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의 아버지 게임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 1편 - 비디오 게임의 탄생과 아타리 쇼크 비디오 게임을 대중화시킨 사람은 아타리의 창시자 놀란부쉬넬이다. 그는 퐁을 상업적으로 대히트 시킴으로써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라는 호칭을 얻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놀란 부쉬넬 이전에도 컴퓨터 게임은 분명히 존재했다. 그런데 누가 최초로 컴퓨터 게임을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역사학적인 관점에서 최초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자면 핵물리학자인 윌리엄 히긴 보텀(William Higinbotham)이 컴퓨터 게임의 창조자라고 불린다. 195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핵무기 개발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이었다. 그래서 컴퓨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들은..
게임 크리에이터/미야모토 시게루
2012. 3. 1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