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켓몬스터의 아버지 타지리 사토시는 유명한 게임 오타쿠였다. 포켓몬스트의 아버지 타지리 사토시는 중학생시절부터 게임광으로 유명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보면서 게임의 세계에 빠져버린 그는 학원을 선택할때도 오락실이 가장 가까운곳으로 다닐정도였다. 워낙 뛰어난 게임실력덕분에 오락실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게임에 대한 사랑덕분에 그는 세가에서 진행하는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GAME FREAK라는 잡지도 만들었다. 이 잡지는 일종의 동인지로 원고를 복사한다음에 타지리 사토시가 직접 후지케스로 찍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겉모습은 형편없었지만 게임 공략은 매우 훌륭해서 300엔에 팔았던 잡지가 만권씩 팔린적도 있다. 2. 프로그래밍에 문외한이었던 타지리 사토시 게임을 위해 프로..
이글은 포켓 몬스터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스토리 -하편- 으로 마지막 글입니다. 이전의 글을 보고 싶으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포켓몬스터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상- 포켓몬스터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중- 포켓몬스터의 놀라운 미디어 믹스 전략 포켓몬스터는 일본에서 게임이 먼저 나오고 또한 게임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던데 비해 미국에서는 에니메이션이 중심이 되었다. 그래서 에니메이션을 총책임졌던 쿠보마사카즈가 미국을 몇번이나 방문하면서 관련 프로젝트를 협의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에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을 결정하는 일이었다. 포케몬에는 일본식 이름이 들어갔는데 미국인들에게는 이상하게 느껴지는 발음이 많았다. 사실 애초부터 포켓몬스터라는 말 자체가 걸림돌이 되었다. 왜냐하면 미국인들이 ..
포켓 몬스터는 중학생 시절부터 게임광으로 유명했던 타지리 사토시로부터 시작된다. 1965년 도쿄의 외곽 지역인 마니치에서 태어난 그는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보는 순간 완전히 게임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는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즐겼다. 어느 날은 부모님이 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니라고 했는데 그는 오락실과 가장 가까운 곳의 학원을 등록할 정도로 게임에 미쳐있었다. 그의 게임 실력도 출중하여서 오락실에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가 16살이 되던 해에 마침 세가에서는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여기에 응모를 한 타지리 사토시는 대상을 받게된다. 이후 게임의 세계에 더욱 빠져든 그는 다음 해에 게임 잡지 GAME Freak 를 직접 창간한다. 1983년은 닌텐도에서 패미컴..
포켓몬스터 잘 아시죠? 포켓몬스터는 일본에서만 매출이 1조엔 세계적으로 2조엔을 기록한 게임의 대표적인 성공 신화죠. 원래 일본이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지가 좋지 못했지만 포켓몬의 피카츄 덕분에 국가 이미지도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문화를 추종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포켓몬을 좋아하면서 일본 만화에 빠져들고 일본 대중문화에 호감을 가지게 되더니 일본에 대한 국가 이미지가 좋아하진 경우죠. 하여튼 포켓몬은 문화컨텐츠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린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포켓몬은 닌텐도가 유통하고 일부 제작비용을 되었기 때문에 닌텐도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제작사는 게임 프리크라고 동경에 소재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게임 프리크의 창업자가 타지리 사토시입니다. 타지리 사토시는 포켓몬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