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음악계에 가장 혁신적인 노래를 한곡 뽑으라면 서태지의 난 알아요 일겁니다. 물론 어떤분은 난 알아요라는 노래 자체가 음악계에서 그런 평가를 받을 만큼 의미 있는 곡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으면서 적개심을 드러내고 싶어하겠지만 서태지가 21살 생초보 신인으로써 MBC 대상을 수여하게 했을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러 조사를 하면 난 알아요가 순위에 등장합니다. 이를테면 작년에 MNET이 작년에 음악 전문가들 100인들을 선정해서 뽑은 레전드송 1위에 난 알아요를 뽑았고 그것으 소개하는 영상에는 신승훈이 혁신적인 곡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하기로는 예전에 KBS의 어떤 프로그램에서 가요톱텐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 1위에 난알아요가 뽑혔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갤럽에서 선..
물론 지금은 아침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서태지 광팬이었다가 잠시 뜸했는데 요즘 이노래 듣고 다시 팬심이 살아 나는 중입니다. 사실 8집의 경우는 미스테리다 뭐다 이상한 마케팅으로 관심도 안갔고 무엇보다 앨범이 두개로 쪼개져서 나오니 더더욱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태지 8집에 타이틀곡 모아이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침의 눈이라는 노래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그렇게 확 와닿는 노래는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가을에 잠깐 듣고 말지 알았는데 아직도 계속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오히려 겨울이 되면서 더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 눈이 오니깐 또 그맛이 다르네요. 이 노래와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십시오. 이 노래는 곡 설명도 예술입니다.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