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전쟁 오픈캐스트와 블로거뉴스에 달렸다.
티스토리가 파란에 이어서 엠파스마저 제쳤다는 소식입니다. 순방문자수가 16,947,000 명으로 7위의 야후가 17,188,000 명임을 고려하면 앞으로 야후와도 접전이 예상됩니다. 저는 사실 이소식을 보고서 놀란건 새삼 블로거뉴스의 위력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다는 겁니다. 제 블로그만 해도 방문자수가 절대적으로 블로거 뉴스에서 유입되고 있는 형국이고 다른 사람 대부분도 블로거 뉴스로부터 방문자가 유입되고 있을겁니다. 사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 대다수도 바로 블로그 뉴스로 글을 읽고 계실겁니다. 생각해보면 블로거뉴스는 다음에서 내놓은 Web 2.0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히트상품이었죠. 블로거 뉴스 덕분에 다음은 참여,공유,개방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Web 2.0 시대에 앞선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IT
2008. 12. 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