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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위크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기업에 닌텐도가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위가 구글이고 3위가 애플이길래 IT 기업중에서 선정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글쌔 4위가 두산 중공업이고 5위가 현대 중공업이 올랐네요. 저는 두산이 내가 알고 있는 기업인가 의심스러워서 국적 먼저 살펴봤는데 한국의 두산이 맞더군요. 제가 그다음으로 한일은 무엇일까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두회사는 39위안에 없더군요. 안타깝게도 LG와 현대도 없고 소니 또한 명단에 등장하지 않았네요. IT 기업으로는 17위에 IT 기업과 31위의 오라클 정도입니다.  그런데 30위까지 순위를 보니 석유기업들이 무려 9개가 되더군요. 역시 석유기업의 이익이 대단합니다. 이러한 조사 자료는 어떻게 매겨졌나 보니 20%를 해외에서 매출을 올리는 회사들 중에서 5년간의 매출상승률과 자본증가율을 토대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급성장한 회사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듯 하네요.

닌텐도가 지난 상반기만해도 극찬을 들었는데 올해 약간 시절떨어졌다고 벌써 위기론이 나오고 있지요. 하지만 아직도 이익률로만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작년에 성적이 너무나 대단했기 때문이죠. 작년에는 위핏이 4월에 나오면서 각종 기록들을 경신해주었는데 올해는 그런 상품이 없었죠. 결국 소프트웨어때문에 생겨난 위기인데 오늘 보니 닌텐도 위핏 플러스가 발매되어서 호평을 듣고 있고 아마존 게임 판매에서도 닌텐도 위가 1등을을 달리고 2위가 닌텐도 위핏 플러스더군요. 개인적으로 닌텐도 위의 올해 장사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위에 달렸다고 보는데 11월에 판매됨에도 아마존에서 판매 기록 10위를 기록하는걸 보면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하여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닌텐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이며 120년의 전통을 가진 회사입니다. 세계 최고에 선 기업이기도 하지만 한편 생존 본능에 있어서만은 세계 최고이기도 한 회사죠. 그런 만큼 실적 한두번에 의해서 일회일비하면서 닌텐도를 평가할수는 없을듯해요. 사실 닌텐도의 과거를 보면 단시간의 실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사를 운영했기에 지금까지 생존한것인데 말이죠.

애플 사용자들은 고소득자다!

시장 조자전문 기업인 NPD 그룹에 의하면 애플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새로운 물품들을 먼저 구입하는 얼리아답터라고 합니다. 2008년 조사에 의하면 미국가정에서 맥을 사용하는 비율이 12%인데요. 그런데 맥을 사용하는 집의 32% 1년 수입이 10만달러를 넘어서는 고소득자라고 합니다. 또한 집안에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이 다른 평균적인 가정보다 두배가 많다고 합니다.  맥을 가지고 있는 집의 85%는 동시에 PC를 가지고 있고 72%는 노트북도 가지고 있다는군요. 맥을 사용하는가정의 66%는 3대이상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윈도우 사용가정의 29%가 컴퓨터 3대 이상을 가진것을 생각하면 애플 사용자들이 확실히 얼리아답터성향에 돈도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은 애플만 사용하고 타사 제품에 대해서는 배타적이라는 선입관까지 있었는데 이걸 보니 애플 사용자들의 실체를 알것 같군요. 부자에다가 얼리아답터 그리고 전자제품도 평균보다 두배가 많고 거기에 대부분 PC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와~ 애플은 고객들을 참 잘 잡은듯하네요.

플래시 스마트폰에 등장한다.

조금간 플래쉬 10.1버전이 등장할듯합니다. 어제 어도비사가 10.1 버전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요. 모바일에서 퍼포먼스가 87%나 상승했으며 앞으로 윈도우 모바일과 팜프리 OS 블랙베리 심비안, 안드로이드등 스마트폰도 지원을 할 예정이랍니다. 안타까운것은 아이폰에 대한 소식은 빠져있답니다.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결합하는 시대가 왔다.




플레이스테이션3에 들어가는 CPU에 셀이라는 칩이 들어가는데요. 도시바에 이 셀을 장착한 TV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셀의 계획은 PS3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 제품에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발열문제때문에 셀을 이용한 가전 제품은 등장하지 못했고 소니에 타격을 주었는데 도시바에서 등장했네요. 셀을 장착한 덕분에 인터넷은 쉽게 사용한듯하네요. 저걸 보니 이제 TV와 인터넷이 결합하는 시대를 대비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언젠가 먼훗날에는 TV를 사면 게임 기능도 당연히 들어가 있는 그런 날이 올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마우스 2.0의 시대


마이크로소프트가 요즘 인터페이스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터치기능과 마우스를 결합한 신개념의 인터페인데요. 뭐 여러말 할필요 없이 동영상이 있느니 직접 보시면 빠를듯 합니다.



오늘의 동영상

지금 미국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인 AUTO TUNE과 오바마 동영상을 합친건데요. 이런저런 설명들을것 없이 1분01초부터 보면 박장 대소하면서 보실수 있을겁니다.


오늘의 사진  한장

너 이리 와봐!!




멀티라이터 김정남이 전하는 오늘의 IT와 게임 정보 한덩어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내일 더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들고 오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응원의 뜻으로 추천이나 구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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