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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잘 아시죠? 우연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놀라운 열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미국 영화 블로그 SPIKE가 전하는  당신이 모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놀라운 사실 10가지 한번 보실까요?

 


10.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루카스보다도 더많은 영화를 감독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화배우겸 감독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스티브 스필버그와 조지루카스보다도 더 많은 영화를 감독했다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여기가서 확인 해보니 참 많은  영화를 감독했네요. ^^;;




9.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카네기 홀에서 연주한 적이 있다.



1997년 카네기홀에서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피아노를 쳤는데 독학으로 공부했다는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다재다능함에 한번 놀랬습니다.


8.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생계를 위해서 연못을 만들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초기 영화배우시절 무명으로써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헐리우드의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연못 만드는 일을 했다는 군요.


7. 클린트 이스트우드 가수였다?



1960년대 초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팝음악을 녹음했다는 군요. 그런데 카우보이가 좋아할만한 노래를 중심으로 불러서 참 무드가 없는 노래들로 채워진듯합니다. ^^;;


6.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부터 목젖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해고 됐다.

이게 영화 역사로 보면 말도 안되는것 같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군요. 1954년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주당 75달러의 수당을 받고 일을 시작했고 실제로 Revenge of the Creature and Tarantula에 출연까지 했답니다.  하지만 이때 영화 관계자들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목젖이 크다고 그를 해고했답니다. 참 파란 만장한 인생이죠?


5.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프랑스로부터 기사 훈장을 받았다.





미국인들 눈에는 카우보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프랑스로부터 정식으로 기사를 인정받은게 신기한가보죠? ^^;;


4.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똥차를 몰고 다닌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정도되면 당연히 최신의 벤츠나 BMW같은 명차를 탈것 같지만 80년대 후반에 나온 Grand Marquis 라는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는군요. 삶 자체가 인간승리같은 기분이 들면서 감동적으로 느껴졌는데 슬슬 존경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3.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이클 무어를 협박하다.

아니 그런데 갑자기 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를 협박하다니? 이게 좀 난감한 이야기인데요. 마이클 무어가 볼링포 컬럼바인에서 십계의 주연배우이자 유명한 총기 자유론자중에 한명인 찰톤 헤스톤을 상대로 취재를 하면서 좀 무례하게 굴었나 봅니다. 마침 밀리언 달러 베이비 수상식에 참여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기 문앞에서 무례하게 카메라를 들이 민다면 죽을줄 알라고 협박을 했다는 군요. ^^;;


2.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말에 알레르기가 있다.


카우보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이게 웬 황당한 말입니까? 마치 카레이서가 자동차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소리 같군요. 일생을 말위에서 보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말 알레르기라고 하면 믿기가 힘든데요.

그게 사실 이라는 군요. 그는 말 알레르기를 참고 견뎌내면서 지금까지 일을 해온거랍니다.


1.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채식주의자다.



클린트 이스트우드하면 역시 남자답고 뭔가 강인한 이미지라서 당연히 고기 스테이크를 좋아할것 같은데.. 그는 고기를 먹는건 죄를 짓는것과 같다면서.. 철저한 채식주의자가 됐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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