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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온라인 리서치 그룹인 goo에서 20세와 26세 사이의 여성 1,102명을 상대로 좋아하는 디자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번 조사 응답자의 33.2%는 도쿄에서 33.6%는 오사카에서 그리고 33.2 퍼센트는 나고야 지역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조사는 하나의 샘플일뿐 모든 일본인들의 생각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
질문1) 당신이 소유한 제품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 애플 아이팟 시리즈
2 샤프 모바일 폰
3 NEC 모바일 폰
4 애플 노트북 컴퓨터
4 소니 에릭슨 모바일 폰
5 닌텐도 DS
질문2) 당신이 소유하지 않은 제품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가?
1 애플 아이팟
2 애플 아이폰
3 플러스 마이너스제로 가습기
4 애플 데스크탑 컴퓨터
5 애플 노트북
6 샤프 LCD 텔레비전
7 닌텐도 위
8 소니 바이오 컴퓨터
9 닛산 컴팩트 자동차
10= 르 크루제 (주방용품_Le Creuset pots and pans
10= 샤프 모바일 폰
10= 닌텐도 DS
13= BMW 미니쿠퍼
13= 산요 모바일 폰
13= 소니 PSP
13= 도요타 IQ 컴팩트카
17= Franc Franc 가구
17= 질스튜어트 화장품
17= 루이비통 지갑
17= 소니 브리비아 LCD
17= 소니 PS3
질문 3) 당신 소유했던 물건의 회사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회사는 어디였나요?
1. 애플
2 샤프
3 소니
4 NEC
5 Muji Ryohin
6 파나소닉
7 프랑프랑
8 Nintendo
질문 4) 한번도 물건을 가져보지 못한 회사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회사는 어디였나요
1 애플
2 도요타
3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4 닛산
5 프랑프랑
6= 샤프
6= 소니
8 닌텐도
9 루이뷔통
10 르크루제
11= Muji Ryohin
11=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저렇게 모든 분야에서 애플이 천하통일을 해버리는 1위라니 정말 "디자인"에 있어서는 하나의 아이콘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게다가 저는 IT 기기만 대상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루이뷔통 같은 패션이나 질 스튜어트 같은 화장품등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한 조사네요. 그런데 결과만 보면 마치 IT 제품들만 상대를 한것처럼 상위권을 IT 제품들이 독점하고 있는데요. IT 도 이제 정말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같습니다. 사람들이 IT 제품을 쓰면서 그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니깐요. 그리고 또 위의 결과를 보면 결국 일본인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통하는 외국 제품은 중국산 처럼 아주 싼 제품아니면 루아뷔통 같은 완전 명품들만 팔린다고 하는데 위의 조사를 보니 일본에서 통하는 외국제품은 디자인이 좋은 명품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을 알수 있겠네요. 사실 위의 결과중 닛산 역시 주목할만 합니다. 원래 닛산이 거의 망할뻔했다가 부활했다는거 잘 아시죠? 그 부활의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디자인의 혁신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당시 유명 디자이너가 닛산 자동차를 광고했었고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할때 닛산의 사례가 빠지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닌텐도의 약진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과거 디자인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역시 소니 아니었습니까? 사실 초창기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의 영감을 소니에서 얻었다는건 유명하죠. 소니에서 나오는 카탈로그를 보면서 연구를 할정도였으니깐요. 그런데 그런 소니와 비슷비슷한 성적을 거두는 닌텐도를 보면서 대단한 약진이라고 보여지네요.
하여튼 제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회사 1위는 애플 그리고 2위는 닌텐도 입니다. ^^;;;
1 애플
2 도요타
3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4 닛산
5 프랑프랑
6= 샤프
6= 소니
8 닌텐도
9 루이뷔통
10 르크루제
11= Muji Ryohin
11=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저렇게 모든 분야에서 애플이 천하통일을 해버리는 1위라니 정말 "디자인"에 있어서는 하나의 아이콘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게다가 저는 IT 기기만 대상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루이뷔통 같은 패션이나 질 스튜어트 같은 화장품등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한 조사네요. 그런데 결과만 보면 마치 IT 제품들만 상대를 한것처럼 상위권을 IT 제품들이 독점하고 있는데요. IT 도 이제 정말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같습니다. 사람들이 IT 제품을 쓰면서 그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니깐요. 그리고 또 위의 결과를 보면 결국 일본인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통하는 외국 제품은 중국산 처럼 아주 싼 제품아니면 루아뷔통 같은 완전 명품들만 팔린다고 하는데 위의 조사를 보니 일본에서 통하는 외국제품은 디자인이 좋은 명품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을 알수 있겠네요. 사실 위의 결과중 닛산 역시 주목할만 합니다. 원래 닛산이 거의 망할뻔했다가 부활했다는거 잘 아시죠? 그 부활의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디자인의 혁신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당시 유명 디자이너가 닛산 자동차를 광고했었고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할때 닛산의 사례가 빠지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닌텐도의 약진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과거 디자인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역시 소니 아니었습니까? 사실 초창기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의 영감을 소니에서 얻었다는건 유명하죠. 소니에서 나오는 카탈로그를 보면서 연구를 할정도였으니깐요. 그런데 그런 소니와 비슷비슷한 성적을 거두는 닌텐도를 보면서 대단한 약진이라고 보여지네요.
하여튼 제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회사 1위는 애플 그리고 2위는 닌텐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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