많은 블로거들의 글도 있고. 주위의 블로거들에게 직접 들은이야기입니다. 참고적으로 이야기하면 다음의 엔진의 경우 날짜가 결정적입니다. 즉 닌텐도 위핏을 내가 쓰면 2~3일간은 검색앞을 차지하지만. 며칠지나면 사라집니다. 그에 비해서 네이버는 날짜보다도 컨텐츠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심층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은 글은 몇개월이 지나도 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보는 사람은 페이지 넘겨가면서 보는게 아닙니다. 즉 첫번째 메인화면에 검색을 차지해야한다는거죠. 님의 블로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곘지만..블로그 글쓰기에 따라서 다음과 네이버에따라서 검색결과가 다르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내가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럽게쓴 장문의 글은..확실히 네이버 검색에서 알아줍니다. 이에비해서 다음은 하루이틀만 머물뿐. 날짜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또한 이글을 잘읽으면 블로거 뉴스에 대한 "극찬"이 밑바탕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물론 네이버를 칭찬하는글을 베스트에 뽑아주는것 역시 다음블로거 뉴스가 대단합니다. 저는 블로거뉴스야말로 다음이 내놓은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로거뉴스가 더 발전하면 오픈캐스트같은 서비스도 내놓을것이라고 봤는데.. 그걸 오픈캐스트가 먼저 내놓았으니.. 저는 그들이 미래를 바라보고 내놓은 이런 전략적인 서비스가 대단하고 여기고 있는거죠. 사실 블로거뉴스는 이미 내놓은 서비스고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성공했다면서 칭찬하는데 비해서 네이버는 앞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니. 제글의 한계도 명백하죠. ^;;

    하지만 오픈캐스트는 이러지 저러니해도.. 참여,공유,개방 이 세가지가 아니면 존재할수 없는 서비스라는거.그건 확실하죠. 또한 다음을 칭찬하는 글들도 오픈캐스트가 제대로 이뤄지면.. 메인에서도 얼마든지 볼수 있습니다.
    2008.12.05 15:46 신고
  • 프로필사진 미령 블로거 뉴스가... 네이밍이 안좋은건가요?
    저는 오히려 오픈캐스트가 더 이상한데요?
    네이버에서 한다는것도 이 글을 보고 알았구요...
    제가 영어를 못하기에... 기본적인것도 잘 모르기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 이름만 보고도 성격을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튼 다음의 센스가 뭐 어쨌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2008.12.05 15:4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블로거 뉴스는 워크맨을 휴대용 카셋트, 아이팟을 MP3플레이어라고 지칭하는것처럼. 너무 단순하고.. 블로거뉴스를 메타사이트의 대명사로 말하기에는 또 뭔가 부족합니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좋은글을 발굴하는 서비스인 블로거뉴스가 오직 블로거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시키는게 좋을까요? 블로거뉴스에는 블로그들만의 글이 올라오는게 아닌데. 블로그의 글만 올라와야한다는 선입관이 있잖습니까? 또 뉴스라는 이름때문에 기사와 기자라는 말이 쓰여지는데.. 이러한 용어가 꽤 장벽으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블로거 뉴스가 마치 블로거들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는데 비해서 오픈캐스트는 훨씬 광의적이고 열려있는 느낌입니다.

    오픈캐스트는 묻고 답하기 서비스를 지식인으로 통칭하듯이 앞으로 유저들이 추천한 서비스를 메인에 링크해주는 서비스를 오픈캐스트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각종 선호도 조사에 마케팅을 검토한 이름이라는거.. 저는 쉽게 유추할수 있네요. ^^;;

    지금 네이버가 가장 욕먹는게 패쇄적이라는건데.. 오픈이라는 단어 사용해서.. 그런 부정적 이미지를 덜어주고.. 캐스트는 이미 뉴스캐스터,기상캐스터,스포츠캐스터로 잘 사용되는 언어아닙니까? 캐스터라는 의미가 이제 블로거 플러스 알파 그 어떤것으로 사용될수있습니다.

    오픈캐스트라는 이름은 그 서비스가 성공한 이후에 더 빛을 발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쉽게 기상캐스터, 스포츠캐스터라는 말을 듣고 있잖습니까? 이제 사람들 입에 오픈캐스터들이 오르내릴겁니다.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보세요. 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캐스터가 생기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면서 그 사람을 집중 조명할테고.. 이때 오픈캐스트가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나도 오픈캐스터가 되볼까 생각을 하곘죠. 스타급 오픈캐스터가 나와서. 오픈캐스트가 어쩌고 저쩌고할때 바로 오픈캐스터의 이름은빛을 발할테고... 오픈캐스트라는 서비스 자체를 네이버의 전유물처럼 만드는거죠.

    어차피 네이버가 블로거뉴스의 발전형인 오픈캐스트 들고 나왔으니.. 블로거뉴스측도 네이보의 오픈캐스트와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아햘것이고 이번기회에..

    블로거뉴스 + 오픈캐스트가 플러스 알파한 그 어떤 이름을 만들어 내는것도 좋죠.
    2008.12.05 16:47 신고
  • 프로필사진 마키디어 김정남님도 베타캐스터 제안을 받으셨네요. 12월 9일이 되면 오픈캐스트의 정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정확히 오픈캐스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2월 9일 초대를 한다고 하니 그 때가 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픈캐스트가 먼저 자리를 잡게되면 그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듯 해 보입니다^^; 티스토리와 야후소식은 링크가 없어 제 블로그 글을 참고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트랙백 걸어두고 갑니다^^ 2008.12.05 16:28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제가 위에 야후와 엠파스관련부분은 코리안 클릭으로 링크를 걸어두었는데.. 마키디어님글의 분석글이 더 좋은것 같으니. 위에 소식 부분에 마키디어님글로 링크걸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반신반의하지만.. 저는 블로거뉴스의 미래형이 오픈캐스트로 봤기 때문에.. 몇단계를 먼저 앞서서 오픈캐스트를 선보이는 네이버가 새삼대단하게 여겨지고.. 성공하게 되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것 같아요.^^;; 2008.12.05 15:16 신고
  • 프로필사진 마키디어 링크가 있었는데 제가 확인을 못했나보네요. 이거 링크를 강요한 격이되어버렸네요ㅜ,ㅜ, 사실전 오픈캐스트 형태를 다음에서 먼저 내놓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국 네이버에서 나오게 되더군요. 일정을 미루지 않는다면 이제 곧 그 모습을 드러내겠네요. 네이버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픈캐스트 때문에 네이버를 들락날락하게 생겼네요. 2008.12.05 16:33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사실 마키디어님글 링크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키디어님글보자마자 미련없이 링크했습니다. 마키디어님이 오픈캐스트하시면.. 바로 구독해야겠네요.^^;; 2008.12.05 16:38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08.12.05 18:08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정의를 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격은 마구 살인하고.. 참 시절이 수상하게 된것 같습니다.^^;; 모노마토님의 걱정(?) 감사드립니다. ^^;; 2008.12.06 02:00 신고
  • 프로필사진 금드리댁 두 번 읽어봤는데 아직도 어려운 건, 제가 초보블로거라서 그렇겠죠?ㅎㅎ
    제가 바라는 건 한가지 네이버고 다음이고 싸이고 몽땅 다 한가지로 통합되었으면 한다는 ㅎㅎ
    그러면 싸이에 있는 내 친구들이랑 네이버 친구들이랑 연락하기 무척 편할텐데 하구요..이거가
    그렇게 힘든 게 아니라 네이버나 다음이나 회사욕심땜시 그런거라고 얼핏 주어들은 것도 있고,
    어차피 사회는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걸 믿어보자는 주의니 우선 기달려야지ㅎㅎ
    멋진 오픈캐스터로 활동하시길 바래용, 지켜보겠습니당 ^^~~
    2008.12.05 19:27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오픈캐스트는 블로거들에게 자기글을 알리는 새로운 홍보수단이 될수 있어요. 금드리댁님도 유머에 일가견이 있으시니.. 괜찮을듯 싶네요.^^;; 2008.12.06 02:01 신고
  • 프로필사진 카이 글 잘봤습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도 오픈캐스트에 거는 기대가 큰데 저도 지금 파란에서 하는 뉴스인사이트(연전 마이크로탑10)라고 오픈캐스트보다 먼저 시작한게 있는데 저도 이걸 발행하다 보니까 이게 상당히 매력적인 시스템이더군요. 역시나 네이버가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달려드는군요. 그나저나 오픈캐스트때문에 뉴스인사이트 죽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2008.12.05 21:09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마이크로탑텐과 오픈캐스트가 같은듯하지만 미묘하게 다른것 같아요. 우선 오픈캐스트가 열리면..그때 비교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하기에는 마이크로탑텐과 유사하다고 하는게 가장 맞는듯싶네요. 오픈캐스트로 마이크로탑텐이 영향받겠지만. 블로거뉴스까지도 영향을 받을것 같아요.^^;; 아참~ 카이님~ 올해의 블로거 후보에 오르신것 축하드립니다.!! 2008.12.06 02:03 신고
  • 프로필사진 유머조아 ㅋㅋ... 그럼 이제부터는 네이버도 좋아지는 건가요? 2008.12.05 21:16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글쌔요. 그런데 오픈캐스트가 블로거들에게 선물하나 던져준건 사실인것 같아요.^^;; 2008.12.06 02:03 신고
  • 프로필사진 그언니 저는 왠지 다음의 네이밍센스가 좋더군요. 구수하잖아요~?^^ 반면 네이버는 거의 모든 서비스가 영어 일색이라 다정하고 구수한 맛은 좀 없지만 세련되고 깔끔한거 같아요. 묻고 답하기에서 살짝 웃고갑니다~ 2008.12.05 22:45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다음의네이밍은 이렇게 탄생하는것 같아요. 개발자들이 술한잔하면서 서비스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결정하는 거죠. 그런만큼 인간적이면서 구수한 이름이 탄생하는거고. 네이버는 아마 브랜드 네이밍을 해주는 전문회사에 의뢰를 한후에.. 수많은 마케팅 조사끝에 탄생한 이름이라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치밀하면서 계산적인(?) 느낌이 나요.^^;; 2008.12.06 02:06 신고
  • 프로필사진 그언니 아 뭔가 인간미가 없는 느낌이 그거였나 보네요.
    계산적인 느낌.. 하지만 그만큼 또 완벽해 보이긴해요
    2008.12.06 03:17
  • 프로필사진 칠칠 뭔가 다르신듯.. 다음이 더 개방적인데. 블로거 뉴스 말고도...
    http://oss.daum.net
    http://dna.daum.net
    에다가 위키피디아 지원에 파폭지원등등
    다음이 더 개방적입니다
    블로거 뉴스 하나때문이 아니에요 ^^ *
    2008.12.05 23:37
  • 프로필사진 칠칠 요새는 뭐 점점 바뀌고 있지만요.. 아직까진 다음이 더 오픈적인게 사실.. 2008.12.05 23:39
  • 프로필사진 글쎄요... 과연 다음이 더 개방적이라는 증거로 위의 링크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http://dev.naver.com/
    http://lab.naver.com/

    파폭과 사파리 지원은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되고있죠.
    위키피디아를 사전에 넣은것도 뭐 아실거고,
    별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멀티라이터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12.05 23:48
  • 프로필사진 칠칠 위키를 사전에 넣은게아니라
    위키 브리테니커 이후로 모은 사전정보들을 위키에 지원했다는ㅁ ㅏㄹ입니다.
    2008.12.06 00:06
  • 프로필사진 칠칠 그래가지고 점점 바뀌고있다는말입니다. 2008.12.06 00:06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지금으로써 다음과 네이버가 다르다는 것은 블로거뉴스 그 하나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아마 내가 모르는 그어떤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가 체험하는 서비스중에서는 블로거 뉴스가 유일하네요.^^;; 2008.12.06 02:07 신고
  • 프로필사진 질풍하임달 사실 네이버가 폐쇄적이다라는 부분은 자사의 DB에 모든 정보를 끌어 모으는 부분도 일부 있지만 로봇정책으로 인한 문제점이 컸었죠. 사실 2개월 전 정도만 해도 네이버의 최상단에 로봇수집을 거부하도록 되어있었기 때문에 로봇에 기반한 검색엔진이 수집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했었으니까요.
    다음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마인드가 네이버보다 개방적이었다고 볼 수 있었죠. 사실 이런 마인드로 전환해서 블로거뉴스나 각종 컨텐츠들을 확대해나간게 다시금 다음을 이런 위치로 올라서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픈캐스트도 다음이 했다면 크게 놀라지 않을 서비스가 네이버가 한다니 놀랄만한 정보인거죠. 네이버가 반격에 나설만큼 다음이 야금야금 먹어 올라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미묘하게 오픈캐스트 이야기가 나올 시기에 로봇수집금지에 대한 것도 거진 풀어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됬건 참 좋은 소식입니다.

    PS) 이제 네이버님은 크로스 브라우징을 좀 완벽하게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08.12.05 23:55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예 다시한번 경쟁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있습니다. 블로거 뉴스가 네이버에게 자극이 되었다면.. 오픈캐스트가 다시 블로거 뉴스에 큰 자극이 될수 있다고 봐요.^^;; 2008.12.06 02:09 신고
  • 프로필사진 duecorda 완전 동의할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저말고 반대댓글을 단 사람이 없다는게 놀라울 뿐이네요;;;

    어쨋든, 트랙백이 원할하지 못해 코멘트로 남기고 갑니다.
    http://www.myfaceroom.com/articles/26
    2008.12.06 01:38
  • 프로필사진 멀티라이터 기업 경영의 전략 문제를 너무 선과 악으로 따지지 말아주세요. 님하고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그런 사람을 좀비나 병맛으로 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구글은 자신의 하드디스크에 전세계있는 콘텐트들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님이 쓰는 글도 다 구글의 하드디스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쓰는 글 하나하나가 모두 구글의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깐 구글이 대단한거고 극찬하는거죠. 2008.12.06 02:11 신고
  • 프로필사진 최면 오픈 캐스트의 문제점을 본 언론사들은 이미 보이콧을 선언하였습니다.
    그 문제점이 개인의 글과 언론의 글을 구분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언론사의 글을 네이버가 임의로 선택하겠다고 한 것이 화근입니다.

    그리고 무분별하게 퍼가는 것을 권장하는 네이버를 칭찬하시다니요..

    만약 원작자가 쓴 글을 지우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나 까페에 퍼간 글은 그대로 남고 원작자가 삭제를 요청해도 나 몰라라 합니다. --;;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기에 다른 말은 뭐 필요가 없겠지요.. 아.. 저는 5년 만에 메일을 다음으로 바꿨습니다. 네이버는 기업 마인드가 제 입맛에는 영 씁쓸하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8.12.06 09:49
  • 프로필사진 아카사 아니,, 언론사의 글을 선택하는것은 기존의 방식이구요;; 이번에 새로운영하는 뉴스캐스트는 각 언론사에 넘긴다는 겁니다. 네이버 사용자는 그 여러 뉴스박스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고요.

    언론사가 이 뉴스캐스트에 반대하는 이유는,, 공개적으로는

    신문사간에 ‘선정성 경쟁’을 부추기고,
    다양한 뉴스 유통을 방해하며,
    편집 인력을 따로 두어야 하는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신문사가 떠안아야 한다

    인데 말이죠;; 솔직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말도 안되는 이유라는거 알겁니다.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스스로 편집하라고 했는데, 이젠 신문 기사가 자극적으로 변할거라네요? 또 편집비용 추가부담은 뭡니까? 트래픽을 날로 받아먹으려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_-;;


    솔직히 오픈캐스트의 문제라기 보다는 언론사의 문제이죠 이건...-_-;;

    이건 어디까지나 음모라고 생각해야 합니다만,, 언론사들의 목적은 포털에서의 뉴스제공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게시중단 정책이 변화해서 치우라 그러면 폰 인증하고 확인한 다음에 지워줍니다.
    2008.12.07 04:59
  • 프로필사진 퍼플 제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몇 개월전에 티스토리로 옮겨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 이유가 있는데, 네이버에서 활동하던 중 여러 면에서 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에서의 활동을 접고 티스토리로 옮겨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약 네이버에서 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면 네이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8.12.06 10:10
  • 프로필사진 neo # 6번쨰 문단. “사실 잘 생각해보면”으로 시작하는 문단의 내용들은 다소 의아합니다. 구글 검색광고에는 구글표시가 없고, 구글표시가 있는 것은 애드센스인데요. 제가 잘못 읽은 걸까요.

    # 7번째 문단, “다만 오직 블로거뉴스 하나만이 다음의 이단자가 되어서” 역시 좀 난감하네요.
    네이버가 폐쇄적인 포탈로 낙인 찍힌 것은 다음 블로거뉴스의 등장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들어 부쩍 눈에 띄기 시작한 블로거뉴스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네이버를 좀 더 폐쇄적이고 1.0스러운 서비스로 보이게 했다면 모를까. 네이버는 이미 그 폐쇄성과 관련하여 호된 비판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아시는데 표현을 저렇게 하신 건지 정녕 모르셨기에 저렇게 쓰신 건 지 당혹스럽습니다.

    # robot.txt로 자사 컨텐츠가 타사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못하도록 했던 가두리 양식장 건, 검색결과에 자사 컨텐츠 우선으로 노출했던 건, 대선 때 뉴스 댓글 없애고 대신 게시판 하나로 대체한 건, 한나라당 편향적인 뉴스편집, 실시간 인기검색어 및 연관검색어 그리고 검색어 자동추천의 조작 의혹,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네이버 평정 발언 등이 원인이 되어 유저들의 비난과 탈퇴가 이어졌고,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겪은 끝에 사용자 의견 청취 게시판을 열었더랬죠. 상당히 큰 이슈였는데 다음 블로거뉴스의 등장만으로 설명하시는 듯 하네요.

    # Daum이 압도적으로 개방적이라는 이미지를 띄게 된 것은 다음블로거뉴스 서비스 때문만이 아니라, 광고도 붙일 수 있게끔 개방해준 티스토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참여와 공유 - 촛불의 중심에 있었던 아고라까지 포함하여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 오픈소스나 개발자 네트워크 등에선 다음이 좀 더 앞서지만 네이버 또한 경주하는 대목이니 브랜드 간 이미지 격차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고요.

    # 오픈캐스트. 극찬을 하셨습니다만 누군가의 블로그 소셜북마크 소셜뉴스 피드나 마이크로탑텐이나 올블로 치면 ‘좋은글 발견왕’ 피드를 구독하는 것과 얼마나 어떻게 다를 지 감이 안 오네요. 네이버 메인에서 ‘네이버 에디터가 골라준 누군가의 글’이 아닌 ‘네이버 에디터가 아닌 누군가가 골라준 글목록’을 통으로 접한다는 게 과연 얼마나 유의미할 지 갸웃거려지기도 합니다.
    2008.12.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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