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임에도 아이폰 떡밥은 쉬지를 않는군요.

KMUG에  다음과 같은 그림이 누출되었네요(?)


파일명이 teaser 0729와 teaser 0812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7월 29일이면 이그림의 정체를 알수 있겠죠.

하도 많은 떡 밥때문에.. 저는 아이폰 떡밥을 보면서..  이건 국가적 손해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맨날 언론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거 가지고 맨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부터 그렇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하도 많은 떡밥이 지겨워서 이제 좀 의연하게 대처(?)를 한답시고 철저하게 무관심해지려는데....     사실 아이폰이 KT로 나오는건 100%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것이 언제이냐인데.. 위에 화면이 조작된것이라고 해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가장 맞는 날짜인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떡밥이라는게 바로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오는 구체적인 조건이나 근거들을 오프라인상에서 여러사람들에게 동일한 내용으로 들으니.. 나름대로 아이폰 출시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타이밍상 저 날짜가 맞는데요. 글쌔요?

축구 이적시장은 유니폼입은 사진을 보기전까지 믿지 않듯이.. 아이폰도 진짜 출시가 되야 믿을수 있겠죠.

그나저나.. 아이폰 떡밥은 아무래도 국가적 낭비가 아닌가 싶네요.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그냥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끝나지 않는 떡밥이 하나더 있죠.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제휴말이지요. 한국에 아이폰 떡밥이 있다면 미국에는 야후 떡밥이 무려 1년 5개월 동안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간부들이 그들의 본사가 있는시애틀에서 실리콘 밸리로 날라와서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라는 군요.  하지만.. 예전에 스티브 발머가 야후와의 계약을 위해서 실리콘 밸리로 갔다는 기사가 나온적도 있으니...  이번에도 떡밥정도로 이해하시길..

비록 불룸버그와 같은 경제지에 나온 기사지만   야후의 대주주중 하나인 칼아이칸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거래를 간절히 원히지만 아직 그런 협상은 없다고 밝혔네요. ^^;;

오늘 떡밥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아이폰 떡밥 80점.. 신뢰가 감..

야후 떡밥 30점..  회사의 중진들이 아니라 스티브 발머가 움직였다고 해야.. 더 믿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스티브발머가 제리양을 만났다는 기사가 나와도.. 협상이 잘 안됐었단 말이죠.^^;;


댓글