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기업문화는 대학 연구실 문화
스탠퍼드 대학원생이었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창업한 회사답게 구글은 대학원의 연구실 문화가 남아있다. 연구실에서 일하는 대학의 교수들은 업무에 20%는 기존 업무에 구애 받지 않고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연구 할 수 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연구실의 이러한 문화를 구글에 접목시켰다. 구글에서는 업무시간의 20%는 상사의 명령 없이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20%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아래에서부터 혁신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글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것에 열정을 쏟아야만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0% 타임 프로젝트를 도입하였고 직원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창의성을..
구글 이야기
2015. 12. 3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