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몰리뉴는 포퓰러스로 갓 게임을 창시해서 그 장르의 최고가 되었다. 이렇게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서 그 장르의 최고가 되는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거장이라는 말을 할 수 가 있다. 코지마 히데오 역시 첩보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를 만들어서 그 게임의 최고 대가가 되었다. 코지마 히데오는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강제로 보여주는 영화였지만 결국 그는 영화광이 되고야 말았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게임회사인 코나미에 입사하게 된다. 펭귄 어드벤쳐라는 게임의 보조를 한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로스트 월드를 기획하지만 시장성을 이유로 취소당한다. 그리고 다음에 기획한 게임이 바로 메탈기어이다. 처음 스파이를 소재로 코지마 히데오가 게임을 기획했을 때만 해도 회사 내부에서는 그를 비웃..
게임 크리에이터
2012. 10. 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